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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 뉴욕에서 패키지 여행 온 미국인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 뉴욕에서 패키지 여행 온 미국인


아내와 호진이, 어머니와 함께 보령머드축제를 하는 대천해수욕장을 갔습니다.
보령머드축제 외국인들의 주요 패키지 관광 코스가 된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여행 패키지로 이곳 보령머드축제를 왔다는 슈퍼맨, 이탈리아 국기를
바디페인팅한 두 미국인과 간단하게 대화를 했는 데요 보령머드축제를
매년 마다 올꺼라고 정말 좋은 축제인 것 같다고 하네요^^


한국인이 아닌 이제는 전 세계적인 축제가 되어 버린 보령머드축제


이런 빨간 삼각 수영복에 카우보이 복장을 한 외국인도 있었습니다. ㅎㅎ ^^: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하니 차들아 덤벼라 카우보이 나가신다라고 하네요 ^^;
외국인이라고 해도 도로를 이렇게 막는 건 아니에요^^;


남녀노소, 외국인을 불문하고 다들 보령머드축제의 분위기에 심취되어 갑니다.

물줄기들이 시원하게 품어져 나올 때 사진을 찍었는 데 이런 희안한 사진이 ㅎㅎ
나름 시원한 물줄기가 강조가 되어 시원하게 보입니다.

터키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부자지간^^
아들을 머드로 목욕을 시켰네요^^;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버린 대천해수욕장의 보령머드축제^^
7월 16일부터 7월 24일까지 하는 데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머드와 함께 신나게 망가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