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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한국 감의 변신은 무죄, 양촌 감 와인 추시에 빠지다

[리뷰] 한국 감의 변신은 무죄, 양촌 감 와인 추시에 빠지다

 

한국의 감, 그것도 양촌을 대표하는 추시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감 잡았습니다.

 

 

'양촌 감 와인 추시'홍국과 안토시안으로 부터 옅은 붉은색을 띄며, 감 고유의

은은한 향과 입 안을 감싸는 독특한 떫은 맛을 내는 것이 외국 와인 안주와도

잘 어울리지만 한국 고유의 안주와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시'는 다이어트 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추시'의 독특한 떫은 맛은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탄닌'은 항산화 작용, 중금속 제거와 해독 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떫은 감을 홍국균으로 숙성시킨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까지 한 '추시'

항산화효과로 심장세포보호, 위암억제 효능까지 있어 몸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외국의 고급와인처럼 이쁘고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추시'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로 '추시'의 맛을 알리는 데 손색이 없는 듯 합니다.

 

 

집에 있는 크래커로 감 와인 '추시'의 안주를 만들려고 합니다.

 

< 크래커 와인 안주 재료 >

크래커, 치즈, 바나나, 딸기잼

 

재료가 참 간단하죠? 만드는 방법도 참 간단합니다.

 

 

크래커 위에 1/4 사이즈로 자른 치즈를 올려놓고 그 위에 자른 바나나와

딸기잼을 올려놓으면 크래커 와인 안주 완성 ^^

 

아내와 함께 간단하게 만든 크래커 안주와 양촌 감 와인 '추시'와 함께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먹으면서 부부와 양촌 감 와인 '추시'와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바로 '추시'가 감 고유의 은은한 향과 입 안을 감싸는 독특한 떫은 맛을 내는 것 처럼

'부부'도 부부 고유만의 은은한 삶의 향과 독특한 떫은 맛을 낸다는 것 ^^

아내와 함께 공통점을 찾아 '추시'와 함께 대화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