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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사위

사위사랑 장모님의 야식, 떡볶이와 고등어구이 사위사랑 장모님의 야식, 떡볶이와 고등어구이 장모님께서 맏사위 먹으라고 야식으로 떡볶이와 고등어구이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야식은 잘 안먹는 편이지만 장모님께서 사랑으로 만들어가지고 온 야식은 정말 땡기더군요^^ 떡볶이와 고등어구이와 함께 밥한공기까지 뚝딱 해치웠습니다 ^^맏사위가 먹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하시는 모습에 장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더군요^^장모님 야식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더보기
처제집에서 포항 과메기의 깊은 맛에 빠지다 처제집에서 포항 과메기의 깊은 맛에 빠지다 맛있는 포항 과메기의 깊은 맛에 간만에 빠졌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처갓집 식구들과 식사를 했습니다.제가 맏사위였고 대접하고 싶어서 장모님과 동서와 처제의 식사를 샀는데,동서와 처제가 집에서 포항 과메기를 같이 먹자고 해서 2차로 동서와 처제집으로 향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술안주상처럼 깔끔하게 차린 포항과메기와 마른 안주^^;처제가 영양사 출신이라 뭐가 다르긴 다릅니다 ㅎ "김 + 쪽파 + 포항과메기" 이 세가지가 입안에서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포항과메기 때문에 맥주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그러나 운전을 위해서 절제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처제집에서 포항 과메기의 깊은 맛에 빠졌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메주를 처음보고 신난 호진군과 장모님 [육아일기] 메주를 처음보고 신난 호진군과 장모님 장모님이 건강원을 운영 하시는 데 요즘 바쁜 철이라 늘 밤 12시, 1시에 집에 들어가는 것이 일상이 되버리셨습니다. 늘 피곤하게 고생하시지만 피곤한 내색도 안하시고 늘 챙겨주시는 장모님의 마음에 마음이 찡해집니다. 바쁘게 일이 돌아가지만 언제 메주까지 하셨는 지 건강원 한쪽 면에 메주들이 가득합니다. 작년에도 장모님이 된장을 주셔서 지금까지 잘 먹고 있는 데 올해도 된장을 손수 만드셔서 저희에게 주신다고 하시네요 T.T 늘 바쁘다고 일손도 제대로 못도와주는 데 늘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호진군은 메주가 신기한지 쿡~쿡 찍어보면서 신이 났습니다. 호진군이 그러다가 메주를 조금 찍어서 맛을 보네요 그리고 처음 맛보는 맛인지라 인상을 씁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