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집에서 포항 과메기의 깊은 맛에 빠지다
맛있는 포항 과메기의 깊은 맛에 간만에 빠졌습니다. ^^;
새해를 맞아서 처갓집 식구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제가 맏사위였고 대접하고 싶어서 장모님과 동서와 처제의 식사를 샀는데,
동서와 처제가 집에서 포항 과메기를 같이 먹자고 해서 2차로 동서와 처제집으로 향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술안주상처럼 깔끔하게 차린 포항과메기와 마른 안주^^;
처제가 영양사 출신이라 뭐가 다르긴 다릅니다 ㅎ
"김 + 쪽파 + 포항과메기" 이 세가지가 입안에서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포항과메기 때문에 맥주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
그러나 운전을 위해서 절제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처제집에서 포항 과메기의 깊은 맛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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