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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피소드

[육아일기]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팔짝 [육아일기]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팔짝 호진이 선물로 새신발이 들어왔습니다. 호진이가 신으면 정말 귀엽고 잘어울리겠죠?^^; 아빠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뭐에요? 제 선물이에요? 먹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뭐하는 물건인고~^^; 발에다 신는 신발이구나^^ 빨리 신겨주세요^^ 잘 어울려 보이나요?^^ 내가 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데^^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활짝~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더보기
[육아일기] 꽃나무 심기 종결자 [육아일기] 꽃나무 심기 종결자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무심기를 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꽃나무를 심는 거야라고 알려주셨는 데 난생 처음하는 거라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이 손 잡고 가르쳐주니까 신기하네요^^ 선생님~다른 꽃나무는 없나요? 이제 재미들렸는 데..웅~ 선생님~저기 형아들꺼 내가 대신 심어주면 안되요? 누구 꽃나무가 이쁘게 심겼나?^^ 선생님~호진이꺼가 가장 이쁘게 심겼죠? 그렇죠? 그렇다고 말해줘요^^; 선생님 대답도 안하시네 내것이 가장 이쁘게 심겼는 데~치 호진이가 처음으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흙과 꽃나무를 만져보네요 정말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아빠랑 같이 하자^^ 울 호진이를 꽃나무 심기 종결자로 임명합니다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꼬까옷 입고 모델 포즈^^ [육아일기] 꼬까옷 입고 모델 포즈 호진이가 꼬까옷을 입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네요^^ 아빠~ 카메라로 저 좀 찍어주세요 아빠~ 이 포즈는 어때요? 먼가 생동감이 있지 않나요? 엄마~ 나 좀 바라봐요~ 내 포즈가 어떤지 봐줘요 이 정도면 유아 모델해도 손색 없겠죠? ^^ 꼬까옷이 잘 어울리는 호진이^^ 이 옷 입고 보건소에 가서 주사도 맞았는 데 안울더군요^^; 다른 아이들은 주사 맞으면 울고 불고 난리 나는 데 호진이는 여태까지 주사 맞아도 울지를 않더라구요^^; 사나이 대장부야 호진이는 ㅎㅎ 배고파서 밥달라고 할때랑 졸릴 때랑 빼놓고 ㅎㅎ 호진이 이 정도면 꼬까옷 입고 모델로 나가도 손색 없겠죠? ^^; 더보기
[육아일기] 박지성 선수 같은 축구선수될래요 박지성 선수 같은 멋진 축구선수가 될꺼에요^^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공놀이를 했어요^^ 난생처음 친구랑 하는 공놀이 쉽게 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네요^^ 박지성 선수 같이 멋진 축구선수가 되려면 걸음마 연습부터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박지성 선수같은 멋진 축구선수를 꿈꾸며 아자~아자 화이팅!! 더보기
엄마 코 푸는 소리는 무섭다가 웃겨 엄마 코 푸는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가 막 웃어대는 아기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다. 아기의 천진난만한 표정들이 너무나 귀엽네요^^; 울 아들은 제가 재채기만 하면 깜짝 놀랐다가 이렇게 웃었는 데^^; 아이들은 놀라면 반응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아빠의 호진이 선물수여식 행사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준 호진이에게 선물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박수~짝짝짝짝 (^^)/ 위 어린이는 엄마, 아빠의 말을 잘 듣고 튼튼하게 잘 자라줬기에 이 선물을 엄마, 아빠가 호진이에게 수여합니다. 상을 받았으니까 인증샷 한번 취해주세요~촬칵 (^^)/ 선물 받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호진이의 선물은 맬빵바지와 티에요^^; 호진이가 입으면 이쁘겠죠?^^; 더보기
옹알이 대화의 종결자 쌍둥이 형제 옹알이 대화의 종결자 쌍둥이 형제가 대박입니다. 둘이 정말 대화가 되는 걸까요? 옹알이로 귀여운 쌍둥이 형제가 열띤 대화를 나눕니다. 서로의 말을 알아듣는 듯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고 손짓, 발짓을 하며 대응하기도 합니다. 아이들끼리 정말 말이 통하는 것일까요? 궁금하네요^^ 오늘도 이런 사랑스러운 아기천사들이 있어서 웃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어린이집에서의 일상 저의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이 궁금하시나요? (^^)/ 걸음마 운동으로 하루 일과를 우선 시작합니다. 걸음마~걸음마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 피아노를 치며 몸은 신나게 흔들어요^^ 장난감 머리 위에 올려놓고 신나게 놀기^^ 마지막으로 친구랑 사이좋게 놀기 (^^)/ 친구랑 사이좋게 잘 놀고 있답니다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몇날 몇일 아내와 밤 늦도록 준비한 호진이 돌잔치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한석규의 육아일기인데 이름이 틀리네 하시는 분을 위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내의 이름과 저의 이름이 합쳐져서 "한마음+석민+규복" 한마음으로 부부가 호진이 잘 기르자고 해서 탄생이 된 겁니다 ㅎㅎ 좋죠?^^ 많은 사람들이 호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호진이의 돌잡이 시간입니다^^; 호진이가 무엇을 고르길 원하냐는 사회자의 대답에 아내는 "판사봉" 저는 "청진기"를 고르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호진이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호진이가 "판사봉"을 잡았다가 바로 "청진기"로 갑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청진기를 들어올리네요^^; 그래서 .. 더보기
[육아일기]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먹나요? [육아일기]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먹나요? 애슐리에서 호진이가 우리와 똑같이 숫가락으로 먹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끼리 정말 즐거운 저녁식사 자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젓가락질은 못해도 숫가락질은 잘 한다고요^^ 숫가락질 꽤 해 보이지 않나요? ㅎㅎ 숫가락으로 이렇게 떠먹으면 되잖아요^^ 숫가락은 좀 불편하당 이렇게 대접을 들고 마시면 되는 것을 ㅎㅎ 호진이 엄마, 아빠 대박으로 잘 따라하죠? ㅎㅎ 밥 먹고 냅킨으로 마무리하네요^^ 따라쟁이 대장 호진이 때문에 늘 웃음바다입니다^^ 호진아 너가 있어서 엄마와 아빠는 늘 행복하단다^^ 애슐리에서 아내가 쐈어요^^ 연관글 : http://hsk0504.tistory.com/29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