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님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줬더니 서로 뜯겠다고 경쟁이 벌어졌네요^^; 둘째아들이 먼저와서 뜯으려 했는데 손씻고 온 첫째아들이 "안돼!! 내가 뜯어야돼!!"라고 말하며 번개같이 달려오더니 치킨 앞으로 왔습니다^^
주도권을 차지한 첫째아들이 개봉^^; 둘째아들은 오늘은 내가 졌다 다음에 내가 꼭 뜯어야지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더군요^^ 암튼 치열한 뜯기 경쟁이였지만 치킨은 사이좋게 얌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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