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맛있게 만든 단호박 이유식을 싸서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맞벌이인지라 돌 얼마 안남은 호진이를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단호박, 버섯, 당근을 잘게 썰어서 쌀과 함께 맛있게 끓였습니다.
호진이 어린이집에 보낼 용기에 이렇게 넣었습니다.
가까이 보니까 정말 맛있게 보이죠?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빠표 단호박 이유식^^
호진아 아빠가 정성껏 싸준거니까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다와^^
호진이가 낯가림을 안하고 어린이집에서 잘 놀아줘서
그래도 약간 마음이 놓이네요^^;
'첫째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아이폰4 침수폰 종결자 될 뻔한 사연 (20) | 2011.03.18 |
---|---|
[육아일기] 아빠의 베개맨 변신 아들 웃음 종결자 (6) | 2011.03.13 |
[생후 11개월] 귀여운 방청소의 종결자, 달인을 소개합니다. (8) | 2011.03.08 |
아토피 호진이의 명의 장모님 그리고 닭발 (2) | 2011.03.07 |
제11회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0) | 2011.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