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이가 감기가 조금씩 심해지고 콧물이 나와서 호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바로 병원에 왔습니다.
병원을 보니 호진이 또래의 아이들이나 더 큰 아이들이
많았는 데 우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옆에 아이가 우니까 제가 왜 저렇게 서럽게 울지 하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호진이가 쳐다봅니다.
그리고 병원인데도 동화책 열공모드로 들어가는 호진이^^;
호진아 동화책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고 보는 거니?^^;
암튼 호진이가 동화책을 좋아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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