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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파워블로거를 가장한 파워브로커 세무조사(양의 탈을 쓴 늑대) 확대

파워블로거를 가장한 파워브로커 세무조사(양의 탈을 쓴 늑대) 확대


업체로부터 거액의 수수료를 챙기고 업체의 브로커 역할을 한 베비로즈와
다른 파워블로거들에 대해서 세무조사를 한다고 국세청이 발표했다.
이들이 과연 파워블로거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이들이 파워블로거의 이름을 가장하여 브로커 역할을 하였기에
파워블로거를 가장한 파워브로커라고 말을 하고 싶다.
일명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비유가 딱 맞는 것 같다.

1. 블로그의 생명은? 진정성

블로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진정성이 없는 블로거의 블로그는 그 생명이 끝난 블로그라고 한다.
진정성이 중요한 지는 블로그의 뜻을 보면 알수가 있다.
블로그의 뜻은 "web"이라는 말과 "log"라는 말이 합성이 되어서 "blog"라는
말이 탄생이 되었다. 말 그대로 "인터넷 상에 쓰는 일기" 이다.
누가 자신의 일기에 거짓말을 붙이고 과장된 표현을 쓸까요? 정신이 나간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의 일기에는 자신만의 삶을 진솔하게 진정성있게 표현을 합니다.

2. 블로그는 1인 미디어, 1인 대중 언론

블로그는 인터넷 상에 자신의 삶을 느끼는 데로 쓰는 일기이기도 하지만
대중적인 매체인 인터넷에 공개가 되기 때문에 1인 미디어, 1인 대중 언론이라고 한다.
언론이라고 하면 뉴스를 대중에게 알리는 행위를 하는 곳이므로 신중하게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올바른 정보를 주어야 된다. 그 부분이 깨지게 되버린
블로거의 블로그는 더 이상 1인 미디어. 1인 대중 언론이라고 할 수 없다.


블로그가 커져서 어느 정도 파워가 있는 파워블로거가 되면 언론사 부럽지 않는 힘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사람은 자기가 힘이 생기면 그 힘을 조절을 못한다.
사람은 힘이 생기면 그 힘을 올바르고 바르게 쓰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블로그가 파워블로거가 되었다면 더 이상 본인의 블로그가 아니요
구독자들을 위한 구독자가 주인인 블로그가 되어야 된다.
구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어야 되며 올바르지 않은 정보는 바로 잡는 파워블로거가
되어야 된다. 이제 더 이상 파워블로거를 가장한 파워브로커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