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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많은 일, 은혜어록 남기고 하늘 부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많은 일, 은혜어록 남기고 하늘 부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오늘(2일) 오전 8시 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하여 하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어제(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네요


하용조 목사를 담임으로 하고 있던 온누리교회는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모여 기도하던것을 계기로 서울 서빙고성전, 양재,
부천, 수원, 대전 등 전국에 9개 성전과 4개의 기도처, 25개의 비전교회를
두고 있으며, 교인 수는 7만 5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1980년 개신교 출판사 두란노서원을 설립해서 문서 선교의 장을 열었고
해외 선교의 큰 비중을 두어 전 세계 각국에 1천 220명의 선교사를 파송,
일본 등에서 문화선교 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개최를 하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는 결국 개혁이라는 본래로 돌아가야 된다며,
성경으로 돌아가고 본질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강조했었습니다.

하용조 목사님의 말처럼 뭐든지 본질이 중요하다. 개혁이라는 것은 본질을
잃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며 기독교의 본질은 성경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망각한 대표적인 단체가 요즘 돈선거로 얼룩진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에서 큰일을 했던 하용조 목사가 별세를 하면서 남겼던
말씀처럼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기총이 없었던 본질로
돌아가주길 바라며,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