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슈] 일본, 아기 부모 방치 뱃속에 기저귀 남긴채 아사(굶어죽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마음이 아픈 기사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및 현지 주요 언론에서는 지바현 가시와시에서 일어난
2살된 남자아이가 부모의 방치로 인해 아사(굶어죽어)를 한 사건에 대해서
일제히 보도하면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사한 이 아이의 뱃속에는 기저귀,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플라스틱 파편,
종이 등의 이물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본 경찰은 아이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이런 이물질들을 입에 집어넣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호책임자유기치사 협의로 아이의 부모인 코사카유우조(39, 무직)와
사토미(27, 여)를 경찰이 체포를 했습니다. 아이의 부친은 "아이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아이보다
중요했다."고 말해 아이에게 소홀하게 대했음을 시인했습니다.
생후 2년 10개월이면 남자아이의 평균 체중은 13kg인데 사망할 당시
아이의 체중은 5.8kg 였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가 배고파서 더러운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와 기저귀까지 먹으며
죽어갔다는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고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이 사건을 통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부모가 다 아니구나, 아이를
끝까지 잘 키워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삼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마음이 아픈 기사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및 현지 주요 언론에서는 지바현 가시와시에서 일어난
2살된 남자아이가 부모의 방치로 인해 아사(굶어죽어)를 한 사건에 대해서
일제히 보도하면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사한 이 아이의 뱃속에는 기저귀,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플라스틱 파편,
종이 등의 이물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본 경찰은 아이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이런 이물질들을 입에 집어넣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본 사건과 관련 없는 일본 아기 사진입니다 > |
이와 관련하여 보호책임자유기치사 협의로 아이의 부모인 코사카유우조(39, 무직)와
사토미(27, 여)를 경찰이 체포를 했습니다. 아이의 부친은 "아이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아이보다
중요했다."고 말해 아이에게 소홀하게 대했음을 시인했습니다.
< 본 사건과 관련 없는 일본 아기 사진입니다 > |
생후 2년 10개월이면 남자아이의 평균 체중은 13kg인데 사망할 당시
아이의 체중은 5.8kg 였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가 배고파서 더러운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와 기저귀까지 먹으며
죽어갔다는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고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이 사건을 통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부모가 다 아니구나, 아이를
끝까지 잘 키워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삼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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