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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대형교회의 투표 참여 독려문자에 이용당하는 신앙인

대형교회의 투표 참여 독려문자에 이용당하는 신앙인


오늘 참으로 황당한 문자는 교회의 한분에게 받았습니다.
이것은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참으로 황당하고 교회라는 단체를
이용하고 신앙심을 이용하여, 선거 불법행위를 하는 대형교회의 횡포에
참으로 울분이 터지고 상처받는 신앙인들이 생길까봐 마음이 아픕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신 예수님이시지만 대형교회는
신앙심을 이용하여 서울의 곽노현 교육감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물로까지
문자에 표현을 해가며 투표를 해야 된다고 강요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마귀인데 서울의 곽노현 교육감이 마귀라는
말입니까? 서울의 대형교회 분들 제 정신으로 신앙심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까? 제발 신앙심을 가지고 악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 문자의 발원지를 찾아보니 서울의 한 대형교회 전도사랍니다.
제발 이런 문자로 교회라는 곳을 더러운 곳으로 만들지 마세요
사람들에게 욕먹는 곳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