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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육아일기] 아빠표 단호박이유식과 어린이집 가는 날 제가 직접 맛있게 만든 단호박 이유식을 싸서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맞벌이인지라 돌 얼마 안남은 호진이를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단호박, 버섯, 당근을 잘게 썰어서 쌀과 함께 맛있게 끓였습니다. 호진이 어린이집에 보낼 용기에 이렇게 넣었습니다. 가까이 보니까 정말 맛있게 보이죠?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빠표 단호박 이유식^^ 호진아 아빠가 정성껏 싸준거니까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다와^^ 호진이가 낯가림을 안하고 어린이집에서 잘 놀아줘서 그래도 약간 마음이 놓이네요^^; 더보기
매콤한 맛이 일품 `돼지고기야채말이` 무자게 맛있는~둘이 먹다가 한 명이 없어져도 모르는 돼지고기야채말이 한번 만들어 봐요(^^)/ 돼지고기야채말이(2~3인분) 재료 : 돼지고기250g,(불고기감4장), 표고버섯 2장, 홍고추 4개, 청양고추 4개, 당근 1/4개, 조림장(고운 고추가루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생강가루 약간, 후추 약간, 다시마 육수(물) 반컵) 1. 고기 안에 들어갈 채소 : 청양고추, 홍고추, 느타리버섯, 당근 (파프리카, 깻잎도 넣어도 맛있습니다.)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다음 물기 꼭 짜서 얇게 채썰고, 나머지 채소들도 가늘게 채를 썰면 됩니다. 2. 돼지고기는 불고기감(뒷다리살, 앞다리살)을 사용해주세요^^ 핏물을 거즈나 키친타올로 빼주세요 3.. 더보기
[중기이유식] 맛있는 표고버섯 당근이유식 호진이를 위해 맛있는 [중기 이유식]인 표고버섯 당근이유식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 쌀, 당근, 표고버섯 1. 쌀을 물에 담궈놓아서 불린 후 분마기에서 잘 갈아줍니다. 2. 당근을 아기가 먹기 좋도록 잘게 썰어주세요^^ 당근은 잘게 안썰어주면 아가가 컥컥 거립니다^^; 3. 표고버섯은 연해서 당근보다 잘게 안썰어줘도 되지만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어서 우선 그릇에 담아 두시고 4. 쌀과 물을 넣고 먼저 끓여 주세요^^ 잘 저어가면서 끓여주시는 것이 좋아요 5. 표고버섯과 당근을 넣고 다시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드디어 표고버섯 당근이유식 완성입니다. 호진이가 3번 먹을 표고버섯 당근이유식이 나왔네요^^ 호진이가 직접 먹는 모습을 제가 출근하느냐 못 찍었지만 어머니께서.. 더보기
처갓집에 보낼 잡채 만들기 어머니께서 집에서도 먹고 처갓집에도 보낼 잡채을 만드셨습니다 물론 저는 옆에서 보조로 열심히 잡채 만드는 것을 도왔습니다. 잡채가 상당히 양이 많죠? ^^: 20인분 잡채를 다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이제 어머니표 맛있는 잡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머니는 고기 대신 콩나물을 택하셨어요 어머니는 콩나물 당면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콩나물을 냄비에 넣고 푹 삶아줍니다. 당근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찮가지로 오뎅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맛살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맛살을 보니 어렸을 때 소풍을 가면 어머니께서 김밥을 만들어 주시던 것이 생각나네요^^ 김밥 만들 때 맛살 하나만 햄 하나만 해서 김밥 먹는 것보단 재료를 맛있게 먹었어요^^; 당면을 물을 넣고 삶아 줍니다 당면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