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겹살

[어설픈 남편의 요리]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김치지짐 [어설픈 남편의 요리]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김치지짐 집에 남아 있는 묵은 김치와 삼겹살을 이용해서 삼겹살 김치지짐을 만들어보았습니다.삼겹살 김치지짐을 만드니 밥보다 막걸리가 땡기더군요 ^^; 재료 : 삼겹살, 묵은 김치, 묵은 김치 국물 삼겹살 김치지짐 재료가 상당히 간단하죠? 그러나 묵은 김치와 묵은 김치 국물이삼겹살 김치지짐의 맛을 나게 해서 별다른 간이 필요없습니다. 1. 삼겹살을 먹기 좋게 잘라서 후라이펜에 넣어 줍니다. 2. 잘 익은 묵은 김치와 묵은 김치 국물을 같이 넣어주세요 ^^ 3. 그리고 별다른 것 없습니다. 삼겹살과 김치가 잘 익게 끓여주면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김치지짐이 완성이 됩니다. 삼겹살 김치지짐 정말 맛있겠죠? ^^ 삼겹살 김치지짐 ..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 몰래한 아내와의 야간 데이트 [육아일기] 호진군 몰래한 아내와의 야간 데이트 호진군이 잠든 사이 어머니께 호진군을 맡기고 오랫만에 아내와 밖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몰래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내가 삼겹살을 정말 좋아라 하는 데 삼겹살을 호진군이 아직 어려서 집에서 먹지도 못했는 데 아내가 이브닝 근무라서 밤에 퇴근시간에 맞춰서 병원에 태우러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아내가 "여보 오랫만에 밖에서 삼겹살을 먹고 들어가자" 라고 말을 합니다. 늘 알뜰살뜰 돈 다른 곳으로 새는 것 없는 지 따지고 아끼는 아내인데 병원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는 지 삼겹살을 먼저 먹자고 제의를 하는 아내의 말을 거절을 할 수가 없어서 "나도 삼겹살이 땡겼는 데 여보와 나는 역시 천생연분인가봐"라고 말하면서 아내를 웃게 만들고 집 근처 삼겹살집으로 향했..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파절이 골뱅이소면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파절이 골뱅이소면 집에서 삼겹살을 먹고 남은 파절이를 활용을 하여 파절이 골뱅이소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정육점에서 삼겹살을 사니까 서비스로 파절이를 주셨는 데 정말 많이 주셔서 먹고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파절이를 가지고 어떤 걸 할까 생각하다가 생각한 것이 파절이 골뱅이소면입니다. 골뱅이소면은 제가 한번 포스팅 한 것이 있기에 레시피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뱅이소면 레시피 : http://hsk0504.tistory.com/359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좋아라해서 저희 집은 장을 봐오면 골뱅이를 사옵니다. 파절이 골뱅이소면의 양념도 고추장과 식초, 물엿, 참기름을 가지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뭐 파절이 골뱅이소면은 맥주와 함께해도 궁합이 잘 어울리겠지만 밥과 함께 .. 더보기
호진이와 함께 "도마큰시장"에서 장보기 호진이와 함께 "도마큰시장"에서 장보기 호진이가 엄마 품에서 도마큰시장에 물건들이 신기해서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아내와 마트대신 대전 도마동에 있는 "도마큰시장"을 찾았습니다. 주차시설도 크게 마트부럽지 않도록 잘 되어 있네요^^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쇼핑카트입니다. 장보기 편하도록 시장에서도 도입을 했네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시장의 풍경을 찍느랴 정신이 없고 아내는 장을 보느랴 정신이 없습니다. 과일과 닭, 수산물 등 마트의 가격보다 가격이 다 착하네요^^ 삼겹살도 1근에 16,000원하는 것이 1근에 5,000원 한국산이 아니겠지만 마트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내와 장을 본 물품들 삼겹살 2근 : 10,000원, 빵 5개 : 2,000원, 생닭 2마리 : 7,000원 양상추.. 더보기
친구들과 다리 밑에서 삼겹살 파티와 낚시 친구들과 다리 밑에서 삼겹살 파티와 낚시 친구들과 오랫만에 모여서 대전 오월드 가기 전에 있는 다리 밑에서 삼겹살 파티와 낚시를 했습니다. 상류로 올라가면 낚시금지 구역이라 오월드 가기 전 다리로 정했는 데 시원하고 삼겹살 먹기 정말 딱인 것 같습니다. 삼겹살이 금값이라고 하지만 시장을 가보니 1근에 5천원짜리 삼겹살이 있더군요^^; 한국산이 아니겠지만 싼 맛에 사서 다리 밑에서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정말 다리 밑에서 먹는 삼겹살은 예술이네요^^ 호진이도 바람도 쐬게금 같이 왔는 데 삼겹살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잘게 잘라서 주었더니 잘 먹습니다. 참고로 울 아들 14개월이에요^^; 삼겹살을 다 먹고 이제는 낚시가 시작 됩니다. 친구 아들이 물고기 한마리를 잡는 군요^^ 호진이도 물.. 더보기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 맛집 "양지식당"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 맛집 "양지식당" 대전 서부소방서에서 민방위 훈련이 있어서 오전에 받고 나와서 서부 소방서 근처가 직장인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돼지김치찌개를 맛있게 하는 양지식당을 들어갔다. 비도 오려고 하니 이런 날은 볼 것도 없이 얼큰한 돼지김치찌개가 맛있다는 친구의 말대로 돼지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친구하자 적십자 간판이 붙어 있네요^^ 식당 사장님이 인심이 좋으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 얼큰하고 맛있는 돼지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김치와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네요^^ 반찬도 다른 식당에 비해서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얼큰하고 푸짐한 돼지김치찌개 한그릇 드실래요?^^ 대전시 서구 갈마로 52 (대전시 서구 갈마동 363-6.. 더보기
[스태미나 종결자] 삼겹살 먹고 아내 힘 불끈 스태미나 종결자 삼겹살 먹고 아내가 힘이 불끈났다. 아내가 콧물나고 몸살 감기 기운이 심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아내가 스태미나 음식으로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갔다. 슈퍼에 보니 마늘쫑과 버섯이 있어서 같이 먹으려고 사왔는 데 잘 사온 것 같다. 삼겹살과 정말 잘 어울렸다. 후라이팬에 삼겹살, 마늘쫑, 버섯을 올려 놓으니 맛있는 냄새가 가득하다. 아내의 스태미나 음식이지만 나도 오랫만에 먹어보는 삼겹살 냄새에 배에서 빨리 삼겹살을 들여보내라고 요동을 계속 치고 있었다. 삼겹살, 마늘쫑, 버섯을 맛있게 구워놓았다. 상추에 삼겹살, 마늘쫑, 버섯, 김치, 밥을 넣고 쌈을 먹으니 그야 말로 입 안에서 환상적입니다^^; 이렇게 먹는 데 몸살감기가 안떨어지겠습니까? 아내는 금새 많이 좋아지더군요^^; 덕분에.. 더보기
맛있는 삼겹살과 함께 사랑도 구웠어요^^ 아내가 사온 삼겹살로 어머니와 아내랑 모처럼 모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가 김치도 같이 굽는 것을 좋아해서 김치도 맛있게 굽고 있어요^^; 상추입니다. 상추가 장난 아니게 비싸더군요^^; 작은 이 그릇에 담긴 것이 2,500원 금 상추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상추랑 삼겹살을 같이 싸 먹으니까 제 맛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게입니다. 삼겹살하고 정말 궁합이 잘 맛더라구요 맛있는 삼겹살로 가족끼리 사랑도 따뜻하게 구운 시간이였어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