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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

아빠의 생일을 자기 생일처럼 기뻐하고 촛불을 끄는 호진군 아빠의 생일을 자기 생일처럼 기뻐하고 촛불을 끄는 호진군 저의 생일을 맞이해서 집에서 생일축하 파티를 했습니다.생일 케익에 있는 초에 불을 붙이자 마자 호진군이 벌떡 일어나더니 생일축하 노래를혼자서 마치 아빠를 위해 준비를 한 것처럼 웃으면서 열창을 합니다. 늘 같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었지만 이번에는 아내와 저는 웃으면서 호진군이 생일축하 노래를열창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생일축하 노래를 마치고 나서 호진군 왈"아빠!! 촛불 같이 끄자!! 아빠랑 같이 끄고 싶어!!"라고 웃으면서 말합니다.그래서 호진군과 웃으면서 같이 촛불을 끄고 케익 커팅도 같이 했네요 ^^ 종종 고집을 부리면서 말도 안듣지만 이렇게 자기가 스스로 아빠의 생일을 자기 생일처럼 기뻐하고축하해주는 호진군을 보니 어떤 생일선물보.. 더보기
외할머니 생신을 자기 생일이라고 우기는 아들 외할머니 생신을 자기 생일이라고 우기는 아들 장모님 생신이라서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같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오뭇한 분위기에서 지금은 식사를 하지만 아들이 외할머니 생신을 자기 생일이라고우기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저랑 아내랑 애를 좀 먹었습니다 ^^; 생신 케익이 초를 꽂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데 호진이 생일이라고 이때 부터 우기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생일축하 노래를 호진이 이름 넣어서 한번 더 불러줬습니다 ^^;초를 불어서 끌때도 외할머니 혼자만 많이 껐다고 위에 사진처럼 투정을 부렸습니다. 결국은 초에 불을 다시 붙여서 외할머니와 같이 초를 끄고야 마는 호진군 ^^;이때 자기 욕심이 많이 생기는 시기긴 하지만 너무하다 싶긴했습니다만 장모님께서외손주 사랑으로 받아주시기에 분위기상 그냥 넘어갔습니다. 호.. 더보기
어머니 생신 맛있는 식당요리에 담배연기 선물주는 사람들 어머니 생신 맛있는 식당요리에 담배연기 선물주는 사람들 어머니 생신이라서 형님네랑 같이 형님이 맛있다고 하는 오리고기 집을 왔습니다.식당 사장님도 친절하고 음식도 잘 나와서 너무나 좋더군요^^ 어머니도 무척 마음에 드셔 하셨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 있는 중에 뒤에 테이블에 계모임을 하고 계신 분들이 담배를 피우더군요엄연히 금연구역이라고 붙어 있고 자기네보다 나이 많은 어르신도 있고 아이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너무나 몰상식하다 생각해서 직접 말해줄까 하다가 어머니 생신 분위기 망칠 것 같아서식당 사장님께 얘기를 했는데 바로 조치를 취해주더군요 계모임은 두갈래로 갈라지다 시끌벅적 활기넘치던 계모임은 담배 못피우게해서 계모임 할 분위기가 안난다는 사람과공공장소인데 이제는 나가서 피라는 사람으로 갈렸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친구 생일잔치 축하를 터프하게 하는 호진군 ^^ [육아일기] 친구 생일잔치 축하를 터프하게 하는 호진군 ^^ 호진이 친구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호진군^^ 터프하게 축하를 하고 있네요 ^^;친구 질식하겠다 호진아 !! 호진군 뭐든 남자라서 터프하게 노는 데 축하도 터프하게 하네요 ^^;암튼 호진아 남자답게 튼튼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더보기
[육아일기] 아내의 생일인데 호진군의 생일이 되버린 이유 [육아일기] 아내의 생일인데 호진군의 생일이 되버린 이유 오늘이 아내의 생일이라 가족끼리 생일파티를 하는 데호진군이 마치 자기 생일인냥 신이났습니다. 먹음직한 생일케익을 꺼내놓자마자 호진군의 손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요?바로 케익을 절단하는 칼로 향해 있었습니다. 케익에 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여기서는 호진군이 박수를 치면서 잘 따라부르더군요^^ 너무나 기특했습니다. ㅎ 얼굴에 "나 신났어요"라는 것이 써있습니다. ㅎㅎ 생일축하가 끝나고 초를 뺐는 데...빼자마자 호진군이 아까 챙겨두었던 칼을 들고 절단을 합니다. ^^;엄마의 생일인데 본인의 생일로 착각하는 호진군 엄마한테 선물을 주자 "내꺼야" 하면서 호진군이 엄마 선물을 빼앗아서본인이 포장을 뜯고 엄마의 생일선물이 신기한지 "이게 뭐.. 더보기
[육아일기] "선물 다 내꺼야" 신난 호진군의 생일잔치 [육아일기] "선물 다 내꺼야" 신난 호진군의 생일잔치 어린이집에서 4월 생일인 친구들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4월 1일 거짓말 같이 태어난 호진군의 생일잔치도 같이 했는데형, 누나, 친구들이 축하를 해주고 선물도 해주니 신이 난 모습입니다. 선물을 주니 여자친구한테 19금 장면도 불사하는 군요 ^^;뽀뽀까지 하는 호진군 ^^; 선물을 주니 좋은 가 봅니다. 다른 여자친구가 선물을 주려고 하다가 멈칫합니다."빨리 선물을 줘"라는 표정이네요 ^^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빨리 달라고 손을 내밀어서 가지고 갑니다. 여자친구는 당황스러운 표정 호진군은 흡족한 표정이네요선물을 받았으면 고마워하면서 포옹이라도 해줘야지 호진군^^; 호진이를 맡고 계신 선생님도 선물을 준비하셨네요^^호진이 선생님 선물이 마음에 드나봅니다.. 더보기
맥주 용량이 같은 병인데 병마다 용량차이가 나는 이유는? 맥주 용량이 같은 병인데 병마다 용량차이가 나는 이유는? 저의 생일이라서 아내와 어머니와 생일케익과 함께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하고자 맥주를 꺼내려고 하는 데 맥주의 용량이 눈으로 보기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조금의 차이지만 한 눈금 정도가 오른쪽의 맥주가 떨어져 보이죠? 그래서 맥주애호가는 아니지만 이번에 맥주 한박스를 사다놔서 피곤할 때 집에서 한잔씩 먹으려고 사다놨습니다. 이게 그 사다놓은 맥주 한박스입니다. 아내와 저는 C맥주를 좋아라해서 그걸로 사다놓은 겁니다^^; 4병을 꺼내서 비교를 했는 데 허걱~ 4명의 용량이 다 다릅니다^^; 자세히 보시면 용량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시죠?^^; 왜 이럴까요? 같은 용량의 맥주지만 이렇게 용량의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맛은 변질 되고 그런 것은 하나.. 더보기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몇날 몇일 아내와 밤 늦도록 준비한 호진이 돌잔치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한석규의 육아일기인데 이름이 틀리네 하시는 분을 위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내의 이름과 저의 이름이 합쳐져서 "한마음+석민+규복" 한마음으로 부부가 호진이 잘 기르자고 해서 탄생이 된 겁니다 ㅎㅎ 좋죠?^^ 많은 사람들이 호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호진이의 돌잡이 시간입니다^^; 호진이가 무엇을 고르길 원하냐는 사회자의 대답에 아내는 "판사봉" 저는 "청진기"를 고르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호진이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호진이가 "판사봉"을 잡았다가 바로 "청진기"로 갑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청진기를 들어올리네요^^; 그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