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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육아일기] 호진군 아픈거 맞아? ^^; 축구하러 가자 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호진군 아픈거 맞아? ^^; 축구하러 가자 하는 호진군 호진군 아침부터 먹는 것 마다 토하고 배아프다고 하고 햐안응가를 넣는 호진군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합니다. 장염 약을 처방 받고 집에 와서 약을 먹이니호진군 이제는 이제는 쌩쌩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축구공을 들고 "아빠 축구!!"라고말을 계속 하며 밖을 향해서 손가락을 가르치면서 축구하러 가자고 조릅니다.놀이터가 그늘진 곳이 많긴해서 고민 끝에 갔습니다.호진군이 아파서 새벽부터 잠도 못자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 놀이터에 오니 호진군 공을 놓고 드리블을 합니다.겨우 3살인데 본것은 있어서 ㅎㅎ 이제는 슛까지 ^^; 공차는 폼이 아들이지만 제대로네요^^;최근에 마트에서 축구공을 보더니 계속 사달라고 졸라서 사줬는 데호진군이 이렇게 축구.. 더보기
[육아일기] 콧물이 쏙쏙 감기 걸린 호진군 [육아일기] 콧물이 쏙쏙 감기 걸린 호진군 호진군을 비롯한 아내와 저까지 감기로 요즘 고생입니다. 호진군 코에는 노란 코가 나오고 밤에 잘때도 콜록~콜록 저도 감기로 아프지만 대신 아프고 싶은 부모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밝은 미소로 색종이를 접으며 웃고 있는 호진군^^ 호진이가 환하게 웃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밤에는 코감기때문에 그렁 그렁 살짝 코까지 골며 종종 기침하면서 잤는 데 병원 갔다와서는 해맑게 웃으며 놀고 있네요^^ 코감기 빨리 떨어져서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호진군^^ 더보기
[육아일기] 병원 간 호진이 "중이염에 폐렴초기" 오늘 호진이와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중이염 진단을 받고 나서 목요일에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오늘까지 해열제를 먹으면 열이 내려가고 안먹고 몇 시간 지나면 열이 오르고 아들은 짜증을 있는 대로 내고 엄마~뭐해? 나랑 놀아줘야지^^; 오늘 검진을 받았는 데 중이염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 데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기관지 폐렴 초기라고 하네요 T.T 폐렴 폐렴은 감기의 연장이라고 합니다. 폐렴은 감기 때문에 생긴 호흡기 염증이 기관지 안쪽의 모세기관지를 거쳐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인 폐포와 폐질 조직까지 번진 상태입니다. 감기, 독감, 홍염,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으로 많이 생기며,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급속히 진행되면 고열을 동반하여 심한 기침을 합니다. 열.. 더보기
[육아일기] 돌 지난 아들 중이염이 심하네요T.T [육아일기] 돌 지난 아들이 중이염이 심하네요T.T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부터 열이 38도, 39도를 왔다 갔다하고 기침도 심해서 약국에서 해열제를 사서 우선 조치를 하고 오전에 소아과병원을 찾았습니다. 근데 호진이가 중이염이 심하다고 하네요T.T 목욕을 시킬 때 물이 많이 들어갔나? 암튼 중이염에 대해서 잘 몰라서 중이염을 알아봤습니다. 중이염(otitis media 中耳炎) 중이의 염증, 급성 중이염은 상기도 염증에 속발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경로는 이관, 외이도, 혈행의 3가지가 있으며 이관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염균은 폐렴구균, 독감균,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이며 소아의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관여한다. 증상으로는 폐색감, 귀앓이, 이통, 전음난청 등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혈성, 장액성이지만 ..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이 병원에서도 동화책 사랑 호진이가 감기가 조금씩 심해지고 콧물이 나와서 호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바로 병원에 왔습니다. 병원을 보니 호진이 또래의 아이들이나 더 큰 아이들이 많았는 데 우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옆에 아이가 우니까 제가 왜 저렇게 서럽게 울지 하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호진이가 쳐다봅니다. 그리고 병원인데도 동화책 열공모드로 들어가는 호진이^^; 호진아 동화책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고 보는 거니?^^; 암튼 호진이가 동화책을 좋아해서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