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이슈

[시사이슈] 간호인력 개편안대로 공무원, 정치인 개편 시급 [시사이슈] 간호인력 개편안대로 공무원, 정치인 개편 시급 간호인력 개편안 때문에 말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도 간호인력 개편안은탁상공론에서 나온 너무나 어이없는 개편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간호조무사를 폐지하고 실무 간호인력을 3단계로나눈다고 하는데 전문직을 그렇게 탁상공론으로 쉽게 바꾸려 하다니제가 보기엔 공무원과 정치인의 질을 높여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말입니다. 공무원의 질을 높이고자 9급 공무원에서 오래 일하면 5급 공무원으로또 오래 일하면 1급 공무원인 장관급으로하는 공무원인력 개편안은 어떤가요? 정치인의 질을 높이고자 구의원을 오래하면 시의원으로 만들어주고시의원에서 오래하면 국회의원으로 하는 정치인력 개편안은 어떤가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간호사 일을 오래하면 .. 더보기
[육아시사] 육아휴직쓰면 해고 압박, 육아휴직 쓴 10명 중 1명만 근무 [육아시사] 육아휴직쓰면 해고 압박, 육아휴직 쓴 10명 중 1명만 근무 출산율이 1.3명을 넘을것을 예상하면서 초저출산국을11년만에 탈출할 것을 예상을 하는 가운데 그래도 여전히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 여전히 최하위권이라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결과,출산 휴가나 육아휴직을 쓴 뒤 회사에 복귀하여 6개월 이상근무하는 임산부는 10명 1명에 불과하다는 통계 나왔습니다. 육아휴직을 쓴 뒤 6개월도 근무를 못하고 그만두는 이유는회사의 무언의 압박들이 있었습니다. 여성직장인 88.1%가 출산 후 재취업이 어렵다고 말했던설문 조사도 있었지만 이부분에 앞서 저출산을 막을 수 있는 부분은출산 후 여성 고용의 연속성이 보장이 되는 길입니다. 당당하게 아.. 더보기
[육아시사] 0~5세 무상교육, 종일반과 반일반 지원 같아 자녀 역차별 우려 [육아시사] 0~5세 무상교육, 종일반과 반일반 지원 같아 자녀 역차별 우려 0~5세 무상교육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반기는 제도이지만 새해 예산안대로하자면 종일반(오전 7시~오후 7시), 반일반(오전7시~오후3시)의 정부의 지원액은75만5천원(시설지원금 36만1천원+부모바우처 39만4천원)으로 사실상 구분은무의미해질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의 자녀 역차별까지 우려가 됩니다. 정부의 지원액이 같다면 당연히 보육시설 입장에서는 절반의 서비스만 제공하고정부로부터 두 배 지원금을 받는 반일반 원생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통상 종일반는맞벌이 자녀가 반일반은 외벌이 가정이 이용한다 가정했을 때 외벌이 자녀가보육시설에서 우대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상교육으로 인해 외벌이 가정 자녀가 .. 더보기
[육아시사] 울산 어린이집 원장, 18개월 아이 바늘 학대 [육아시사] 울산 어린이집 원장, 18개월 아이 바늘 학대 울산중부경찰서는 원생의 발바닥을 바늘로 수십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어린이집 원장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18개월 된 아이의 발바닥을20여 차례나 넘게 바늘로 찔렀으며 학대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은울산 중구청이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던 중증거사진과 진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18개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서사랑으로 돌봐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아이가 말을 안듣는 다고바늘로 아이를 학대를 하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나이가 50살 정도 되었다면 자기 자녀들도 있었을 텐데자기 자녀였으면 바늘 학대.. 더보기
[육아 시사] 산후조리원 소비자피해 급증 [육아 시사] 산후조리원 소비자피해 급증 산후조리원 업체들이 계약해제 요구를 거부하는 등 소비자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산후조리원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산후조리원 관련 상담 내용을분석한 결과, 2012년 상반기 404건이 접수됐는데, 그 중 “계약해제 거부”가216건(53.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신생아의 질병 감염 또는 상해 등의안전사고는 61건(15.1%)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산후조리원 관련 소비자 상담은 급증하는 추세로 2010년 501건, 2011년 660건,2012년 상반기에만 404건이 접수되는 등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관련 소비자분쟁에 대해서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 더보기
[육아시사] 가수 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위해 바자회 실시 [육아시사] 가수 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위해 바자회 실시 1991년 Black Rainbow로 데뷔해 해성같이 등장한 가수 이현우씨2009년 결혼을 하고 4살과 2살 아들을 둔 엄연한 애기아빠가 되습니다. 평소 육아에 관심이 많은 가수 이현우씨가 자신의 아들과 같은 다른 아이들에게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한사회복지회는 7월 25일 수요일 가수 이현우씨와 함께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마당에서 1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현우씨는 평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인연이 닿아 대한사회복지회와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정부의 입양대상아동지.. 더보기
[시사이슈] 말많고 탈많은 인천 부평구, 매년 수십억원 예산 낭비 지적 [시사이슈] 말많고 탈많은 인천 부평구, 매년 수십억원 예산 낭비 지적 인천 부평구청장이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무리한 행정으로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이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부평구에서는 기적의 도서관, 갈산도서관, 부개어린이도서관, 삼산도서관 등 구립도서관4곳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사를 마치고 부개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고청천도서관은 내년 개관 목표로 건립하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서관 운영을 위해 올해 17억원의 예선을 편성하였고 내년에는 추가로 개관할 도서관의운영비를 포함하여 모두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 일각에서 부평구청장이자신의 공약 이행을 위해 전시행정을 펼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한편 인천 부평 백운역 부안고.. 더보기
[시사이슈] 두 얼굴의 목사, 기독교의 썩어빠진 현실 [시사이슈] 두 얼굴의 목사, 기독교의 썩어빠진 현실 요즘 기독교의 썩어빠진 현실들이 기사화가 되어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기독교인으로써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그렇지만 오늘날 기독교의 썩어빠진 현실이다. 썩어빠진 부분을 도려내지 않으면 더 썩어서 이제는 죽어버린 상태가 되버린다. 한국 기독교 무엇이 썩어져 있는가? 두 얼굴의 목사, 오늘날 교회의 현실 친구들, 후배들과 밥을 먹으면서 얼굴의 목사에 대해 얘기가 나왔다. 그런데 한결같이 두 얼굴의 목사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 교회는 이단이라고 하더라 어떻게 목사님이 그럴 수 있냐?"라고 하면서 말을 합니다. 몇몇 친구의 교회 목사님은 주일에 단상에서 두 얼굴의 목사의 교회는 이단 교회라고 주장까지 했다고 한다. 그 중 한 친구의 교회는 몇 년전 성전 .. 더보기
대형교회의 투표 참여 독려문자에 이용당하는 신앙인 대형교회의 투표 참여 독려문자에 이용당하는 신앙인 오늘 참으로 황당한 문자는 교회의 한분에게 받았습니다. 이것은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참으로 황당하고 교회라는 단체를 이용하고 신앙심을 이용하여, 선거 불법행위를 하는 대형교회의 횡포에 참으로 울분이 터지고 상처받는 신앙인들이 생길까봐 마음이 아픕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신 예수님이시지만 대형교회는 신앙심을 이용하여 서울의 곽노현 교육감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물로까지 문자에 표현을 해가며 투표를 해야 된다고 강요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마귀인데 서울의 곽노현 교육감이 마귀라는 말입니까? 서울의 대형교회 분들 제 정신으로 신앙심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까? 제발 신앙심을 가지고 악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 문자의 발원지를 찾아보니 서울의 .. 더보기
[육아 이슈] 일본, 아기 부모 방치 뱃속에 기저귀 남긴채 아사(굶어죽다) [육아 이슈] 일본, 아기 부모 방치 뱃속에 기저귀 남긴채 아사(굶어죽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마음이 아픈 기사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및 현지 주요 언론에서는 지바현 가시와시에서 일어난 2살된 남자아이가 부모의 방치로 인해 아사(굶어죽어)를 한 사건에 대해서 일제히 보도하면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사한 이 아이의 뱃속에는 기저귀,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플라스틱 파편, 종이 등의 이물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본 경찰은 아이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이런 이물질들을 입에 집어넣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호책임자유기치사 협의로 아이의 부모인 코사카유우조(39, 무직)와 사토미(27, 여)를 경찰이 체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