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록

[호진군 유아어록] 아빠보다 대인관계 잘 하는 호진군 [호진군 유아어록] 아빠보다 대인관계 잘 하는 호진군 아이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하는데호진군을 통해서 어제는 대인관계를 배웠습니다 ^^;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오는 아빠 차 안에서호진군이 갑자기 "큰아빠 보고 싶어요 큰아빠랑 통화할래요!"라고 말한다. 스피커폰으로 큰아빠랑 통화를 시켜주자"큰아빠 보고 싶어요"라고 말을 하고 한참 큰아빠의 말에 "예"라고대답을 하다가 끊을 때가 되자 "큰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한다. 호진이 덕분에 연락도 많이 못했던 형님한테도 연락도 하고 통화도 했습니다.평소에 큰아빠를 많이 보지도 못하고 직접 통화도 안했는데왜 갑자기 호진이가 이런 발언을 한지는 몰라도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아빠보다는 호진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호진군 대인관계 최고!! 더보기
친구의 딸이 그림과 함께 쓴 명언이 마음에 와닿네요^^; 친구의 딸이 그림과 함께 쓴 명언이 마음에 와닿네요^^; 친구의 딸이 그림과 함께 쓴 명언입니다 ^^;"숙제 안하고 잠을 자며 흘린 침은 내일 아침의 눈물이 된다." 어린 친구지만 생각이 상당히 깊고 명언입니다 ^^;나의 하루의 숙제, 내 인생의 숙제를 안하고 잠자는 침은 달콤할 수가 있어도나중에 눈물이 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마음에 와닿네요^^ 어린친구가 저렇게 고사리 손으로 그림을 그리며 글을 쓰다니친구의 딸이지만 훌룡하게 자랄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많은 일, 은혜어록 남기고 하늘 부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많은 일, 은혜어록 남기고 하늘 부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오늘(2일) 오전 8시 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하여 하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어제(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네요 하용조 목사를 담임으로 하고 있던 온누리교회는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모여 기도하던것을 계기로 서울 서빙고성전, 양재, 부천, 수원, 대전 등 전국에 9개 성전과 4개의 기도처, 25개의 비전교회를 두고 있으며, 교인 수는 7만 5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1980년 개신교 출판사 두란노서원을 설립해서 문서 선교의 장을 열었고 해외 선교의 큰 비중을 두어 전 세계 각국에 1천 220명의 선교사를 파송,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