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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호진군이 이제는 고집도 많이 생기고 관심 받기위해 눈물도 안흘리고 업드려서 우는척도 하고 춤추면서 재롱도 많이 피웁니다. 그리고 언어 구사도 많이 늘었네요 "엄마", "아빠", "엄마야", "아빠야", "이게뭐여~이게뭐여", "까꿍" 등의 언어를 발음 정확하게 구사를하네요^^ 언제 크나 했더니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은 늘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아요^^; 호진아~ 부르면 다른때는 막달려오는 데,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는 늘 못듣는 건지 안듣는 건지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상어 모양의 장난감을 발가락 쪽으로 가지고 갑니다. 상어를 발가락 향내로 질식시키려고 하나요? ^^; 동물 장난감을 통해서 여러 동물들을 체험하는 ..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은 가을산책 중.. [육아일기] 호진군은 가을산책 중.. 동자승이 된 호진군 가을 산책을 하면서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는 군요^^ 추석 때 누나들에게 장난감 달라고 옷 잡아당기고 때리고 한 것을 수행을 하면서 후회를 하나봅니다. 누나들하고 사이 좋게 지내 호진군^^ 수행을 하고 이제는 왼손에 비석을 들고 비석치기를 하는 폼으로 변신^^; 호진군의 이런 모습을 보니 예전에 비석치기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아빠랑 한번 비석치기나 해야겠구나 호진군^^ 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빠 힘나게 "다음뷰"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육아 정보] 엄마들의 잘못된 육아 의료 상식 베스트 5 [육아 정보] 엄마들의 잘못된 육아 의료 상식 베스트 5 엄마, 아빠들의 잘못된 육아 의료 상식으로 아이들이 다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나기에 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엄마, 아빠들이 잘못된 육아 의료 상식들을 제대로 알아봅시다. 1. 일본뇌염 백신은 여름이 되기 직전에 맞아야 된다? 여름에 모기가 많기 때문에 여름이 되기 전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의 월령에 따라 정해진 획수대로 접종을 하면 몸에 일정한 양의 항체가 유지되기 때문에 계절은 그렇게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습니다. 2. 찬 우유를 먹이면 장이 튼튼해진다? 생후 2~3개월의 아이들은 찬 우유를 먹이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유는 체온 정도의 온도로 데워서 먹이는 것이.. 더보기
[사회이슈] 부모 부양 갈등 이혼 글 보며, 시어머니 모시는 아내가 고마워 [사회이슈] 부모 부양 갈등 이혼 글 보며, 시어머니 모시는 아내가 고마워 부모 부양을 두고 갈등을 빚은 뒤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한 주부가 올린 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어머니와 고부간의 갈등이 생길때마다 직설적인 성격의 아내와 꿍한 성격의 어머니와 말로 옥신각신하지만 바로 시어머니께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풀어버리고 어머니를 잘 모시는 아내가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 부양을 두고 갈등 후 이혼 앞둔 주부의 글 저 이제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니 준비라기보다는 일방적으로 요구를 한다는게 맞겠네요. 남편은 계속 비웃으면서 "어디 니 맘대로 해봐"라면서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내가 벌을 받은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남편과 10년전에 결혼을 했고 .. 더보기
[귀여운 고양이] 잠꼬대 아기 고양이~아웅 귀여워^^ [귀여운 고양이] 잠꼬대 아기 고양이~아웅 귀여워^^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와 함께 달콤한 잠이 들었네요^^ 자는 모습이 마치 사람과 같아요^^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꼭 켜안고 자고 있고 아기 고양이는 사람처럼 일자로 누워서 자네요^^ 이 모습을 보니 동물들도 사람과 모성애는 똑같은 것 같아요^^ 근데 아기 고양이가 잠꼬대를 하네요^^ 잠꼬대 하는 아기 고양이 정말 귀여워요~아웅^^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이의 멋진 미소, 장난감도 사이좋게 가지고 놀아요^^ [육아 일기] 호진이의 멋진 미소, 장난감도 사이좋게 가지고 놀아요^^ 울 아들의 멋진 미소 아름답죠?^^ 호진이가 정말 많이 컸습니다. 걸음도 잘 걷고 종종 뛰기도 합니다^^; 그러다 넘어져서 울기도 많이 우네요 ^^;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장난감도 사이좋게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욕심은 별루 없더라구요^^; 어제는 제가 출근하려고 할 때 제 자동차키를 호진이가 집어서 만져보다가 저에게 미소를 한번 날리더니 제 손에 쥐어주더군요^^; 얼마나 귀엽던지 뽀뽀를 해주고 출근을 했습니다 ㅎ 이번에는 모양 맞추기를 하고 있네요^^ 어린이집에서 여러 장난감을 잘 가지고 논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여러 장난감을 잘 가지고 노는 데 그 중에서 저랑 공놀이를 하려고 .. 더보기
[육아일기] 개구리처럼 귀엽게 자는 호진이 [육아일기] 개구리처럼 귀엽게 자는 호진이 호진이가 병원 갔다와서 피곤한지 바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병원 가기 전 호진이가 돌 때 선물 받은 꼬까옷을 처음 입고 신이 났는 지 깡충 깡충 뜁니다. ㅎㅎ 병원에서 키를 재기 위해서 눕혔는 데 눕기 싫어하네요 ㅎㅎ 아이들의 뽀통령 뽀로로를 보네요^^; 나중에 뽀로로 사달라고 할 때가 오겠죠^^; ㅎㅎ 병원 갔다 와서 호진이가 피곤해서 잠이 든 모습니다. 정말 개구리 같이 귀엽게 잠이 들었습니다. 개구리처럼 귀엽게 자는 호진이^^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이쁘고 씩씩하게 커라^^ 아빠 자고 있을 때 아빠 머리는 그만 좀 잡고^^; 아빠 호진이 덕분에 그나마 없는 머리 시원해지겠다 T.T 더보기
두아들 질식사 한 엄마 29년만에 자수한 기사를 보며 계속 울며 울음소리를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갓난 두 아들의 입에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사 한 비정한 엄마가 자신이 아들을 살해했다고 29년만에 자수했다. 이 여성은 지난 1982년 2월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생후 2달 된 큰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고, 2년 뒤인 1984년 1월에도 둘째아들을 역시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당시 경찰은 두 아들의 사인을 모두 병사로 처리했고 경시청은 사건을 재수사 하였지만 본인 진술 이외 살인을 증명할 유력한 증거가 없었다고 한다. 뒤늦게 29년 만에 자수한 이유는 살해한 아이들이 자꾸 꿈에 나타나서 괴로웠다고 합니다. < 본문.. 더보기
[육아일기] 병원 간 호진이 "중이염에 폐렴초기" 오늘 호진이와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중이염 진단을 받고 나서 목요일에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오늘까지 해열제를 먹으면 열이 내려가고 안먹고 몇 시간 지나면 열이 오르고 아들은 짜증을 있는 대로 내고 엄마~뭐해? 나랑 놀아줘야지^^; 오늘 검진을 받았는 데 중이염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 데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기관지 폐렴 초기라고 하네요 T.T 폐렴 폐렴은 감기의 연장이라고 합니다. 폐렴은 감기 때문에 생긴 호흡기 염증이 기관지 안쪽의 모세기관지를 거쳐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인 폐포와 폐질 조직까지 번진 상태입니다. 감기, 독감, 홍염,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으로 많이 생기며,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급속히 진행되면 고열을 동반하여 심한 기침을 합니다. 열.. 더보기
[육아일기] 돌 지난 아들 중이염이 심하네요T.T [육아일기] 돌 지난 아들이 중이염이 심하네요T.T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부터 열이 38도, 39도를 왔다 갔다하고 기침도 심해서 약국에서 해열제를 사서 우선 조치를 하고 오전에 소아과병원을 찾았습니다. 근데 호진이가 중이염이 심하다고 하네요T.T 목욕을 시킬 때 물이 많이 들어갔나? 암튼 중이염에 대해서 잘 몰라서 중이염을 알아봤습니다. 중이염(otitis media 中耳炎) 중이의 염증, 급성 중이염은 상기도 염증에 속발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경로는 이관, 외이도, 혈행의 3가지가 있으며 이관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염균은 폐렴구균, 독감균,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이며 소아의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관여한다. 증상으로는 폐색감, 귀앓이, 이통, 전음난청 등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혈성, 장액성이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