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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기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호진군이 이제는 고집도 많이 생기고 관심 받기위해 눈물도 안흘리고 업드려서 우는척도 하고 춤추면서 재롱도 많이 피웁니다. 그리고 언어 구사도 많이 늘었네요 "엄마", "아빠", "엄마야", "아빠야", "이게뭐여~이게뭐여", "까꿍" 등의 언어를 발음 정확하게 구사를하네요^^ 언제 크나 했더니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은 늘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아요^^; 호진아~ 부르면 다른때는 막달려오는 데,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는 늘 못듣는 건지 안듣는 건지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상어 모양의 장난감을 발가락 쪽으로 가지고 갑니다. 상어를 발가락 향내로 질식시키려고 하나요? ^^; 동물 장난감을 통해서 여러 동물들을 체험하는 .. 더보기
[육아교육] 자연은 최고의 체험학습 교사 [육아교육] 자연은 최고의 체험학습 교사 자연은 아이에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선물로 줍니다. 아이는 자연에서 생물과 사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호기심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 교육을 받습니다. 1. 아이의 호기심 자극 "구름은 왜 움직일까?", "토끼는 왜 풀을 먹을까?"라는 질문 등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연환경을 많이 접하게 해줘야 됩니다. 바다를 보면서도 "그 속에 어떤 생물들이 살까?" 상상하는 의문들을 느끼게 하여 아이가 호기심을 느끼며 상상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해주세요 기타 응용 질문 : "나무에 매달려서 매미는 왜 저렇게 울고 있을까?" 나뭇잎을 뒤집어서 그곳에 붙은 벌레를 보고 "꿈틀 꿈틀 벌레가 나뭇잎 방석에 앉아 있네. 이 벌레는 왜 나뭇잎..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 선사유적지 나들이, 원시인 삶 체험현장? [육아일기] 호진군 선사유적지 나들이, 원시인 삶 체험현장? 어제는 호진군과 오전에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나와서 선사유적지를 갔습니다. 영화를 처음 보는 호진군 5분 정도 집중해서 신기한 듯 보더니 영화관 곳곳을 누비고 돌아다녀서 영화관 제일 뒤에서 호진군과 놀아주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 아직은 호진군이 어려서 영화에 아직은 집중을 못하지만 종종 이런 시간을 가져야 될 듯합니다. 둔산 선사유적지는 1991년 3월 둔산지구 택지개발공사 중에 우연히 발견 후 1991년 5월~9월까지 충남대학교 박물관과 한국 선사문화연구소에 의해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발굴결과 둔산정상부의 능선을 따라 동남쪽에서 청동기시대 유적, 그 동쪽에서 구석기시대 유적, 북쪽에서 신석기시대 유적이 각각 발견 되었습니..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도넛 CF 연습? CF 모델 빰치네^^ [육아일기] 호진군의 도넛 CF 연습? CF 모델 빰치네^^ 호진군과 오랫만에 여유롭게 바깥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생일에 기프티콘 받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아내, 처제, 호진군과 함께 도넛을 먹으러 왔습니다. 도넛 매장이 신기한듯 삑~삑 소리나는 신발로 매장을 돌면서 맛있는 빵과 도넛을 일일히 손가락질 하면서 "이게뭐여~이게뭐여"합니다. ^^; 호진군이 "엄마, 아빠" 다음으로 할 줄 아는 말이 "이게뭐여" 에요^^; 아내 말로는 주말에 늘 호진군을 장모님께 맡기는 데 장모님께 배운 것 같다는 ㅎㅎ ^^; 암튼 도넷 매장에서 빼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먹을 것이 많은 지 호진군 행복한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입니다.^^; 호진군에게 고르라고 하자 이것 저것 다 찍네요^^; 그렇다고 다 사줄 수는 없고 선택권은.. 더보기
[육아일기] 보쌈해도 모르는 잠꾸러기 호진군 [육아일기] 보쌈해도 모르는 잠꾸러기 호진군 잠꾸러기 호진군,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들어있습니다. 아빠가 일하고 피곤한 모습으로 와도 계속 놀아달라고 하는 호진군^^ 이제는 호진군이 피곤한지 바로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ㅎㅎ 호진군 일어나서 아빠랑 놀자궁 ㅎㅎ 손을 잡아봐도 응답이 없습니다. ^^; 이제는 코까지 살짝 골면서 자네요 ^^; 1시간 후에 자고 있는 호진군과 함께 차를 운전하고 처갓집에 갔는 데 처갓집에서도 그대로 취침모드로 자고 있는 호진군^^ 호진군이 이런적이 없었는 데 피곤해도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어머니와 아내에게 물어보니 호진군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춤추고 침대에서 뛰고 신나게 놀았다고 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신나게 놀았으니 골아떨어졌나봅니다. 대신 오랫만에 집에 조용.. 더보기
[육아 교육] 아이에게 옷 입히는 것도 교육 [육아 교육] 아이에게 옷 입히는 것도 교육 아이에게 옷을 입히는 것도 교육이라는 말이 있어서 아이에게 옷을 입히는 것이 어떤 교육이 될까 정리해봤습니다. 밥을 먹는 것 만큼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의 옷은 되도록 아침에 갈아입히기 아이는 태어난지 4개월에서 6개월쯤 되면 낮과 밤을 구별할 줄 압니다. 그렇기에 밤에 잘 때는 편안한 잠옷용으로 아이에게 옷을 갈아 입혀주시고 아침에는 아이에게 활동할 수 있는 옷을 갈아 입혀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아침과 낮을 구별하고 옷을 갈아입는 생활습관이 길러주세요 아이의 생활습관이 바로 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한 육아교육입니다. 아이 잠옷 고르기 아이가 밤에 편안하게 잠을 자기 위해서는 잠옷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잠을 자는 동안 많은 양의 땀을 ..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손가락 다쳤단 말에 화부터 낸 나쁜 아빠 [육아일기] 호진군의 손가락 다쳤단 말에 화부터 낸 나쁜 아빠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다가 집에 와서 호진군이 손가락을 쪄서 다쳤습니다. 호진이가 다치니 너무 화가 나서 놀라셔서 전화한 어머니께 화부터 냈던 저의 짧은 생각들이 나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집은 맞벌이인지라 저희 어머니가 호진이를 많이 보십니다. 어머니가 집안일도 하시고 호진이도 돌보시고 너무나 고생이 많으셔서 늘 감사하고 그래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음식들도 사가기도 하고 밖에서 맛있는 음식들도 종종 먹기도하고 용돈도 많이는 못드려도 드립니다. 그렇더라도 어머니의 그 깊은 은혜를 어떻게 어떻게 갚겠습니다 T.T 그런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은혜에 어제 호진이가 다쳤다고 화부터 냈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녀오고 나서 집에서 호진.. 더보기
[육아 정보] 11가지 육아 생활 상식 [육아 정보] 11가지 육아 생활 상식 아이 부모들이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 육아 생활 상식 11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 육아 생활 상식을 보고 더 챙겨주며 사랑해주세요^^ 1. 아기 신발은 오래 신을 수 있도록 큰 사이즈로? 아기의 신발은 금방 작아져서 못 신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무조건 큰 사이즈로 고르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 신발을 신고 걸음을 막 떼어갈 시기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맞지 않은 신발로 인해서 아기의 걸음걸이 시작을 잘못하게 되면 평생 잘못괸 걸음걸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걸어다니기 쉽도록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발이 불편하지 않도록 폭은 넉넉한 것으로 고릅니다. 2. 아기 옷과 성인 옷은 반드시 구분해 세탁? 갓 태어난 아기의 옷은 .. 더보기
[육아상식] 맞벌이 부부가 명심해야 될 육아십계명 [육아상식] 맞벌이 부부가 명심해야 될 육아십계명 맞벌이 부부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피곤한 나머지 아내에게 또는 남편에게 육아를 전담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는 저도 그러네요^^; 그래서 맞벌이 부부가 명심해야 될 육아십계명을 보고 따라서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1. 부부가 담당해야 할 육아 몫을 정해둡니다. 2. 아이에 대해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는다. 3. 아이의 특성을 유심히 관찰해야 됩니다. 4. 부모의 자리를 물질로 채우지 마세요 5. 버릇없는 아이는 바로 고쳐야 합니다. 6. 주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세요 7. 탁아모(어린이집 선생님 등)는 가족같이 대한다. 8. 아이에게 출근 모습은 반드시 보여줍니다. 9. 지나친 가족중심적 생활방식을 ..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은 호기심쟁이, 산책 중에도 호기심 발동 [육아일기] 호진군은 호기심쟁이, 산책 중에도 호기심 발동 먼저 한석규의 육아일기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께 늘 죄송하네요^^; 이번주까지 계속 바쁜 일로 답글도 못달고 포스팅도 전보다 내용도 없게 올리고 있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소통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니까 조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다음 주부터는 배로 노력하겠습니다. 호진군이 오늘은 산책을 나갔습니다. 예방접종을 양쪽 팔에 씩씩하게 맞고 바람을 쐬는 데 호기심쟁이 호진군 마음이 조금씩 풀리며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아빠~ 손잡지마요 나 혼자 산책할꺼에요 ^^; 호진군은 손잡고 걷다가도 자기가 혼자 걷겠다고 손을 뿌리치는 데 오늘 예방접종도 맞았겠다 자기 혼자 산책하겠다고 합니다. ^^; 혼자서 신이 나서 걷고 있는 호진군^^; 과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