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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뉴스

[육아시사] 울산 어린이집 원장, 18개월 아이 바늘 학대 [육아시사] 울산 어린이집 원장, 18개월 아이 바늘 학대 울산중부경찰서는 원생의 발바닥을 바늘로 수십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어린이집 원장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18개월 된 아이의 발바닥을20여 차례나 넘게 바늘로 찔렀으며 학대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은울산 중구청이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던 중증거사진과 진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18개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서사랑으로 돌봐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아이가 말을 안듣는 다고바늘로 아이를 학대를 하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나이가 50살 정도 되었다면 자기 자녀들도 있었을 텐데자기 자녀였으면 바늘 학대.. 더보기
[육아시사] 유아용품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피해주의 [육아시사] 유아용품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피해주의 한국소비자원은 고가의 유아용품을 구매대행하면서 현금 결제를 유도하고 배송을지연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유아용품 해외구매 대행 인터넷쇼핑몰들이생겨나고 있어 소비자들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소비자피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부터 현재까지 두 달간 접수된 관련 소비자 상담은50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7건은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사건으로 접수되었습니다.소비자 상담 건의 전체 피해금액은 4천여만원에 이르며평균 피해금액은 11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다수 피해자들은 해당 업체가 해외구매를 빌미로 배송을 지연하고 업체의 대표전화로전화를 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한국소.. 더보기
[육아시사] 가수 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위해 바자회 실시 [육아시사] 가수 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위해 바자회 실시 1991년 Black Rainbow로 데뷔해 해성같이 등장한 가수 이현우씨2009년 결혼을 하고 4살과 2살 아들을 둔 엄연한 애기아빠가 되습니다. 평소 육아에 관심이 많은 가수 이현우씨가 자신의 아들과 같은 다른 아이들에게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한사회복지회는 7월 25일 수요일 가수 이현우씨와 함께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마당에서 1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현우씨는 평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인연이 닿아 대한사회복지회와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정부의 입양대상아동지.. 더보기
[육아 시사] 상반기 남성 육아 휴직지 2.85% 직장 눈치와 현 제도의 문제 [육아 시사] 상반기 남성 육아 휴직지 2.85% 직장 눈치와 현 제도의 문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남성 육아휴직자는 894명으로전체 육아휴직자 3만 1,385명 중 2.8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전체 육아휴직자 2만 9,394명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670명으로 2.22% 였습니다. 육아휴직 기간도 남성은 평균 244일로 여성이 사용하는 휴직기간 290일과 크게 차이도났습니다. 육아휴직제는 1987년 도입이 되었지만 임금보전제도가 없어서 유명무실하게운용이 되다가 2001년 11월부터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하게 되면서 이용자들이늘어났습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의 비율이 조금씩 높아지는 증가 추세이기도하지만 남성 근로자들은 직장 분위기, 경제적 어려움, 인사.. 더보기
[육아시사]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 경제활동 증가 [육아시사]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 경제활동 증가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의 경제활동이 증가했다고 합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육아를 위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20대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는2분기 기준으로 2010년 28만5천명, 2011년 28만1천명으로 일정한 수준을유지하다가 이번에는 23만7천명으로 상당한 숫자가 감소했습니다. 집에서 애를 키우던 20대 여성이 경제활동에 나선 시기와 무상보육이 시행된시기가 겹쳐 무상보육이 20대 여성의 고용률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상보육은 장례의 이 나라 꿈나무들을 위한 투자입니다.무상보육이라는 육아복지정책이 정말 바르게 뿌리가 내리고육아맘들이 경제활동을 잘 참여 할 수 있게 만드.. 더보기
[육아 이슈] 보육료 부당수령 어린이집 적발, 충격적 수치 [육아 이슈] 보육료 부당수령 어린이집 적발, 충격적 수치 보건복지부가 전국 39개 어린이집을 조사한 결과 무려 77%의 비율인30곳이 보육료 부당수령 행위로 적발이 되었습니다.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의심스러운 어린이집을 뽑아서 점검을 했다고는하지만 보육료 부당수령 비율이 정말 충격적인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 181개 어린이집 원장들은 특별활동업체와 결탁해 부모들에게특별활동 비용을 실제보다 평균 70% 부풀려 지급하게 한 뒤 업체로부터차액을 다른 계좌로 돌려 받은 금액이 무려 16억원이나 된다고 하며,일부 원장들은 특별활동업체와 결탁하지 않은 어린이집 원장들을어린이집 원장 모임에서 제외시키며 부패에 가담하도록 압박까지 하였습니다. 민간어린이집에서는 유령교사들을 허위 등록하고 지방자.. 더보기
[육아시사]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범도시 선정 [육아정보]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범도시 선정 대전시가 맞춤형 영유아보육사업의 운영에 따른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에 관련사업 공모를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범사업 선정에 나섰고 이에 따라 대전시는 국비 10억원과 지자체 10억원을 추가하여 총 20억원을 들여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육아종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임신 전후 및 5세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맞춤형의 다양한 정보지원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기대가 되네요^^ 더보기
[육아 이슈] 일본, 아기 부모 방치 뱃속에 기저귀 남긴채 아사(굶어죽다) [육아 이슈] 일본, 아기 부모 방치 뱃속에 기저귀 남긴채 아사(굶어죽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마음이 아픈 기사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및 현지 주요 언론에서는 지바현 가시와시에서 일어난 2살된 남자아이가 부모의 방치로 인해 아사(굶어죽어)를 한 사건에 대해서 일제히 보도하면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사한 이 아이의 뱃속에는 기저귀,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플라스틱 파편, 종이 등의 이물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본 경찰은 아이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이런 이물질들을 입에 집어넣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호책임자유기치사 협의로 아이의 부모인 코사카유우조(39, 무직)와 사토미(27, 여)를 경찰이 체포를.. 더보기
두아들 질식사 한 엄마 29년만에 자수한 기사를 보며 계속 울며 울음소리를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갓난 두 아들의 입에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사 한 비정한 엄마가 자신이 아들을 살해했다고 29년만에 자수했다. 이 여성은 지난 1982년 2월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생후 2달 된 큰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고, 2년 뒤인 1984년 1월에도 둘째아들을 역시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당시 경찰은 두 아들의 사인을 모두 병사로 처리했고 경시청은 사건을 재수사 하였지만 본인 진술 이외 살인을 증명할 유력한 증거가 없었다고 한다. 뒤늦게 29년 만에 자수한 이유는 살해한 아이들이 자꾸 꿈에 나타나서 괴로웠다고 합니다. < 본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