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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군

유림공원 국화축제, 아들과 단 둘이 데이트 유림공원 국화축제, 아들과 단 둘이 데이트 11월 2일까지 했던 유림공원 국화축제 아들과 단 둘이 데이트 했던 것을 올립니다.국화와 함께 작품으로 만든 기차에 몸을 기대어서 사진을 찍습니다.무척 자연스러워 보이는 호진군의 포즈에 미소가 올라갑니다 ^^ 유림공원 앞에 자전거도로변에 여러가지 케릭터들이 꽃들과 함께 전시가 되있는데요 너무나 이쁩니다. 하트모양에서 하트 포즈로 사진을 찍는 호진군 ^^ 우리들의 뽀통령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꽃받침은 이젠 호진군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되었네요 ^^; 이번에는 꽃받침과 하트를 같이 하는 호진군만의 포즈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이제는 아들과 데이트 할만 합니다 ^^ 호진군과 도깨비의 만남 ^^도깨비의 눈을 찌르며 포즈를 취하네요^^ 호진군이 좋아라 .. 더보기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2, 문꼬치를 후르륵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2, 문꼬치를 후르륵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2번째로 먹어본 음식은 '문꼬치'입니다.인터넷을 미리 보고 조사했던 아내가 먹어보고 싶다고 한 꼬치였는데요 문어로 만든 꼬치였습니다. 문꼬치를 파는 길거리 음식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원조 문꼬치라고 써있고 여러 TV 프로그램에맛집이라고 나왔던 집이라고 아내가 이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저는 조금 과대광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고씽했어요 문꼬치의 가격은 3천원으로 나름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순한맛으로 선택했어요^^ 문꼬치가 구워지는 데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더군요 ^^ 드디어 문꼬치가 나왔습니다.호진군은 문꼬치가 그리 땡기지 않는지 않먹겠다고 하더군요 ^^;아내와 저만 후르륵 했.. 더보기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임실치즈점보롤 후르륵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임실치즈점보롤 후르륵 전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전주한옥마을 먹방투어에 들어갔습니다. 요즘 전주한옥마을도유명하지만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도 유명하기에 가족끼리 먹방투어를 했습니다.처음으로 길거리 먹방투어 음식이 된 '임실치즈점보롤'에 호진군의 손이 올라갑니다. ^^ 임실치즈점보롤과 구워먹는 치즈를 먹고자 줄이 쭉 서있었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첫번째 길거리음식으로 임실치즈점보롤이 먹고 싶다고 하여서 저희도 같이 줄을 섰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임실치즈점보롤을 이곳에서만 파는 줄 알았는데 길거리를 다니다 보니임실치즈점보롤을 파는 곳들이 많이 있더군요 ^^; 그렇지만 다른곳은 3,500원하는 곳들이 좀 있지만 이곳은 3,000원으로 저렴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 더보기
아들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변신 덕분에 추억의 앨범을 꺼냈습니다 아들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변신 덕분에 추억의 앨범을 꺼냈습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변신 !! 유치원에서 가면무도회를 한다고 해서 무엇으로 변신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로변신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파워레인저 가면도 저번달에 칭찬스티커를 모아서사주었기에 옷만 사주면 될 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알아봐서 주문했습니다. 수요일이 가면무도회였기에 전주 금요일 낮에 넉넉하게 주문을 했는데 도착하는 데 오래걸리더군요가면무도회 전에 안오면 어떻게 하지 하며 걱정했는데 화요일 밤 8시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ㅠ.ㅠ 저녁을 먹으면서도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옷 언제 도착하냐고 계속 말하는데 괜히 미안해지더군요그래도 도착하니 아들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얼른 택배 포장을 뜯어버립니다 ^^; 그리고 .. 더보기
배보다 마음이 든든한 아들이 만든 유부초밥 배보다 마음이 든든한 아들이 만든 유부초밥 주말에 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유부초밥을 저녁으로 만들어먹자는 호진군의 간절한 한마디에유부초밥을 만들어서 먹기로하고 유부초밥을 꺼냈는데 자기가 유부초밥 요리사라고 하며만들어보겠다는 호진군의 말에 "요리사님 유부초밥 맛있게 부탁해요!!"라고 말하고 재료를준비해주고 호진군이 만들게 해줬는데 신이 나서 유부초밥을 싸고 있는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유부초밥 안에 밥을 넣고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모양을 만드는 호진군요리사 같은 모습이 호진군에게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간혹 유부초밥을 만들면서 바로 자기 입에 이렇게 쏙 들어가기도 합니다.그래서 "아빠도 먹고 싶으니 빨리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니호진군 왈 "손님 유부초밥 만들고 있으니 기다리세요!!"라고 합니다. ^^; 다.. 더보기
한양유치원 학부모참여수업, 엄마 아빠와 함께여서 신나요 한양유치원 학부모참여수업, 엄마 아빠와 함께여서 신나요 호진군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학부모참여수업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참여했습니다.엄마, 아빠와 함께여서 호진군 너무나 신이났고 계속 싱글벙글이네요 ^^ 수업 시작하기 전에 엄마, 아빠는 어디있나 살피고 있는 호진군아빠와 엄마가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나서 환한 미소를 날려주더군요 ^^; 다른 친구들은 선생님을 보면서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하고 있는데 호진군은엄마, 아빠에게 그동안 잘배웠다는 것을 뽑내고 싶었는지 계속 뒤를 보고 하고 있더군요 ^^; 두번째 교시로 신나는 영어 시간아이들이 그동안 배웠던 것에 집중하며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호진군도 선생님과 영어로 잘 대답을 해서 하이파이브와 함께 과자를 먹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옥상텃밭 구경과 함께.. 더보기
생후 37일, 랩퍼같이 폭풍 옹알이 랩을 구사하는 윤호군 생후 37일, 랩퍼같이 폭풍 옹알이 랩을 구사하는 윤호군 응애~에구~엄마~음매~크~오!! 요즘 윤호군이 랩퍼처럼 옹알이 랩을 구사하는 소리입니다 ㅎㅎㅎ첫째인 호진군이 간난쟁이였을때와 닮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르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호진군과 윤호군의 다른점 4가지 1. 주사 맞을 때 호진군은 3살때까지 주사 맞을때 인상만 쓰고 울지를 않았는데 윤호군은 오만 인상 다쓰고세상이 떠나가도록 큰 소리로 "응애"라고 하며 서글프게 눈물까지 흘리면서 웁니다. 2. 목욕을 할 때 호진군은 목욕을 할때 시원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목욕을 즐겼는데 윤호군은 목욕을 하면얼굴 표정이 별로 안좋아지다가 자지러지게 울고 시작하더군요 ^^;조금 지나면 마음에 안정이 되어서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기는 합니다만 처음부터 목욕을즐기.. 더보기
호진이 형아와 윤호 동생의 호쾌한 웃음 호진이 형아와 윤호 동생의 호쾌한 웃음 호진이 형아가 웃으니 윤호 동생도 따라 호쾌하게 스마일 ^^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나서 목욕을 하고 동생과 놀아주는 호진군 ^^요즘 호진군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이야기가 "나 호진이 형아에요!!"라는 소리입니다.형아라는 자부심이 엄청 대단하고 동생에게 질투심 없이 잘 놀아주고 잘 챙겨주네요 ^^;동생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나서 기분이 좋은지 함박웃음을 터뜨리자 윤호도 덩달아 웃습니다. 둘이 든든한 형제사이가 되서 아빠로써 기분이 좋습니다.두 형제의 호쾌한 웃음처럼 행복이 늘 가득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두 아들이 있어서 힘들어도 버팀목이 되네요 두 아들이 있어서 힘들어도 버팀목이 되네요 두 아들의 웃는 모습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힘들어도 버팀목이 됩니다 ^^ 요즘 일에 집에 오면 산후조리하는 아내를 도와서 집 안일도 신경쓰는 저는 쉬지도 못하니요 몇일 코감기와 목감기까지 달고 살았었습니다 ㅠ.ㅠ그래도 힘든 내색도 못하고 그랬는데 두 아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버팀목이 되더군요^^이런 맛에 아이들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생후 28일, 이불도 차내버리고 옹알이도 잘하는 윤호군 생후 28일, 이불도 차내버리고 옹알이도 잘하는 윤호군 이불을 덥어주면 발로 힘차게 차기도 하고 손가락을 폈다가 쥐었다를 맘대로 하는 윤호군거의 모유수유를 하지만 아내의 모유를 많이 먹어서 모유가 나오지 않는데배고프다고 할때가 있어서 그때만 분유를 줍니다.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모유를 아주 힘차게 먹는 윤호 그만큼 많이도 컸네요^^ 옹알이도 너무 잘합니다. 맘마를 달라고 할때 응애~응애~ 울다가 종종 "엄마"라고비슷하게 울어대는 윤호군이라서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윤호야!! 아빠라고는 언제 부를꺼니? 아빠라고 옹알이 했으면 아빠의 사랑 마저 더 빼앗았을텐데 아빠는 호진 형아를 윤호보다 좀 더 챙겨줄수 있게 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아빠가 둘째 윤호를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무럭 무럭 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