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기도문, 아들의 기도에 뻥터진 이유는
아들의 뻥터지는 기도문에 배꼽 잡고 웃고나서 블로그에 아들의 기도문을 남겨봅니다.
호진군의 유아 기도문
예수님! 오늘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행복이가 잘 태어나게 해주세요
예수님! 행복이가 엉어 말 잘듣게 해주세요
예수님! 아빠가 로봇트 사주게 해주세요
예수님! 오늘도 잘 자게 해주세요
예수님! 기도 다 했습니다. 아멘!
이제 자기 의사도 기도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호진군의 기도 소리를 들으니 뻥터지지 않을 수 없더군요
아들아!! 널 통해서 아빠가 많은 것을 배운다. 고맙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리고 둘째로 태어날 행복이도 엄마 뱃속에서 엉아 말대로 잘 태어나라^^
'호진군의 유아명언(어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나무가 목욕하려고 옷 벗는거야 (5) | 2014.11.16 |
---|---|
유아 명언모음 태몽같은 아들의 한마디 (13) | 2014.01.23 |
유아어록 아빠 내가 옛날 이야기 들려줄까? (27) | 2014.01.16 |
큰아빠 목욕탕 언제 갈꺼에요 말해주세요 (14) | 2013.12.03 |
빵터지는 유아어록 막내이모는 막~ 이 휴대폰 내꺼라고 해 (12) | 201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