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호진군의 자전거 배우기 성공의 비결은?
5살 호진군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고자 대전시민광장에 나왔습니다.
자전거를 배우는 첫날인데요 보조 바퀴가 달린 자전거이긴하지만 제법 잘 타게되었습니다.
자전거를 배우는 첫날인데 성공의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요? ^^;
아빠가 이래 저래 코치해주니 인상을 쓰면서 혼자 잘 탈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호진군 ^^;
그래도 불안하게만 가는게 아빠가 붙잡아주고 코치를 하게금 만들어주네요 ^^;
그런데 이곳 대전시민광장에서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형아와 누나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들도 자전거를 타러 나왔는데요 같이 어울려놀게금 하다보니 금새 자전거를 터득하더군요
이제는 아이들과 자전거 경주도 하고 이곳 저곳 잘 돌아다니며 얼굴에 함박 웃음이 걸립니다.
역시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과 놀면서 배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긴 저도 저때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저전거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5살 호진군의 자전거 배우기 성공 비결은 바로 또래 친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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