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한복을 입고 세배하고 세뱃돈 달라는 첫째아들
설날하면 아이들이 세뱃돈을 받아서 신나는 날인 것 같습니다
6살이 된 첫째아들 자고 일어나서 새로 산 한복을 입히니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 세배를 하네요 ^^ 기특한 첫째아들 ^^
세배하고 나서 서비스로 하트까지 날려주는 첫째아들 ^^
하트 날라고 나서 복주머니를 내밀면서 세뱃돈을 달라고 하네요 ^^;
아들한테까지 일어나자마자 세뱃돈을 요구받으니 당황스러웠지만 귀요미 아들에게 챙겨줬네요 ^^;
그래도 귀요미 아들들 덕분에 살맛 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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