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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일본 방송] 전 k-1 선수 포함 남성 개그맨 3명과 대결, 일본방송 극치

[임수정 일본 방송] 전 k-1 선수 포함 남성 개그맨 3명과 대결, 일본방송 극치


한국의 여성 파이터 임수정 선수를 보호장구 하나 없이 전 k-1 출신 개그맨 포함
남성 개그맨 3명과 집단 대결을 벌이게 한 일본 방송 정말 어이없습니다.


일본 TBS에서 임수정 선수를 섭외를 했을 때 독일에서의 시합후유증으로
다리 부상을 입고 쉬는 중인데 리얼이 아니고 쑈라고 말하면서 임수정 선수를
설득까지하여 부상이지만 한국 여성 격투기를 알리겠다는 생각으로 허락을 했다.


하지만 막상 프로그램이 시작 되자 임수정 선수에게는 보호장구가 없고
지급된 글러브로 작은 글러브가 아니라 얼굴만한 큰 글러브가 지급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 개그맨들에게는 보호장구가 지급이 되었다.


그래서 사전에 쑈라고 일본 방송에서 말을 하였고 남자들을 얼굴은 때리지 말라고
하였기에 쑈라는 것을 믿고 링에 올라가는 순간 과거 럭비와 k-1 선수 경력이 있는
개그맨이 하이킥과 니킥을 연달아 날려 임수정 선수는 심하게 나가 떨어졌다.


승부는 무승부라고 일본 방송에서 얘기를 했지만 상대가 여성이고
부상이 있는 임수정 선수를 집중공격해서 부상이 더 심해져서
일본 공항에서는 휠체어 신세를 지고 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건 엄연히 집단 성폭행이고 말로만 방송이지 고발감이다.
이런 성폭력 프로그램을 만들고 히히덕 거리고 미친거 아닌가?
정말 일본방송도 국회의원도 한국을 무시하는 것이 화가나고 미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