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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질 슈팅, 골키퍼 키 넘기며 스페인 최악의 자살골

뒷발질 슈팅, 골키퍼 키 넘기며 스페인 최악의 자살골


2011 유럽축구연맹 21세 이하 챔피언십 스페인과 그루지야의 경기에서 후반 6분 6대0으로
앞서고 있는 스페인이 추가골을 노리기 위해 페널티박스 쪽으로 패스를 했고 이를 알고
나온 그루지야 골키퍼가 공을 멀리 처리를 하여 스페인 수비수에게 날아갔다.


스페인 수비수는 공을 걷어내려고 했지만 공이 뒤쪽으로 날아와서
뒷발질로 공을 걷어내려고 뒷발질로 공을 차버립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다르게 공은 스페인 골문으로 날아갔고 스페인 골키퍼의
키까지 넘겨서 골대 안으로 공이 들어가서 자살골로 이어졌습니다.


본인의 자살골 실수에 고개를 떨어뜨렸고 스페인 골키퍼는 두 팔을 올리며 동료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 경기 종료 후 최악의 자살골로 뽑히며 화재가 되었습니다.



스페인과 그루지야 모두 황당했겠다는 네티즌들의 재미있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비록 자살골을 내줬지만 7대2로 크게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