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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핫이슈] 기네스북 등재될 57.3m 최장거리 헤딩골

[축구 핫이슈] 기네스북 등재될 57.3m 최장거리 헤딩골


축구 경기에서 57.3m의 장거리슛을 발로 차서 넣는 것도 힘든 데
57m가 넘는 거리를 헤딩으로 골을 넣어 기네스북에 등재신청을 했다.


28일 AFP 통신과 외신에 따르면 57m 헤딩골은 노르웨이 스키어에서 열린 오드 그렌랜드와
 트롬소의 프로축구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경기 종료를 앞에 두고 오드 그렌랜드가 2대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트롬소가 후반 추가시간에 코너킥을 얻어냈다. 동점골을 뽑기위해
트롬소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오드 그렌랜드 수비가 공을 걷어냈다.


오드 그렌랜드 수비가 걷어낸 공은 하프라인 부근 트롬소 수비수에게 연결이
되었고 트롬소 공격수에게 패스를 하려고 멀리 헤딩을 했다.


그러나 헤딩한 공은 오드 그렌랜드 미드필더 존 새뮤얼슨에게 갔고
존 새뮤얼슨은 다시 헤딩으로 이들의 공격하고자 하는 것을 맞대응을 하였다.


그러나 맞대응하고자 헤딩을 한 것이 그대로 공이 길게 날아가더니 트롬소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골문으로 굴러서 들어가서 골로 연결되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장거리 헤딩골의 거리를 측정해보니 무려 57.3m가 나왔다. 이는 전례 없는
가장 먼 거리 헤딩골로 구단은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57.3m 최장거리 헤딩골 동영상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