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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있는 떡뽁기 아내가 떡뽁기를 맛있게 해준다고 해서 떡뽁기 재료들을 사가지고 왔다 떡뽁기를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고 사랑하는 아내가 만드는 것이라 정말 많이 기대가 되었고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라이팬에 물을 넣고 물에 미리 담궈놓은 떡뽁기 떡을 넣었다 양배추를 알맞게 잘 썰어주세요^^ 한참 떡뽁기 많이 먹던 학창시절에 양배추는 꽁짜라고 해서 떡뽁기 몇 개 먹고 양배추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후라이팬에 양배추도 넣고 불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오뎅을 먹기 좋게 자르고 후라이팬에 풍덩 마늘 다짐도 약간 넣어주세요 그리고 떡뽁기 떡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내가 만든 아내표 맛있는 떡뽁기 완성 아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러다 살찌면 어떻게 하징^^; 다음뷰.. 더보기
남편인 제가 하야 주부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주부는 아니지만 주부체험단에 신청했는 데 되었네요^^; 7월에 아내와 같이 참석한 육아박람회에서 샘플로 된장가루를 먹어보며 기록했던 설문지 통해서 하야 체험단 모집에 대한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신청을 했습니다. 아내와 요리를 즐겨하기에 아내와 같이 체험하며 블로그에 리뷰하겠다고 작성을 해서 그런지 선정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하야 전통간장과 가루간장이 기다려지는 군요^^; 그리고 하야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데 한번 아내와 같이 방문해서 후기도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어떤 것이 좋은 간장인지 된장인지 잘 모르겠지만 요리하며 아내와 같이 정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엄마, 아빠랑 호진이가 다같이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빠 나 동네 한바퀴 도는 거 싫은 데 가야 되는 거에요?' 자다가 일어난지 얼마 안된 호진이의 표정이 그리 좋지 않았다. 동네의 작은 공원입니다.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어 평소에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침 일찍이라 없는 것 같다 나가기 싫었던 호진이가 처음에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동네 공원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그러더니 금새 환한 표정으로 얼굴이 바뀌어 있었다. '아빠, 엄마 아침 공기가 상쾌하고 정말 좋네요 자주 와요' 동네 공원이지만 호진이랑 기분 좋게 보냈다. 집, 회사 이런 반복된 생활 속에서 잠시 휴식 삼아서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어떠세요? (^^)/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처음 접하는 장난감과 잘 놀아요 호진이가 처음 보는 장난감인데 정말 잘 가지고 놀고 있네요^^ 아기들 감각발달을 도와주는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감각을 키워줄꺼 같은데요 물컹 물컹한 부분, 좀 딱딱한 부분, 딸랑 딸랑 소리 나는 곳도 있고 바지직 바지직 소리 나는 곳도 있네요 뒷면을 보니 거울도 있네요^^; 호진이가 가지고 놀다가 이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며 신기한 듯 웃기도 합니다. 아빠!! 이 장난감 친구 정말 재미있는 거 같아요^^ 어~ 손가락 그렇게 하는 거 아냐^^; 아빠!! 저는 가지고 놀다가 그런거에요 그런 의도는 없었어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모전녀전 고양이 포즈 고양이 모녀 사진^^ 엄마와 딸이 얼굴이 정말 닮았어요 그리고 아기 고양이의 독특한 포즈가 정말 귀엽다. 블라인드 너머로 들어갔다가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 고개를 내밀어서 포즈를 취했다고 합니다. 정말 귀엽죠?^^ 더보기
처갓집에 보낼 잡채 만들기 어머니께서 집에서도 먹고 처갓집에도 보낼 잡채을 만드셨습니다 물론 저는 옆에서 보조로 열심히 잡채 만드는 것을 도왔습니다. 잡채가 상당히 양이 많죠? ^^: 20인분 잡채를 다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이제 어머니표 맛있는 잡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머니는 고기 대신 콩나물을 택하셨어요 어머니는 콩나물 당면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콩나물을 냄비에 넣고 푹 삶아줍니다. 당근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찮가지로 오뎅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맛살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맛살을 보니 어렸을 때 소풍을 가면 어머니께서 김밥을 만들어 주시던 것이 생각나네요^^ 김밥 만들 때 맛살 하나만 햄 하나만 해서 김밥 먹는 것보단 재료를 맛있게 먹었어요^^; 당면을 물을 넣고 삶아 줍니다 당면표.. 더보기
미음보단 손가락이 최고 오늘 미음을 처음 시작했는 데 미음보다는 호진이에게는 손가락이 최고인 것같다. 아내와 나는 일찍 일어나 미음할 쌀을 2시간동안 물에 담궜다. 중간불로 해서 쌀을 물에 끓여주면서 저어 주었다. 채에 걸러서 나온 미음^^: 쌀을 조금해서 그런가 얼마 안나왔다 정성껏 만든 미음을 먹였더니 자기가 숫가락까지 잡으며 맛있게 먹어서 보답을 하는 듯 하더니만 숫가락 깊게 집어 넣더니 먹었던 것을 다 토해 버렸다. 그 다음부터는 놀래서 안먹길래 분유를 물렸다. 분유를 다 먹이고 토했던 옷을 갈아 입히고 눕혀놓으니 손가락을 열심히 빨고 있다. 아직은 미음보다는 손가락이 맛있나봅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치킨을 1달만에 2천원을 말없이 올리는 업주 치킨 가격이 1달만에 2천원이나 올라 너무나 기가 막혔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어 하는 가운데 아내가 집에 들어 오는 시간에 맞춰서 치킨을 시켜놓는 다고 해서 오랫만에 먹는 치킨에 기대를 하고 갔다. 집에 들어왔는 데 아내의 얼굴이 좀 안 좋았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치킨 가격이 13,000원에서 15,000원으로 1달 만에 컹충 뛴것이였다. 시킬 때는 그런 말을 안하더니 집에 도착하니까 올랐다고 하며 더달라고 했다고 한다. 싼 맛에 먹었는 데 정말 기가 막혔다. 치킨집도 약간 미안했는지 2,000원 올리고 서비스로 팥빙수를 놓고 갔다. 그래도 모처럼 가족끼리 먹는 것이기에 더 이상 말하지 말고 먹자고 했지만 마음이 좀 그랬다.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라며 포스팅합니다. 폰카로 찍은 거라 화질이.. 더보기
아내의 미역국과 양념불고기 아내가 어머니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한 미역국과 양념불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나의 생일이긴 하지만 간호사로 3교대로 일하는 아내이기에 아내가 해 주는 미역국은 못 먹겠다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머니와 일찍부터 미역국을 만드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양념불고기도 만들었는 데 아침부터 보양을 하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힘이 많이 났다. 나의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 먹으라고 처갓집에서 장모님이 미역과 소고기, 그리고 양념불고기를 챙겨주셨고 그것을 아침 일찍부터 하기 위해 일어나서 준비한 아내와 어머니 정말 감사했다. 아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 다음뷰 클릭 한석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아내의 악처 해프닝 아내가 위대한 철학가인 소크라테스(Socrates)가 탄생한 것은 악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나도 악처가 되겠다 선언했다 문제의 발단은 아내와 잘 알고 지내는 전도사님의 남편 장례식장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다. 먼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아내가 궁금해서 말을 물었다. 그랬더니 뜸금없이 '소크라테스의 아내처럼 난 악처가 될꺼야!!' 이 충격적인 말을 들은 내 머리 속은 '악처가 될꺼야!! 악처가 될꺼야!! 악처가 될꺼야!! 악처가 될꺼야!!' 하는 아내의 말이 맴돌았다T.T 심난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난 왜 그런지 아내에게 물었다 아내는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있었던 건 악처로 인해서 자기 관리를 잘했기 때문이라며 오빠를 지금보다 더 자기 관리 잘하는 남편으로 만들어 성공하는 남편으로 만들겠다는 것.. 더보기
아빠 비달삭슨 되다 호진이 머리가 너무 길어서 아빠가 비달삭슨이 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땀도 너무 흘리고 더워하고 짜증도 내서 내린 결심이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자 온갖 인상을 쓰며 발버둥을 치며 자르기를 거부하더군요^^; 하두 발버둥을 쳐서 간신히 깍은 머리들입니다 움직이는 바람에 간신히 머리를 깍은 모습입니다. 아빠 내 머리 잘 깍았냐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밤톨이처럼 귀엽다고 하네요 암튼 머리가 길게 되면 집에서 제가 깍아줘야 될꺼 같아요^^; 다음뷰 클릭 '클릭'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뒤집기 달인과의 인터뷰 달인 김병만 선생님을 능가하는 뒤집기 달인과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Q) 뒤집기 달인이라고 들었는 데 언제부터 뒤집기를 하셨나요? A) 엄마 뱃속에서 부터 나의 뒤집기 인생은 이미 시작되었다 볼 수 있고요 본격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된 건 이 세상에 태어난 지 4개월부터 했습니다. 이제 부터 저의 뒤집기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셨죠? 뒤집기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Q)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다시 한번 볼 수 없을까요? A) 지금 저보고 뒤집기를 다시 한번 해보라고요? 힘들게 보여줬는 데.. 아빠가 동영상 찍었으니 그거 다시 재생해 보세요^^ㅋ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다음에서 '포토 베스트'에 선정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올림픽 공원 광복절 행사 정말 좋네요 올림픽 공원에 오니 하늘에 수많은 연과 거대한 대형 태극기가 어서 오라가 환영하는 듯 하였다. 아이들이 생전 해보지 못한 굴렁쇠 굴리기를 체험을 해보네요 한지 뜨기 체험도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직접 대장장이가 되어보는 대장간 체험^^;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체험해 보았다 가야금 연주 체험과 닥종이 인형 체험도 있었습니다 가야금 연주는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떡이 안떨어지넹^^; 떨어져라 떨어져~ 외국인들도 열심히 구경하더군요 행운을 불러 온다는 마트로시카 인형 물펌프가 신기한지 아이가 열심히 펌프를 움직이네요 연을 보니 띄우고 싶네요^^ 동심의 세계로 쑹~ 가고 싶습니다 국민들의 소원을 받은 방명록^^ 이 방명록은 나중에 국민들이 염원을 담아서 띄우면 좋을 꺼 같네요^^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 더보기
도심 속에서 시원한 남은 여름나기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인상 깊습니다^^ 출장 관계로 서울 올라 왔다가 올림픽 공원에서 광복절 행사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크게 붙어 있어서 같이 일하는 형님과 같이 행사장쪽으로 걸어갔다 길을 걸어가는 데 한쪽 벽면에 아파트 형식으로 화단을 꾸며놨다 이 식물 많은 식물들을 어떻게 가꿀까라는 생각을 했다 자세히 보니 안쪽에 물호수가 있었다. 이 호수로 자동분사하여서 식물들에게 물을 주는 것 같았다. 식물들로 인해서 도심 속 공기도 좋아지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좀 걸었더니 시원한 것이 생각 나서 형님과 쿨라타 한잔^^ 쿨라타를 마시며 광복절 행사를 하는 올림픽 공원 앞에 왔는 데 분수처럼 품어져 나오는 물줄기 속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광경이 무더운 여름.. 더보기
석촌호수의 여유로운 풍경 석촌호수를 걸으며 석촌호수의 여유로운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석촌호수의 한편은 롯데월드가 있어서 시끌벅적합니다 그러나 한편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거위가 깃털을 손질하는 군요 오리도 여유롭게 돌아다닙니다 물고기들도 여유롭게 놀고 있습니다 물 속이 여유롭다고 해서 절대 물놀이는 안됩니다^^ 롯데월드와 자연 속의 호수가 잘 어울리는 석촌호수 정말 멋집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롯데월드 옆 롯데백화점 식당코너 푸드케피탈 즐거운 토요일 출장관계로 잠실을 찾았다. 비가 엄청난 폭우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비도 안맞고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려고 찾은 곳이 롯데월드 옆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식당코너 푸드케피탈이였다. 비도 오고 해서 얼큰한 국물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나는 짬뽕+탕수를 시켰고 같이 일하는 형님은 짬뽕+짜장을 시켰다. 그런데 주문을 하고 한 참후인 40분정도가 되니 메뉴가 나왔다. 다른 분들도 늦게 나오는 것때문에 항의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다 드디어 본 메뉴인 짬뽕이 나왔다^^; 근데 짬뽕의 양이 너무나 작다 이것은 젖가락으로 두세 젓자락 후룩~하면 다 먹을 수있는 양이였다. 탕수육도 얼마 안되는 양이였다 깍두기도 얼마 놓여 있지도 않고.. 단무지는 딸랑 2개^^; 형님이 시킨 짜장면도 마찬가지였다. 맛도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