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추장불고기와 오리매운탕
처갓집에 가면 늘 맛있는 것을 해주는 장모님 요번에는 오리고추장불고기와 오리매운탕을 해주셨습니다. 오리고추장불고기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재료 : 오리 700g, 대파 1대,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적당량) 1. 오리고기를 깨끗히 씻은 후 종이 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합니다. 2. 대파를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양념장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3. 그릇에 오리고기와 대파,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시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하룻밤정도 숙성시켜주시면 누린내가 안나고 오리고기에 양념이 배어서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후라이펜에 오리고추장불고기가 된것을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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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려주는 비듬나물 무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입맛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때 입맛을 살려주는 비듬나물 무침 어떠신가요? 재료 : 비듬나물, 가루된장, 마늘다짐 반 숫가락, 고추가루 1숫가락, 참기름 2티스푼, 가루간장 1티스푼, 설탕 2티스푼, 깨소금 1. 비듬나물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마트에서 비듬나물을 사왔는데 천원이더라구요^^ 2. 냄비에 비듬나물을 넣고 비듬나물의 가지가 익을 때까지 삶아줍니다. 3. 삶은 비듬나물의 물기를 쫙 빼줍니다. 4. 비듬나물에 고추가루, 된장가루, 마늘다짐, 참기름, 설탕, 간장가루, 깨소금을 넣고 비벼줍니다. 제가 체험단 활동 중인 하야에 된장가루와 간장가루를 넣었습니다. 드디어 완성입니다. 입맛을 팍~팍 살려줄 비듬나물 무침 정말 맛있게 보이죠?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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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 옆에서 열심히 레시피들을 보며 메모했는 데 다른 요리에 비해서 레시피가 간단한 것 같습니다. 재료 : 두부, 양념재료(설탕 3스푼, 물 1컵반, 간장 1국자,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 약간) 1. 냄비에 '물 1컵 반' 정도와 '설탕 3스푼'을 넣고 끓입니다 어머니께서 물엿 대신 설탕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2. 두부두루치기의 핵심인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1국자, 잘게 잘라준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과 끓여준 설탕물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게 잘 저어줍니다. 하야 주부체험단이 되어서 보내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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