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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삶을 즐겨라 천천히 삶을 즐겨라. 너무 빨리 달리면 경치만 놓치는 것이 아니다.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도 놓치게 된다. 너무 말이 와닿는 말이라 제 블로그에 데리고 왔습니다^^; 요즘 천천히 삶을 즐기며 살고 있는 지 빨리 달리는 건 아닌지 생각도 안하고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네요 너무 천천히 삶을 보내면 나도 주변에서도 속터질꺼고 너무 천천히도 아닌 너무 빨리도 아닌 중간 정도의 속도로 주변을 돌아보며 목적지를 바라보고 가야 될 꺼 같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맛있는 삼겹살과 함께 사랑도 구웠어요^^ 아내가 사온 삼겹살로 어머니와 아내랑 모처럼 모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가 김치도 같이 굽는 것을 좋아해서 김치도 맛있게 굽고 있어요^^; 상추입니다. 상추가 장난 아니게 비싸더군요^^; 작은 이 그릇에 담긴 것이 2,500원 금 상추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상추랑 삼겹살을 같이 싸 먹으니까 제 맛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게입니다. 삼겹살하고 정말 궁합이 잘 맛더라구요 맛있는 삼겹살로 가족끼리 사랑도 따뜻하게 구운 시간이였어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더보기
가족끼리 해물탕과 불고기 파티 추석 명절이라 어머니와 형님 가족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웠고 맛있는 해물탕과 양념불고기를 해서 저녁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양념을 한 불고기입니다. 한눈에 봐도 맛있게 보이더군요^^ 제가 양념 불고기를 후라이펜에 볶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옆에서는 맛있는 꽃게, 대하, 알, 내장 등이 뜨끈 뜨끈한 탕 속에 시원하게 풍덩했더군요 해물탕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꿀꺽 제가 볶은 양념 불고기가 다 되었습니다. 해물탕이 정말 맛있게 된 것 같네요^^ 해물탕에 해물들이 날 먼저 데리고 가세요하며 손짓합니다. 김치도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해물탕과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 하나의 에피소드가 일어났습니다. 호진이를 큰아버지인 형이 안아줬더니 형의 둘째 딸인 조카가 울고 난리났습.. 더보기
추석빔 입고 신났어요^^ 처음으로 아내가 사준 호진이의 추석빔 추석빔이 약간 크긴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추석빔을 입고 신이나서 발차기 하는 호진이 태권도 옆차기 자세 멋있게 취하는 것 같네요^^; 아빠 추석빔 입은 제 모습 어때요? 이쁘죠? 추석빔 정말 고마워요 아빠, 엄마^^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여자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당해봐야? 아내가 장모님께서 차 때문에 속이 상해 하신다는 문자를 받고 일이 있어서 1시간 후에 바로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장모님께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 데 좌측에 있는 차가 신호를 못보고 직진하다가 장모님 차 운전석 쪽과 뒷쪽 문짝과 뒤쪽 휀다를 글거서 그쪽에서 장모님 차를 보상해 드린다고 해서 상대편 쪽 보험회사인 동부화재랑 계약이 된 정비소에 차를 맡겼다. 그런데 수리가 다 되었다고 해서 차를 보니 양쪽 문짝이 소리가 나서 정비소 사장님에게 소리가 난 다고 얘기 했더니 수리가 다 된거라고 여자가 뭘 아냐고 무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모님은 장인어른이 살아계실 때 운영하셨던 카센터를 세로 주었기에 그 카센터로 가셔서 봐달라고 해서 보니 문짝 안에 비닐.. 더보기
대전맛집- 관저동에 황돈 형님과 벌초를 하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관저동에 황돈을 찾았습니다. 형님이 친구들이랑 자주 간다는 곳이라고 하기에 기대가 되더군요^^ 주문 한 것은 점심특선으로 샤브 흑미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1인당 6,500원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하더군요 흑미스프가 눈 앞에 등장합니다. 흑미스프를 먹으니 다른 것들도 빨리 먹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눈 앞에 해물과 야채가 한상 차려집니다. 꿀꺽^^; 해물과 야채와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를 합니다 월남쌈이 있더군요 이것을 싸먹으면 그 맛이 기막히다 하며 형님이 직접 쌈을 하나 싸주십니다. 이 비트물에 월남쌈을 2~3초 정도 담구고 개인접시에 야채들을 넣습니다. 오른쪽에 고추소스를 2스푼 정도 넣습니다. 이렇게 형님이 싸주신 월남쌈 정말 맛있게 보이죠? 형님이 .. 더보기
다리 올리며 분유 먹기 챔피언 다리 올리며 분유 먹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어머니께서 나를 부르시며 찍으라고 해서 인증샷했습니다. 잠에 취해서 호진이가 다리를 들면서 너무나 귀엽게 먹고 있더군요^^ 다리 들면서 먹는 모습 처음으로 봤지만 너무 귀여웠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은사님 생신 이벤트 친구들과 모여서 준비한 은사님 생신 이벤트 티라이트초를 일일히 켜느랴 손이 뜨거웠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은사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케익도 무척 맛있더군요^^ 친구가 케익을 사왔는 데 안에 바나나가 들어있었고 맛있었습니다. 오랫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많이 피우는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몸 상태가 넘 안좋네요 몸 관리 잘하세요 너무나 피곤했었는 데 잠투정이 심한 호진이를 재우느냐 오늘은 몸살까지 났습니다. 아빠가 건강해야 되는데..T.T 소원의 나무에 소원을 하나 간절히 올립니다. 제발 호진이가 잠투정 없이 잠 잘 자게 해달라고 T.T 바람개비를 돌리는 바람에게 간절한 바램을 가지고 말합니다. 호진이의 잠투정을 멀리 멀리 날려버리라고!!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오리고추장불고기와 오리매운탕 처갓집에 가면 늘 맛있는 것을 해주는 장모님 요번에는 오리고추장불고기와 오리매운탕을 해주셨습니다. 오리고추장불고기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재료 : 오리 700g, 대파 1대,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적당량) 1. 오리고기를 깨끗히 씻은 후 종이 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합니다. 2. 대파를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양념장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3. 그릇에 오리고기와 대파,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시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하룻밤정도 숙성시켜주시면 누린내가 안나고 오리고기에 양념이 배어서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후라이펜에 오리고추장불고기가 된것을 넣고 .. 더보기
추석의 정다운 추억 추석은 가족끼리 정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날인 것 같습니다. 1년에 가족끼리 만나는 정다운 명절이 설날과 추석인데요 추석같은 경우는 풍성하게 익은 과일을 먹으며 가족끼리 정답게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좋은 시간들 같습니다. 추석하면 저는 떠오르는 것이 잣나무를 털었던 것이 잊혀지지 않네요^^; 잣나무 위에 올라가서 잣나무의 진득 진득한 송진을 온 몸에 묻혀가며 잣나무를 털고 내려와서 솔방울 안에 있는 잣을 털고 깨었던 기억.. 잣을 털면서 하도 고생을 해서 그런가 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입맛 살려주는 비듬나물 무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입맛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때 입맛을 살려주는 비듬나물 무침 어떠신가요? 재료 : 비듬나물, 가루된장, 마늘다짐 반 숫가락, 고추가루 1숫가락, 참기름 2티스푼, 가루간장 1티스푼, 설탕 2티스푼, 깨소금 1. 비듬나물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마트에서 비듬나물을 사왔는데 천원이더라구요^^ 2. 냄비에 비듬나물을 넣고 비듬나물의 가지가 익을 때까지 삶아줍니다. 3. 삶은 비듬나물의 물기를 쫙 빼줍니다. 4. 비듬나물에 고추가루, 된장가루, 마늘다짐, 참기름, 설탕, 간장가루, 깨소금을 넣고 비벼줍니다. 제가 체험단 활동 중인 하야에 된장가루와 간장가루를 넣었습니다. 드디어 완성입니다. 입맛을 팍~팍 살려줄 비듬나물 무침 정말 맛있게 보이죠? 집에서 .. 더보기
훈훈한 정이 있는 전국 장애인 체전 잠깐 시간이 있어서 전국 장애인 체전 수영경기를 하고 있는 용운 국제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용운 국제 수영장 상당히 건물이 크고 멋있습니다. 용운국제 수영장 주차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었습니다. 좌측 편에 보니 주차장과 어울리지 않게 텐트가 쳐져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가보니 경기장 안내와 급수봉사를 하고 계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였습니다. 선수들과 구경하러 온 분들의 소통의 역할을 하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셔서 전국 장애인 체전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수영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랫만에 수영장에 오니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선수들과 하나되는 자원봉사자를 또 만났습니다. 정말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이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자원.. 더보기
꼽등이 천적으로 그만인 청개구리 짱 앞발을 모은 자세로 미소를 짓는 듯한 표정을 가진 청개구리 '저는 순진한 청개구리에요'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이 청개구리가 순진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뱀, 쥐, 전갈 등을 마구 먹는다. 꼽등이가 기승인 요즘 천적으로 그만인 청개구리인 것 같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백조계의 싸이코 패스 2마리 부인 살해 백조계에도 싸이코패스가 있다? 영국 오렌지 뉴스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서머싯의 헤스터콤 가든에 있는 이 싸이코패스 백조를 보도했다. 이 문제의 백조에게는 세 마리의 부인이 있었다. 첫 번째 부인은 이 싸이코패스 백조에게 살해당한 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두 번째 부인은 이 백조와 3마리 새끼 백조를 낳고 잘 사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 백조는 폭력적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겁 먹은 두 번째 부인은 어디론가 도망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세 번째 부인은 이 백조가 호수에서 내쫓는 바람에 죽게 됐다. 그러므로 인해서 헤스터콤 가든에는 이 싸이코패스 백조만 남게 되었고 더이상 이 백조에게 짝을 붙여주지 않을 예정이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 옆에서 열심히 레시피들을 보며 메모했는 데 다른 요리에 비해서 레시피가 간단한 것 같습니다. 재료 : 두부, 양념재료(설탕 3스푼, 물 1컵반, 간장 1국자,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 약간) 1. 냄비에 '물 1컵 반' 정도와 '설탕 3스푼'을 넣고 끓입니다 어머니께서 물엿 대신 설탕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2. 두부두루치기의 핵심인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1국자, 잘게 잘라준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과 끓여준 설탕물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게 잘 저어줍니다. 하야 주부체험단이 되어서 보내준 전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