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내

중고 책장 나름 만족하며 샀습니다. 아내와 호진이 책들을 수납할 수 있는 중고 책장을 샀습니다. 집 근처에 중고 사무용가구를 파는 곳이 있어서 그 곳을 찾았는 데요 먼저 새 제품을 찾았는 데요 가격이 12만원이더군요^^ 그래서 중고는 없냐고 물으니 안쪽으로 안내했는 데 새 제품하고 비슷한 제품이 있었는 데 8만원이였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책장을 샀습니다. 책장 높이 2m, 폭 1.2m, 안쪽 폭 280mm인데요 많은 것을 수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고로 책장을 사고 나서 바가지를 쓰고 산 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인터넷과 가격비교를 했는 데 똑같은 것이 중고로 8만원, 9만원정도로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나름만족^^; 아내와 책장에 책을 넣었습니다. 나름 책장이 꽉 찼네요^^; 호진아 책장 사주니까 좋징?^^ 책장에서 마음껏 책들을 보.. 더보기
[대전맛집] 탄방동 두울샤브샤브^^ 아내와 자주 찾는 곳 중에 한 곳인 두울샤브샤브^^ 가격에 대한 부담없이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낙지 한마리와 가리비, 새우, 홍합, 야채, 버섯들이 가득합니다. 아내와 주문을 한 것은 모듬 샤브입니다^^ 국물에 낙지와 가리비, 새우, 야채..등의 재료를 넣어줍니다^^ 해물과 야채가 지글~보글 국물과 함께 신호를 보내면 샤브샤브 소고기를 넣어서 맛있게 얌얌^^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었으면 2차 먹거리인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를 먹으니 속이 든든합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남았네요^^ 마지막에 먹는 이 볶음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바닥에서 누룽지가 된 밥도 정말 맛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더보기
카펫형 전기매트 개봉기^^ 아내가 카펫형 전기매트를 홈쇼핑에서 구입을 한 것이 도착했습니다^^ 홈쇼핑에서 13만 8천원에 나온 제품인데요 장모님께서 좋은 것 같다고 사라고 하셔서 아내가 갈등하다가 홈쇼핑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이쁜 모양들이 들어가있는 장판 같았습니다^^ 근데 튼튼해 보이네요^^ 사계절 깔 수 있는 매트라고 하는데 그건 좀 봐야겠네요^^ 거실에 매트를 깔으니 정말 크네요^^ 호진이도 좋아하는 것 같네요^^ 더보기
정성하 기타연주-마이클잭슨의 Man In The Mirror 정성하 기타연주 -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Man In The Mirror 15살의 어린나이지만 정말 잘 치네요^^ 저도 아내에게 안치환의 '내가만일' 연주하면서 프로포즈했었는데.. 암튼 정말 잘 치네요^^ 정성하의 연주 잘 감상하세요^^ 더보기
맛있는 참치 닭가슴살 단호박샐러드 집에 단호박과 참치, 닭가슴살이 있길래 참치 닭가슴살 단호박샐러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참치의 기름을 빼고 닭가슴살과 함께 그릇에 넣었습니다. 씹는 맛을 더하기 위해 사과를 조금 썰어 넣기로 생각해서 사과를 썰었습니다. 근데 사과를 넣으니 맛있더라구요^^ 참치, 닭가슴살, 사과를 그릇에 넣었습니다. 단호박을 자르고 안에 씨를 빼고 찜통에 단호박을 익혀줍니다 젖가락으로 단호박을 찔렀을 때 자연스럽게 푹 들어가면 다 익은거에요^^ 참치와 닭가슴살, 사과가 있는 그릇에 단호박을 넣고 마요네즈를 적당하게 넣고 단호박을 으깨면서 비벼줍니다 드디어 맛있는 참치 닭가슴살 단호박샐러드 완성 아내와 어머니가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제가 먹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단호박샐러드 간단하니까 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더보기
[오감만족 대전] 24시간 맛집 `메이찬` 대학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는 아내의 이브닝 퇴근 시간에 맞추어 태워서 집에 가는 길에 아내가 배도 고프고 오빠랑 밥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싶다고 해서 찾은 곳이 탄방동에 24시간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찬'입니다. 늦은 저녁이였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고 배달주문도 좀 있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잡채밥과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단무치가 먼저 올라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잡채밥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잡채밥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짬뽕국물^^ 시원하게 잘 넘어갑니다^^ 드디어 아내의 매뉴인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짜장면이 양이 많네요^^ 아내가 혼자 못먹겠다고 해서 제가 조금 지원사격을 했습니다. 맛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많겠지만 이곳도 맛있는 편이였구.. 더보기
아내가 열이 불꽃같아서 맘이 아픈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로 근무하는 아내가 어제 데이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해서 집으로 왔는 데 몸이 으슥 으슥 거리고 온 몸이 아프다고 하였다. 너무나 걱정스러워서 저녁을 먹고 조금 쉬라고 했는 데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온몸이 너무나 아프다고 하며 주물러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주물러 주려고 만지니 온몸에 열이 불꽃 같았다. 그래서 체온계로 온도를 한 번 재어 보니 39.3도 T.T 난로와 같이 뜨거운 아내를 보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물수건을 축여서 올려도 가라앉지 않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가라앉지도 않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 새벽시간이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을 가자고 해도 가지도 않더니.. 드디어 새벽 5시반이 되니 가라앉았다. 밤을 꼬박 새어버린 나는 몽롱 몽롱해졌다. 그래도 아내가.. 더보기
아내에게 한 빼빼로데이 이벤트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 일을 하는 아내를 위해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들어간 비용은 빼빼로를 산 비용만 들어갔어요^^ 나머지는 다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했습니다^^ 집에 있는 포스트 잇으로 벽에 '사랑해'를 먼저 도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인형들을 한 곳에 이쁘게 모아주었고 풍선이 집에 몇개 있어서 인형 주위에 깔았습니다. 그리고 은색 가방에 사온 빼빼로를 집어넣고 아내에게 편지를 포스트 잇에 간단히 썼어요^^; 이것이 제가 사온 빼빼로에요^^; 슈퍼에서 3,600원에 사왔어요 간단히 3,600원에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만들었어요^^; 아내가 퇴근해서 이것을 보고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병원에서 오늘 너무 힘들었는 데 이것을 보고 단번에 힘든 것이 날아갔다고 정말.. 더보기
[오감만족 대전] 대청호 국화향 나라전 대청호 국화향 나라전을 한다고 하기에 아내와 국화향 나라전을 갔다왔습니다. 10월 27일(수)~11월 7일(일) 대청호자연생태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국화꽃이 만발한 풍경에서 가족끼리 사랑을 나눕니다 노란꽃, 하얀꽃, 분홍꽃 여러가지 색의 꽃들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네요^^ 풍차가 유명한 나라인 네덜란드에 온 듯한 느낌도 드네요^^ 이쁜 꽃사슴의 등장?^^; 형형색색의 꽃들이 아름다운 국화꽃길도 연출합니다 아름다운 국화꽃길을 걷다보면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아름다운 국화향과 함께 대청호의 풍경을 마음 가득 담아갑니다 더보기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한 명언 요즘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병원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있네요 이런 것까지 온라인 상에 밝히는 것을 싫어하는 아내이기에 여기까지 밖에 쓰지 못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에게 명언과 함께 힘내라고 하고 싶네요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라.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 -벤자민 프랭클린- "나는 계속 달려갈 것이다. 끝이 어떠할지 볼 것이다. 나는 계속해 달려갈 것이고, 그 끝이 어떤지를 보게 되리라고 믿는다." -오프라윈프리- 사랑하는 여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더라도 나와 사랑하는 호진이를 위해서 힘내요 (^^)/그리고 서울 여의도에서 세계영성치유센터 원장을 하고 계신 남은혜 목사님이교회에 오셔서 치유세미나 때 영적인 힘도 많이 주셨잖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