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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군

[육아일기] 외할머니집에서 즐거운 주말보내는 호진군 [육아일기] 외할머니집에서 즐거운 주말보내는 호진군 호진군, 외할머니집만 가면 외할머니를 본다는 것에 신이 납니다. 외할머니집 피아노가 있는 이모방에서 신나게 피아노를 치다가 아빠가 사진을 찍자 뒤를 돌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진군^^ 사진 찍는 걸 알아서 촬칵 소리가 나자 마자 미소와 함께 뒤로 돌아 포즈를 취하네요^^ 처제와 사귀는 남자친구가 케익을 사들고 왔네요^^ 호진군 케익을 보자마자 케익 앞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케익~케익"하면서 빨리 달라고 합니다. 음~ 케익은 바로 이 맛이야^^ 외할머니가 한 입 넣어주니까 맛있게 잘 먹네요^^ 외할머니가 넣어주는 케익이 성에 안찼는 지 포크로 직접 케익을 퍼먹습니다^^ 주말에는 처갓집이 같은 대전이라 거의 호진군을 처갓집에 맡겨놓는 .. 더보기
[육아일기] 잡채 첨 먹는 호진군, 잡채의 맛에 빠지다 [육아일기] 잡채 첨 먹는 호진군, 잡채의 맛에 빠지다 어머니께서 맛있는 잡채를 해주셨습니다. 호진군이 과연 잡채를 잘 먹을까 생각이 들었는 데 저의 착각이였습니다. 정말 잘 먹더군요^^; 호진아~ 사진도 찍어가면서 먹자!! 하니 모델 포즈도 자연스럽게 취해줍니다. ㅎㅎ 어머니께서 하신 잡채^^ 어머니께서 잡채와 두부 두루치기는 정말 잘 하십니다. 예전에 친구들도 저희 집에 와서 어머니의 잡채와 두부 두루치기의 맛에 빠진 친구들이 도시락으로도 싸오라고 해서 종종 도시락으로 싸가기도 했죠^^ 그런 할머니표 잡채의 맛을 아는 지 처음 보는 잡채지만 젖가락질부터 합니다. 그리고 잡채의 맛부터 보는 호진군^^ 21개월 밖에 안된 호진군 나름 젖가락질을 잘 합니다. ㅎㅎ 잡채가 맛있는 지 잡채를 후룩~후룩 하면서.. 더보기
[육아일기] 짐볼놀이를 신나게 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짐볼놀이를 신나게 하는 호진군 호진군이 짐볼을 가지고 노는 것을 배웠는 지 집에 와서 엄마가 운동을 하는 짐볼을 가지고 옵니다. 아빠가 사진을 찍자 짐볼 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짐볼 공을 발로 차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노네요^^ 호진군 짐볼공으로 정말 재미있게 노네요^^ 짐볼공을 가지고 노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 화이팅!!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첫 재롱잔치, 귀여운 악어떼 복장 [육아일기] 호진군의 첫 재롱잔치, 귀여운 악어떼 복장 호진군이 첫 재롱잔치를 했습니다. 아아들의 모습이 세가지로 나누어지더군요^^; 우는 아이, 가만히 있는 아이, 나름대로 율동하는 아이^^ 그러나 귀여운 아이들은 다 귀엽기만 합니다. 재롱잔치 전에 악어떼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카메라 앞에서 귀엽게 포즈를 취합니다. 친구와도 악어떼 복장으로 다정하게 손잡고 포즈도 취하고^^ 나름 호진군의 베스트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귀여운 악어떼 복장과 호진군의 귀여운 미소가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 악어떼 음악 들으며 신나게 춤추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종종 춤을 추다가 공연 분위기가 어색해서 멀뚱 멀뚱 쳐다보는 호진군 공연장의 분위기를 처음 접해서 그런지 긴장한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도 .. 더보기
[육아일기] 웨딩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웨딩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을 갔는 데 호진군 웨딩카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웨딩카가 이쁜지 아는 호진군^^; 웨딩카 앞에서 "빠방~빠방"하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이제는 웨딩카에서 먼곳을 바라보는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당당한 호진군의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이제는 아빠인 저와 웨딩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웨딩카를 너무나 좋아해서 한동안 웨딩카 앞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호진군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 있는 미니카를 "빠방~빠방" 하면서 부웅~엔진소리를 흉내내면서 가지고 놀면서 왔습니다. 자동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호진군^^ 너무나 귀엽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신난 호진군, 크리스마스액자 만들기 [육아일기] 신난 호진군, 크리스마스액자 만들기 귀여운 살인미소를 내품는 호진군 뭐가 그리 신이 났을까요?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든다고 해서 신이 났습니다. 어떤 식으로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들까 친구와 고민하는 호진군^^ 아빠도 호진군이 어떻게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들지 궁금하다^^ ㅎ 크리스마스액자 조각으로 크리스마스액자를 만들려고 하는 호진군^^ 크리스마스액자 이쁘게 잘 만들어요^^ 호진군이 만든 이쁜 크리스마스액자 탄생^^ 어린이집 선생님이 거의 다 만들어줬지만 호진군이 만드는 데 참여했다는 것이 기특합니다. 크리스마스액자 안에 웃는 호진군의 모습처럼 늘 밝고 이쁘게 자라다오^^ 더보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호진군 친구들과 한글 카드보면서 열공하는 데 정신이 없습니다. 어린이집에 이렇게 꼬마 강아지 3총사가 있는 데 12월 16일에 재롱잔치를 이 꼬마강아지들이 한다고 하네요^^ 호진군이 처음하는 재롱잔치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꼬마강아지 호진군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요즘 부쩍 말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말을 요즘 잘하더라구요 선생님이라고 말하자 호진군이 "떤댕님"이라고 말을 하면서 쑥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호진군에게 잘해주는구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 재롱도 많이 늘고 말도 많이 늘은 호진군^^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을 통해서 부모의 심정을 점점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이 하얀 콧수염을 붙인 까닭은? [육아일기] 호진군이 하얀 콧수염을 붙인 까닭은? 저번 주에 카메라로 호진군을 찍고서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어머니의 생신 때 생일케익을 먹으면서 호진군이 할머니의 생신에 선물이라도 하듯 자기 코에 햐얀 콧수염을 붙여버려서 어머니와 아내와 저는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카메라를 호진군이 하얀 콧수염을 붙이고 들이대며 찍어서 약간 늦은 감이 있네요 호진군이 케익을 이렇게 잘 먹을 줄 몰랐네요^^; 생신의 주인공인 어머니가 생일케익을 절단하자마자 포크로 먹기 시작해서 끝장을 보더군요^^; 케익의 단맛을 끝까지 보고 싶어서 그런지 아니면 할머니에게 생일선물로 웃음을 선사하려고 하는 건지는 몰라도 생일케익 절단용 플라스틱 칼로 근사한 하얀 콧수염을 달고서 포즈를 취해주네요^^; 순간 어머니와 아내와 저는 빵터.. 더보기
[육아일기] 가베놀이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가베놀이하는 호진군 호진군이 가베놀이를 하려고 폼을 잡고 있네요^^ 이제 제법 커보입니다^^ 왜 가베놀이라고 할까 궁금해서 가베놀이를 찾아봤습니다. 가베(Gabe 독일어)는 독일의 교육학자로서 교육, 특히 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을 주목하여 세계 최초의 유치원을 창설한 "프리드리히 프뢰벨'이 1837년 아이들을 위하여 고안하고 창작한 체계화된 교재 교구들을 말합니다. 1. 수학, 과학성의 기초를 다집니다. 가베에서 준가베 2까지의 다양한 도형의 크기, 모양, 수 등의 물리적인 놀이를 접하면서 아이는 서열, 공간, 부피 개념 등의 수 개념은 물론 관찰, 예측, 해석, 탐구 등의 과학개념이 발달하게 되어 구체적 사고에서 추상적 사고로의 전이가 수월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창의력을 발달시킵니다. 아.. 더보기
[육아상식] 환절기 육아 건강 양육 [육아상식] 환절기 육아 건강 양육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기온차가 심해져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 별탈없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충분한 휴식과 잠으로 면역력 기르기 환절기때는 생체리듬에 변화가 생겨서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고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면역력과 충분한 휴식과 숙면입니다. 체력이 약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숙면으로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규칙적인 수면 습관 기르기 항상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면 생체리듬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서 피로를 잘 느끼지 않게 도와줍니다. 낮잠은 오전 11시~4시 사이 재우는 것이 좋은데 생후 3개월 이상이라면 한번에 3시간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