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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평창체험여행,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공방

평창체험여행,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공방



가족끼리 1박2일로 평창여행을 갔습니다. 대전에서 고속도로로 2시간 40분만에 평창에

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이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공방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아들에게는

체험 여행이 기억에 남기에 체험할 수 있는 곳 위주로 여행 코스를 짜봤습니다.



하늘공방에서 무엇을 만든다고 하니 5살 호진군은 신이 나서 뛰어서 들어가더군요 ^^;

역시 남자아이들은 무엇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쁜 그림들과 공방에서 나무로 만든 멋진 작품들이 먼저 들어옵니다.



호진군과 처음으로 만들어보기로 한것은 바로 모래시계였습니다.



열심히 예술가의 기질을 보이면서 모래시계를 만들고 있는 호진군 ^^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장난 아니죠? ^^



박달나무를 가지고 설명을 들으면서 만드니 나름 쉽게 만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만든 모래시계입니다.

멋지죠? ^^;



이번에는 오리소리가 나는 피리를 만들었습니다

하는 것을 보니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집에서도 나무를 구해다가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솟대를 만들어봤습니다.

모래시계, 오리소리 피리, 솟대까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웠던 가족여행이였습니다.

대전에서 평창까지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들이 즐거워했다는 것



평창에 일이 있다면 평창청소년수련원에 있는 하늘공방에서

공예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