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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평창 버들개마을체험학교에서 아들과 즐거운 체험

평창 버들개마을체험학교에서 아들과 즐거운 체험



아들과 평창 2번째 여행지로 평창 버들개마을체험학교를 갔습니다.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여러가지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전 학교 분위기도 느끼면서 아들과 즐거운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학교 느낌이 그대로 들어서 옛추억이 조금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아들과 처음으로 탁구를 쳐봤습니다.

제가 서브넣는 것을 알려줬더니 나름 서브를 잘 넣더라구요^^



탁구를 알려주는데로 조금씩 치는 모습을 보니 탁구신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랑 탁구를 칠수있는 파트너 정도까지 만들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밖에 나갔더니 이쁜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꽃이 마치 선녀같이 느껴집니다.



이 꽃은 마치 종이 매달려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트모양도 같기도 하네요^^



꼬끼오~~ 멋진 닭도 등장했습니다

닭이 엄청 크더군요 마치 독수리를 연상케하는 보통 닭보다 배로 큰 모습에 놀랐습니다.



닭과 흑염소를 같이 키우고 있었는데요 호진군 닭과 흑염소에게 물총을 쏘면서

장난을 치더군요 ^^; 그러지말고 풀을 주라고 하자 호진군의 물총을 피해

달아났던 흑염소와 닭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호진군 앞으로 옵니다.



마지막으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호진군도 배고팠는지 정말 잘먹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