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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호진군에게 웃음을 준 여주맛있는휴게소

호진군에게 웃음을 준 여주맛있는휴게소



평창을 여행가던 중 들렸던 여주맛있는휴게소가 호진군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호진군이 찍은 곳이 화장실인데요 아이가 편하게 볼일을 볼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성 모양으로 된 곳을 들어가보니 이렇게 아이들 변기와 어른 소변기가 같이 배치되있습니다.

제가 안에를 찍자 쑥스러운지 하트를 뿅하고 날려줍니다.



볼일을 보고 나서 창문에 기대어 포즈를 또 취하는 호진군 ^^

휴게소 화장실에서 호진군이 이렇게 즐거워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아름다운 화잘실로 최우수상을 탈만한것 같습니다.

세심하게 아이들까지 배려한 곳은 이곳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볼꺼리를 구경하는 호진군

개구리와 거북이가 있다며 저에게 끌고 오더군요^^



호진군이 아빠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라고 한 겁니다.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다음에도 여주 근처에 여행을 간다면 여주맛있는휴게소를 찾게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