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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 펜션에서 아들과 1박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 펜션에서 아들과 1박



평창 여행도 쉬어서 가야 되니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 펜션에서 1박을 했습니다.

깨끗하고 펜션 주변 풍경들이 너무나 이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진군은 2층에 침실에 마음에 들었는지 2층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하늘담터 펜션은 햇빛동과 달빛동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햇빛동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온사방이 꽃과 나무로 둘러쌓아였어서 창문 밖으로 내다보는 풍경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아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창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1층 침실을 쓰기로 했습니다.

저도 1층을 쓰고 싶었지만.......



호진군이 2층 침실에서 아빠랑 같이 자고 싶다고 해서 2층에서 호진군과 코 잤습니다.



2층 침실에서 누워서 아빠랑 엄마랑 행복이랑 같이 놀러와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호진군^^

엄마 뱃속에 있는 둘째 행복이도 가족의 구성원으로 잘 생각해주니 기특하네요^^

형아로써 동생인 행복이도 잘 챙겨줄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통나무 펜션으로 되어있는 하늘담터 펜션 너무나 이쁘고 무엇보다 아들의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