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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강원도 문막맛집, 가족과 함께한 문막덕곡막국수 강원도 문막맛집, 가족과 함께한 문막덕곡막국수 가족여행 겸 워크샵으로 떠난 강원도 여행의 첫번째 코스인 문막덕곡막국수문막덕곡막국수 가게 앞에 핀 민들레홀씨를 날리며 첫째아들이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 강원도 문막에 오면 맛을 보지 않을 수 없다고 해서 문막덕곡막국수 집으로 왔습니다. 아내와 저는 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시켰는데 여기는 공기밥이 없더군요 ^^;첫째아들은 막국수를 안먹어서 메밀만두를 시켰습니다 ^^ 막국수와 환상 조합인 반찬들이 등장했습니다 ^^ 그리고 맛있는 메밀전병이 등장 ^^대전에도 메밀전병을 팔지만 현지에서 먹어보는 메밀전병은 더 맛있는 듯 합니다 ^^ 드디어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 그냥 먹으면 비빔막국수가 됩니다 ^^ 아내와 저는 육수를 넣어서 비벼서 맛나게 야미~~야미 했습니다^^.. 더보기
얼음물 같이 시원한 무주구천동계곡으로 가족여행 얼음물 같이 시원한 무주구천동계곡으로 가족여행 무주구천동계곡으로 여름피서를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시원한 바다도 좋지만 공기도 좋고계곡물이 얼음물 같이 시원한 무주구천동계곡만한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호진군은 계곡물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가르치며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조르네요^^얼굴에서부터 써있죠? 나 신났어요 ^^ 저먼저 물 속에 들어왔는데요 더위가 싹 날아가고 조금 있다보니 발이 시렵습니다. 호진군을 물 속에 잠시 들어오게 했는데 발 시렵다고 달려서 빠져나오네요 ㅎㅎ시원함이 호진군을 통해서 짐작이 가시죠? ^^ 좀 익숙해진다음에 발을 담구고 시려우면 나오고 반복을 하는 호진군마음같아서는 물 속에 빠뜨리고 시원하게 놀고 싶지만 아들이 아직 어리니 ^^;그래도 호진군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 더보기
제천여행, 울고넘는 박달재를 아들땜에 웃고 넘어요 제천여행, 울고넘는 박달재를 아들땜에 웃고 넘어요 제천에서 마지막으로 가게 된 울고넘는 박달재를 아들의 천진난만함으로 웃음을 주니 웃고 넘었습니다. 박달재에 있는 그네 의자에 앉아서 웃음을 발산하는 호진군 ^^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박달재자연휴양림부터 방문을 했습니다. MTB 코스도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박달재의 풍경을 즐기시는 동호회나친구로 보이는 분들이 차를 타고 오면서 종종 목격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의 제천10경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안내지도입니다.10경 중 의림지, 박달재, 배론성지를 이번에 갔으니 나중에 오면 다른 곳을 가봐야겠습니다. 둘째가 뱃속에 있어서 좀 더 감성적으로 변한 아내는 박달재의 전설을 읽으며 슬프다고 합니다. 박달재 전설(요약)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 더보기
가족여행 추천, 대전 시민천문대에서 별자리 공부 가족여행 추천, 대전 시민천문대에서 별자리 공부 하룻밤만 자면 주말이라서 그런지 잠을 안자고 늦게까지 놀려고 하는 호진군을 데리고야간 데이트를 할겸 대전 시민천문대에 방문했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별자리와 행성들을직접 눈으로 바라보고 공부를 하니 너무나 좋아하는 호진군을 보며 종종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밤 하늘을 보면 별자리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는데요즘에는 시골에 가야만 별자리들을 제대로 볼수 있게 되어서 안타까웠는데대전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천문대를 통해서 별자리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 전시실을 통해서 은하계와 행성들에 대해서 체험하는 호진군 태양계의 중력저울을 통해서 행성별로 중력에 따라서 달라지는 몸무게를 볼수 있습니다.자기의.. 더보기
전곡항 바다로 차터 요트 체험, 즐거운 가족 여행 전곡항 바다로 차터 요트 체험, 즐거운 가족 여행 아내가 둘째 태교 여행 겸 가족 여행으로 해외에 가고 싶어했지만 아내가 3교대 간호사인데다가스케줄도 맞지 않을때가 있어서 해외 분위기 좀 낼 겸 전곡항에서 바다로 차터 요트 체험을 했습니다. 서울에 살았을 때 친구들과 몇번 와봤었는데 7년만에 다시 찾는 전곡항입니다.대전에서 가까운 대천 바닷가도 2시간 거리인데 전곡항도 2시간 거리이니 가까운 거리더군요^^그리고 전곡항에서는 요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곳만의 장점입니다. 바람이 없고 따뜻한 봄 날씨였는데 전곡항에 오니 봄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더군요^^ 딱 요트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바다로 차터 요트를 타기까지 조금 시간이 있어서 이곳 저곳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요트나 보트를 타시는 분들이 많더.. 더보기
서천 마량포구 우리나라 최초 성경전래지 서천 마량포구 우리나라 최초 성경전래지 서천 마량포구는 해돋이와 자연산 광어 축제 등으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인파가찾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최초 성경전래지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한국최초성경전래지를 보며 나의 바램은? 요즘 한국 교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메스컴을 타고 보도 되는 모습들을 보며한국에 최초로 성경이 전해졌을때 순수했던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사람도 처음 시작할때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있듯이 기독교도 순수하고열정적인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한 바램도 한국최초성경전래지를 보며 해봅니다. 비가 와서 젖은 모습이 마치 한국교회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있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보이는 기념비의 모습입니다. 조선왕조의 '순조실록'과 '한국 서해안 .. 더보기
영화 속 명풍경이 펼쳐진 서천 신성리 갈대밭 영화 속 명풍경이 펼쳐진 서천 신성리 갈대밭 영화 속 한장면처럼 아름다운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서천 신성리 갈대밭에 갔다왔습니다.이곳은 공동경비구역 JSA, 미안하다 사랑한다, 추노 등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찍었던장소로 유명하다고 해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와보고 싶었습니다. 저보다는 아들이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 이날 날씨는 흐렸지만 아들의 마음은맑은 날씨여서 신성리 갈대밭을 마음대로 누비고 다녔습니다 ㅎㅎ 영화의 한장면을 찍는 아들 갈대밭에서 평범한 포즈는 거부를 하는 아들 ^^제가 하나 둘 셋 하자 뒤 돌아보면서 멋진 포즈를 취합니다 ^^ 이렇게 사진을 찍을 때에도 갈대에서 손을 떼지 않네요^^;갈대가 아들의 장난감이 다되었습니다 ㅎㅎ 어디든 펼쳐진 명풍경 어디를 찍으나 영화 속 한 장면이 나옵.. 더보기
꽃게와 함께 춤을 추는 아들 낙지를 먹고 힘이 나는 아빠 꽃게와 함께 춤을 추는 아들 낙지를 먹고 힘이 나는 아빠 서천 홍원항에서 사온 꽃게를 들고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들 너무나 귀엽죠? ^^제가 꽃게랑 춤추냐고 물어봤더니 씩 웃더니 꽃게랑 춤까지 추더군요 ㅎㅎ 홍원항에서 살아있는 바다 생물들 보는 재미에 빠지다 팬션을 잡고 해산물을 장보러 홍원항에 왔습니다.아들은 살아있는 바다 생물들을 보며 신기해하고 만져보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지금은 갑오징어를 만져보고 좋아라하는 호진군의 표정입니다 ㅎㅎㅎ 제철 꽃게와 스네미너 음식 낙지 중 갈등 아내는 제철이니 꽃게를 사가자고 하고 저는 낙지와 회를 먹고 싶어서 아내와 오묘한 갈등이조금 펼쳐졌는데요 서로 합의하에 꽃게와 낙지를 사왔습니다. ㅎㅎ 해산물과 삼겹살의 만남은 천생연분 팬션으로 들어와서 아들도 먹을 수 .. 더보기
서천 춘장대 손큰해물칼국수의 해물칼국수 팥칼국수는 별미 서천 춘장대 손큰해물칼국수의 해물칼국수 팥칼국수는 별미 배고프다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서천 춘장대 근처 손큰해물칼국수를 찾았습니다.비가 오는 날이라서 갯벌에서 조개잡이를 안했더니 아들은 머리에 조개를 올리고는"나는 조개나라 왕자다!!"라고 하며 조개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 ㅎ 아내의 예감이 가르친 곳 손큰해물칼국수 다음 목적지로 가고 있는데 점심 먹을때가 되니 아내가 손으로 가르치며 저기 맛있겠다고해서 들어간 곳이 손큰해물칼국수입니다. 아내의 예감 덕을 저번에도 제대로 본지라이번에도 아내의 예감을 믿고 손큰해물칼국수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메뉴가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ㅎ 아내는 해물칼국수, 저는 팥칼국수호진군은 칼국수와 함께 먹이려고 만두와 공기밥을 시켜줬습니다. 입맛을 돋구어주는 보리밥과 열무김치 입맛을.. 더보기
아들과 함께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아들과 함께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아들이 도토리 주우러 산으로 가자고 해서 가을 소풍을 떠나려고 합니다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싸가려고 하는데 자기도 만들겠다고 하면서 만들고 있네요^^역시 소풍만큼 아이들에게 신나는 일은 없은 것 같습니다. 아들과 둘이 떠나는 소풍 장소는 장태산 휴양림 내년에는 어린이집 졸업하고 유치원에 들어가는데 호진이 들어갈 유치원 학부모설명회가있어서 듣고 나서 바로 장태산 휴양림으로 고고씽하기로 했습니다.아내도 같이 가고 싶어하지만 병원 근무라서 무척 아쉬워하더군요 유부초밥 도시락을 저렇게 진지하게 만드는 아들을 보니 너무나 귀엽습니다.장태산 휴양림에서는 아들이 어떤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가 되구요^^ 유부초밥도 온가족이 모여 쌓기에 마음은 아내까지 포함 온가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