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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일기

둘째 육아일기, 블럭놀이가 재미있어요 둘째아들이 블럭놀이에 푹빠졌네요^^ 요즘 부쩍 블럭놀이를 좋아하는 둘째아들^^ 몰입을 하네요^^ 첫째때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블럭놀이를 넘 좋아하는듯합니다^^ 이런걸 보는게 육아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이쁜짓은 이렇게해야되요 요즘 부쩍 이쁜 짓을 잘하는 둘째아들^^ 이쁜짓이라고 말하면 양볼에 손가락을 지긋이 눌러줍니다^^ 말을 알아듣고 따라하는 둘째아들 너무나 귀엽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37일, 라디오 DJ가 된 둘째아들 육아일기 생후237일, 라디오 DJ가 된 둘째아들 한때 첫째아들이 가지고 놀았던 노래와 함께 영어를 배우는 라디오 장난감 둘째아들이 제일 좋아하는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울다가도 라디오에서 영어와 함께 노래가 나오면 울음을 멈추고 웃는 둘째아들 ^^보행기에 라디오 장난감을 넣어주니 함박 웃음과 함께 난리가 났습니다 ^^ 버튼도 자기가 눌러가면서 라디오를 만지고 있는 둘째아들 ^^마치 라디오 DJ가 된 듯 하네요 ^^ 라디오를 틀고 나서 영어와 함께 노래가 나오자 점프~점프 하면서 춤추는 아들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에 오늘도 미소가 올라갑니다 ^^ 더보기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요즘 아내가 만든 찹살미음도 모유도 잘먹어서 살이 다시 붙고 있는 둘째 아들 ^^ 과즙망에 오렌지를 넣어서 줬더니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너무나 잘 먹더군요 ^^ 이런 맛은 처음이야!! 아이셔~~그렇지만 맛난 오렌지 맛에 벗어날수 없네 ^^ 오렌지를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 좀 해볼까 ^^저~ 다리올리기 운동 너무나 잘하죠? ^^ 다음에도 과즙망에 넣어서 오렌지 주세요 ^^ 더보기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아팠던 것들이 저에게 전염이 되서 저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ㅠ.ㅠ일도 간신히하고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피로감과 아픔이 몰려오더군요 ^^;그때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게 되고 아픔이 일순간에 사라지더군요 ^^ 아직은 "아빠"라는 말은 못하지만 열심히 저에게 옹알~옹알하면서 웃어주는 것이 아빠 힘내라는노래를 부르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픈 것이 일순간 사라지더군요 ^^아이들이 있으니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더 느껴지면서 아프지만 힘이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아프지만 아자!! 아자!! 힘내야겠습니다.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둘째 행복이가 태어날 진통이 오다 [둘째 육아일기] 둘째 행복이가 태어날 진통이 오다 이번주 금요일이 둘째 행복이가 태어날 예정일이였는데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호진이 형아를빨리 보고싶었는지 어제인 월요일 저녁에 출산 징후인 이슬이 비치고 나서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뱃속에 있는 것이 답답했는지 세상을 빨리 보고 싶어하는 행복이진통이 있어서 어제 당장이라도 나올것 같았는데 진통이 불규칙하게 이루어져서병원에서는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이루어지면 오라고 했습니다. 호진이도 곧 형아가 되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서 아파하는 엄마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행복아!! 엄마 안아프게 빨리 나와라!!"라고 말을 합니다.호진이도 엄마 이렇게 아프게하고 나왔다고 말하면서 엄마에게 잘하라고 얘기해줬습니다. 행복이가 오늘 아니면 몇일 후에 세상에 나오게 되어 이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