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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되기

아들과 멋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빠 아들과 멋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빠 아들이 걸렸던 몸살, 목감기, 코감기 감기3종세트를 달고 다녀서 힘들었던 주말쉬기 바뻤던 아빠와 달리 호진군은 쌩쌩해져서 놀러가고 싶어하더군요조금 쉬고 나니 괜찮아졌는데 아들과 놀러가기는 늦어버려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지인이 올린 카카오스토리 글을 보니 딸과 걸어서 다녔던 추억의 여행지를 차로 추억을 떠올리며다시 여행을 떠나신 분이 계셔서 오늘 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하루였습니다. 몸은 이제 많이 좋아졌고 다음 주말에는 쌩쌩해진 모습으로 아들과 멋진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더보기
[다음뷰] 2013년은 다른해보다 아들과 추억을 가득 담는 시간 [다음뷰] 2013년은 다른해보다 아들과 추억을 가득 담는 시간 2013년도가 12월 1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니 있었던 일들이동영상으로 재생해놓은 것 처럼 머리 속에서 재생이 되고 하나씩 정리가 됩니다. ^^ 2013년을 돌아보며 좋았던 일은 없었나요? 좋았던 일이야 많았지만 한가지를 뽑는다면 아들과의 소통이 잘 되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육아일기 블로그를 운영한지 3년동안 아들과의 추억을 담아왔고 아빠로써 노력을 많이했지만아들과의 소통은 그렇게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올해 4살이 되다보니말을 하기 시작하고 저와 소통을 하려고 많이 하더군요^^ 저도 자연스럽게 아들과 소통을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들을 같이 하며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 더보기
[멋진아빠되기] 서대전공원에 핀 꽃에 앉은 나비를 보니 피서가고 싶네요 [멋진아빠되기] 서대전공원에 핀 꽃에 앉은 나비를 보니 피서가고 싶네요 햇빛이 강렬한 오후 서대전공원을 지나가다가 꽃들이 피어있는 꽃밭에서여유있게 꿀을 먹고 있는 나비를 보았습니다. 마치 꽃잎에 앉아서 달달한 꿀을 먹으며 피서를 보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더운 날씨 어디든 피서로 떠나고 싶은 저의 마음을 통해 나비를 보니나비도 피서를 온 듯한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호진군이 요즘 바다에 가자고 하는데 가까운 계곡은 호진군과 주말에 갔지만빨리 여름휴가가 와서 아내와 호진군을 데리고 바다로 떠나고 싶네요^^이런 마음이 이 세상에 있는 아빠들의 마음이겠죠 ㅎㅎ 더보기
[멋진아빠되기] 호진군을 통해서 진정한 아빠가 되는 것을 배우네요 [멋진아빠되기] 호진군을 통해서 진정한 아빠가 되는 것을 배우네요 호진군을 통해서 진정한 아빠되는 수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요즘 뭐든 스스로 하는 호진군아빠인 제가 면도하는 것을 유심히 지켜봤는지 어제 제 면도기를손도 잘 안닿는데 어떻게 꺼냈는지 꺼내서 입술을 베어버렸습니다. 호진군의 울음 소리에 놀래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작은 입술에피가 나는 것을 보고 같이 있던 아내한테 같이 있으면서뭐한 거냐고 화를 무지 냈네요 ㅠ.ㅠ 생각해보니 세면대에 상단 쪽이였고 호진이 손이 늘 닿지 않는 곳이였기에면도기를 계속 두고 쓴 제 잘못이 큰데 말이죠 ㅠ.ㅠ 나중에 아내한테 나의 잘못도 크다고 하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아내가 울먹거리려고 하면서 다음부터는 그렇게 화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호진군이 더 놀랬을 것이고.. 더보기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좋다 점심애 사랑의 도시락 사연 출연^^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좋다 점심애 사랑의 도시락 사연 출연^^ 라디오 방송 사연은 신청하게 되면 신청 사연이 나갔지만TV방송에 사연이 소개가 되어 방송에 나가기는 처음이였습니다. 3교대 간호사로 일을 하고 여러가지 신경을 쓰다보니아내가 요즘 힘들어했었는데 때마침 힘을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조리 기능장님을 통해서 직접 요리도 배우고 만들어보고아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도시락도 만들어서 주고아침부터 오후까지 촬영을 하다 보니 다리도 좀 아프고 힘들었지만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좋다 아내와 저의 이름으로 탄생된한석규의 사랑의 도시락이 다음주인 4월 19일 금요일아침 8시30분에 방영되니 보고싶은 분은 보세요^^;다시보기도 있어서 방영되고 나서도 종종 봐야 되겠네요 ㅎ 더보기
[멋진아빠되기] 어린이집 입학 전 아빠가 잘라준 호진군 머리 스타일 [멋진아빠되기] 어린이집 입학 전 아빠가 잘라준 호진군 머리 스타일 호진군이 이제는 어린이집에서 최고 형님이 되는 입학 전날호진군 전용 이발사인 제가 머리를 잘라줬습니다 ^^; 그냥 가위로만 잘라줬었는데 장모님의 후원을 받아서이발도구가 다 모였습니다 ㅎㅎ 군대에 있을때 이발병에게 한번 두번 배웠던 걸로호진이 머리를 깍아주게 되었는데 깍다 보니 되더군요 ㅎ 어떠신가요??아빠가 잘라준 호진군 머리 스타일 ^^; 옆모습도 괜찮게 자른것 같죠? ㅎㅎ 머리를 자르기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 ㅎㅎ이쁘고 깔끔해졌습니다 ㅎㅎ 이발소에 갔는데 호진군이 생소하고 무서워해서 집에서 제가 가위로자르던 것이 발달이 되어서 호진군 전용 이발사가 되버렸네요 ㅎ 호진군이 아빠보다는 이발소나 미용실 간다고 할때까지는제가 호진군 전용 이발.. 더보기
[멋진 아빠되기] 혜민스님의 베풀면서 사는 사람에 대한 공감 [멋진 아빠되기] 혜민스님의 베풀면서 사는 사람에 대한 공감혜민스님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서 본 글이 공감이 되어 나눕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대보다 높은 우위를 차지하고 싶으면 간단하다.더 많이 베풀면 된다. 바꾸어 말하면 많이 베풀수록사람들이 따르고 그 사람을 보고 한다. 종종 페이스북에서 보는 혜민스님의 공감되는 글 오늘은 블로그에서 나눠봅니다. 혜민스님의 말씀처럼 베풀면서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높은 우위를 차지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서로 보호 받으며 살아가기 위해서^^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보호 속에서 사람 냄새나게살아가야 삶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더보기
[멋진아빠되기] 프레지던트 명대사 "투표합시다." 생각나는 날 [멋진아빠되기] 프레지던트 명대사 "투표합시다." 생각나는 날 대선 하루 전날 대통령으로써의 연기로 강렬함을 주었던최수종씨가 연기한 "프레지던트" 가 생각이 납니다. 프레지던트에서 나오는 최수종씨의 전율이 느껴지는 명대사입니다."권리위해 잠자는 자는 보호 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투표하십시오!! 청년 실업자들의 분노와 서러움을 표!! 오로지 표로써나같은 정치인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십시요!! 표로써 권리를 보여주는 국민이 되고자 내일 투표하러 갈껍니다. 더보기
[멋진아빠되기] 아빠는 호진군 전용 미용사 [멋진아빠되기] 아빠는 호진군 전용 미용사 호진이 전용 미용사로 제가 직접 변신을 했습니다.호진군도 내심 기대하는 눈치인데 잘못 깍으면 어쩌나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 호진군이 이런 머리였습니다. ㅎㅎ저번에 제가 깍아준 머리였는데 이번에는 직접 제가 카메라를 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진군의 머리 나름 깔끔하게 잘 깍았죠?제가 군대에 있을 때 이발병에게 조금 배워서 이발병이 바쁠 때 머리를 깍아주곤 했습니다. ㅎ그런 실력을 발휘해서 호진군 전용 미용사로 다시 태어났네요 ㅎㅎㅎ이제 호진군의 머리는 이 아빠가 책임진다 아자~아자!! 더보기
[멋진 남편되기] 고부간의 갈등을 하고 난 결말 [멋진 남편되기] 고부간의 갈등을 하고 난 결말 고부간의 갈등이 생겨서 해결하다보니 일주일 정도를 포스팅을 쉬었네요서양에서야 결혼을 해서 부부만 잘 살면 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지금은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어림없는 소리일껍니다. 형이 결혼을 하고 1년반 제가 결혼을 하고 4년간 모시고 살았는 데고부간의 갈등은 어느 집에서나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어머니를 주변에 집을 얻어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고부간의 갈등에 대한 책을 여러 책을 읽어보면서 해결책을 찾으면서그래도 4년간 모시고 살았지만 해결방법은 세 사람 모두가 노력하면서 입장차를줄여야 될 문제라는 책 속의 결론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고부간의 갈등의 공통된 요소입니다. 어머니(시어머니)는?장가가기 전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