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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서평]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재미 [책서평]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재미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책 재목이 길기는 하지만 책 제목에서들어오는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라는 느낌과 재미난 케릭터가책 상단부터 등장을 해서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은 결론을 좋아하기에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책에 대한나름대로의 평가를 한다면 완벽한 준비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무작정 떠나는여행을 중간 중간에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들, 그리고 만화를 넣어서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여행기에 빠져들게 써놨습니다.블로그로 말하자면 여행블로그의 포스팅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일러스트레이터와 웹카투니스트가 만나서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를만들어서 그런지 지루하지않고 만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 더보기
[책서평] 꿈꾸는 황소, 황소라는 거울로 세상 바라보기 [책서평] 꿈꾸는 황소, 황소라는 거울로 세상 바라보기 "꿈꾸는 황소"는 황소 에트르라는 동물이라는 거울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는 감동적인 책입니다. 주어진 삶에 익숙해지는 것 만큼 잔인한 운명은 없다. 진정한 황소다운 삶을 살고 싶었던 마지막 황소 에트르 이야기입니다. 제인구달, 데스몬드투투, 최재천, 이효리가 극찬한 가슴으로 읽는 감동 우화 "꿈꾸는 황소"는 인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아닌 황소의 눈에 비춰진 세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우화가 아니라 우리들에게 돌아 우리가 동물들에게 행하는 인간을 위한 행위들이 동물들에게는 얼마나 처참하고 그들의 삶을 파괴하는 일인지 생각해보고 느끼게 만드는 책입니다. 목장 안에서 벌어지는 일상, 풀을 먹고 소들 가운데 서열 싸움을 하고 .. 더보기
[책서평]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직장인들에게 좋은 책 [책서평]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직장인들에게 좋은 책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책 제목을 보더라도 뭔가 심상치 않는 내면을검색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책을 받자 마자 저보다 아내가 보겠다고 난리였습니다.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라는 책은 차드멍탄이 세계적인 석학과 티베트 선승들과 함께만들어낸 내면 검색 프로젝트로 7주간 20시간에 걸쳐서 내면검색을 해서 내면의평화를 찾으며 그로 인해서 감정조절능력과 자신감, 사회성, 업무능력 등의 다방면의문제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해결하도록 돕는 작업을 잘 풀이해놓은 책으로아주 간단한 호흡과 명상만으로 꽤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책입니다.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는 책은 젖은 통찰에서 우러나온 놀라운 .. 더보기
[책 서평] 부자들의 시크릿,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책 서평] 부자들의 시크릿,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부자들이 감추고 싶어 한 1% VS 99% 불평등의 진실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라는 책의 앞부분입니다. 1% 부자들이 시크릿을 하고 싶었던 비밀이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게 하는 책입니다. 스튜어트 랜슬리라는 사람이 지은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책은 부자들의 불편한 진실들을 책을 통해서 명쾌하게 드러내었습니다. 21세기 가장 본질적인 경제문제는 소득 불균형의 악화, 경제는 경제적 과실이 부유층에 집중되는 심각한 불평등을 해소해야만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로버트 실러"의 말을 서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득의 불균형과 부유층에 집중되는 심각한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 생각이듭니다.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 더보기
[책 리뷰]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아내가 먼저 책에 빠져 들었어요 [책 리뷰]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아내가 먼저 책에 빠져 들었어요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책 제목부터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으려고 했는 데 아내가 먼저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을 읽고 싶다고 지금 나한테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하기에 빨리 읽고 달라고 했는 데 하루만에 책을 다 읽어버렸다. 아내는 H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대하다 보니 말이 직설적일 때가 많아서 어려움이 많은 데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시간나면 또다시 정독을 하고 싶다고 하며 책을 너무나 좋게 평가를 한다. 상처를 준 사람 85% 상처받은 사람 93%라는 말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내가 남에게 .. 더보기
[육아 도서 리뷰]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육아 도서 리뷰]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유학과 이민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을 통해서 캐나다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의 저자인 서영균 님은 2001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착해서 살고 있는 캐나다 현지인으로써 캐나다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부분을 자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책은 캐나다 이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본다면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캐나다에 대해서 저자가 현실적으로 잘 분석해서 써놨기에 캐나다 이민 참.. 더보기
[책리뷰] 글쓰기클리닉, 글에 대한 관념 재정립 [책리뷰] 글쓰기클리닉, 글에 대한 관념 재정립 글쓰기클리닉 책을 쓴 저자가 글쓰기를 싫어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다른 책보다 마음에 와닿아서 더 빠져들었던 책입니다. 무턱대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육아일기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포스팅할때마다 매번 부족했지만 글쓰기클리닉을 읽고 나서 글에 대한 관념이 재정립되었고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글쓰기클리닉 평점을 준다면 별 5개를 주고 싶네요^^; 글쓰기클리닉의 저자가 글로 인해 좌절을 겪어봤기에 누구보다 글쓰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면서 쓴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책제목이 글쓰기클리닉이라서 글을 잘쓰기위한 문법적인 체계를 설명하겠지 처음에는 생각했는 데 그런 부분은 없었고, 글을 써야하는 분명한 목적을 이해하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기본.. 더보기
[서평]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아내의 멘토가 되다 [서평]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아내의 멘토가 되다 멘토가 간절한 서른인 아내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리뷰를 신청했는 데 선정이 되어서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책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를 받자마자 아내는 마치 멘토가 생겼다는 것처럼 좋아하더군요^^; 그래도 리뷰를 위해서 내가 먼저 읽고 아내에게 주겠다고 하고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어중간한 나이이고 계란 한판이라는 나이가 되니 아무것도 이룬 것이 하나도 없는 허무함도 느껴지는 나이인 것 같다. 나의 서른살때가 그랬고 지금도 그런 것 같다. 정말 이 시기에 멘토가 필요한 시기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라는 책이 좋은 멘토의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자는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