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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육아일기, 자동차 운전이 제일 신나요^^ 형아가 잠들은 지금 둘째아들이 장난감 자동차를 독차지하게 되었고 아주 신나게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며 함박 웃음이 올라갑니다^^ 빠방~빠방 아빠 비켜요^^ 진지한 모습으로도 운전하네요^^ 엄마, 아빠가 운전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둘째아들^^ 너무나 귀엽습니다^^ 더보기
피자와 함께 얼굴이 핀 아들 피자 먹고싶다고 조르는 첫째아들 덕분에 피자를 사가지고 왔네요^^ 피자를 보니 얼굴이 활짝 핀 아들 손도 깨끗하게 씻고 자리에 제일 먼저 앉아있습니다^^ 피자 하나 때문에 온 집안이 얼굴이 피어 버렸네요^^ 더보기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둘째아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 행복해질수 밖에 없네요 ^^늘 형아가 노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형아 책 읽어줄때 둘째아들도 경청을 하면서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듯 유심히 바라보기도 하는 둘째아들 ^^ 뒤집기는 이제 일상이 되버렸는데 이제는 뒤집어서 기어서 조금 앞으로 전진을 했습니다 ^^ 조금 앞으로 기어오더니 "아빠 나 잘했어?"라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둘째아들도 나름 빨리 크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 더보기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2월 말에 100일 사진 촬영한 것이 이제 도착했습니다 ^^해맑게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는 둘째 아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 첫째 아들은 혼합수유를 했는데 둘째는 온전히 수유만을 해서 살이 안찐다고 걱정하는 아내와 달리둘째는 그래도 수유만 했으니 그만큼 더 장점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저는 안심을 시킵니다. 포즈는 정말 잘 취하는 둘째 아들 ^^요즘 둘째 아들이 뒤집기를 정말 열심히 하던데 그 보람이 빛을 바라는 순간입니다 ^^ 이런 아들의 미소 때문에 요즘 더 살맛이 나는 것 같네요 ^^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지금 이 밝은 미소 잃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더보기
군고구마 먹고싶다는 둘째 가진 아내보다 더 잘 먹는 아들 군고구마 먹고싶다는 둘째 가진 아내보다 더 잘 먹는 아들 밤에 자려고 하는데 둘째를 가진 아내가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고하여 자리에서 일어나서군고구마 전용냄비에 고구마를 넣고 군고구마를 만들었습니다.다행히 집에 고구마가 있어서 늦은 밤 밖에 나가서 사오지는 않았습니다 ^^; 군고구마가 정말 맛있게 보이죠? 저와 아내가 군고구마를 맛있게 먹자 아들이 군고구마의 맛이 궁금해서 한입 달라고 하기에줬더니 맛있다며 자기도 군고구마 작은 것을 들고 이제는 먹기 시작합니다. 고구마를 쪄서 먹어도 잘 안먹던 아들이 군고구마는 호기심이 가고 한입 먹어보더니 맛있었나봅니다.웃으면서 "맛있다!!"라고 말하면서 둘째를 가진 아내보다 더 군고구마를 잘 먹습니다. 군고구마를 끝까지 마무리하는 아들^^맛있게 먹는 모습에 미소가 올라.. 더보기
아빠와 야구 후 신나는 자석 알파벳 놀이 아빠와 야구 후 신나는 자석 알파벳 놀이 야구공 모양의 스폰지공을 가까운 문구점에서 사왔더니 호진군이 야구 하자고 해서 페티병을야구방망이 삼아서 야구를 했습니다. 페티병으로 공을 쳐내는 방법을 알려주자 나름 잘 치더군요땀을 흘릴 만큼 노니 갑자기 "아빠 야구가 영어로 뭐야?"라고 묻더군요그래서 아들과 자석 알파벳 놀이를 하면서 알려줬습니다. 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냉장고에 붙인 자석 알파벳입니다. 자기 키보다 높은 곳을 붙인다고제가 "P자 찾아서 이곳에 붙여봐!! b자 찾아서 이곳에 붙여봐!!" 할때마다 의자 위에 올라가서2개 빼곤 다 찾아와서 척척 붙입니다. I play baseball 직접 영어발음도 잘 따라하더군요 이젠 의자를 가지고 하는것이 힘들었는지 밑에서 자기 혼자 알파벳 놀이를 하고 있습.. 더보기
유아 명언모음 태몽같은 아들의 한마디 유아 명언모음 태몽같은 아들의 한마디 호진군이 잠자리 들기 전에 저랑 푸쉬블록도 하고 책도 읽고 이제는 누우려고 하려고 할때 한마디 합니다. 호진군 : 아빠!! 엄마 뱃속에 내 동생있어아빠 : 그래? 호진이 동생 있으면 좋아?호진군 : 엄마 뱃속에 지금 있다니까 분홍색 옷 입고 바지는 빨간거 입은 이쁜 동생있어!!아빠 : 그래? 동생 이쁘게 생겼어??호진군 : 이뻐!! 호진이 안때리는 착한 동생이야!!아빠 : 그래 호진이 안때리는 동생이면 착한 동생이지! 남동생이야 여동생이야?호진군 : (씩 웃으면서) 여동생이야!! 호진군이 생겼을때는 제가 하얀 미꾸라지를 잡는 태몽을 꿨는데 이번에는 호진군이태몽을 꾸고 말하는 건지 동생에 대해서 제대로 구체적으로 얘기하네요 어린이집에 호진군과 친한 친구가 동생이 있어서.. 더보기
아빠와 푸쉬블록 탱크와 비행기 만들기 아빠와 푸쉬블록 탱크와 비행기 만들기 신나는 주말 피곤하긴 하지만 아들과 신나게 놀아주기 위해서 뭐하고 놀까라고 물어보니호진군이 "아빠 우리 푸쉬블록 가지고 놀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푸쉬블록 놀이를 했습니다. 탱크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나름 탱크 모양대로 호진군과 합작으로 만들어냈습니다 ^^나름 탱크처럼 그럴싸해 보이지 않나요? ^^; 이번에는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호진군과 합작으로 만들었는데 만들자 마자비행기를 들고서는 슝~~슝 하면서 가지고 놀더군요^^ 저랑 같이 만든 탱크와 비행기들로 놀이 삼매경에 빠진 호진군 ^^저한테까지 역할 분담까지 지시하며 끝까지 놀이에 동참시키는 호진군아빠가 잠시라도 쉴 틈을 안주어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즐겁습니다^^ 더보기
아들과 집에서 텐트치고 캠핑 분위기 속에서 꿀잠 아들과 집에서 텐트치고 캠핑 분위기 속에서 꿀잠 아들과 집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 분위기 속에서 꿀잠을 잤습니다.집에서 텐트를 치고 자면 따뜻하고 좋다고 해서 아내한테 한번 제안했지만 아내가 단호하게 거절을 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호진군이 탁상 캘린더 달력을 보다가 집에서 텐트를 치고 고기 구워먹는 사진을 보고는 "아빠 우리도 집에서 텐트 치고 자자!!"라고 말하기에 호진군과 거실에 다가 텐트를 쳐봤습니다 ^^ 텐트가 다 쳐지는 것도 스스로 돕더니 텐트 안에 잠자리를 준비하는 것도 열심히 하는 호진군^^잠자리도 척척 가지고 와서 저렇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나 대견합니다.캠핑장은 아니지만 집에서 이렇게 텐트를 치고 분위기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준비를 하고 인증샷을 찍는 호진군 ^^ 너무 귀엽죠.. 더보기
아빠일 돕겠다 시작한 드라이버로 나사빼기 결국 성공 아빠일 돕겠다 시작한 드라이버로 나사빼기 결국 성공 피아노가 들어오게 되어서 그 전에 쓰던 작은 장롱을 버리려고 드라아버로 나사를 빼면서장롱을 분해하고 있는데 호진군이 와서 "아빠 나도 드라이버 돌려보고 싶다!!"라고 계속 얘기합니다.때마침 아내가 맛있게 타준 커피도 왔겠다 호진군에게 드라이버를 맡겼습니다. 아빤 커피한잔의 여유 호진군은 필사의 노력 저는 아내가 맛있게 타준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호진군이 잘하고 있나 옆에서 지켜보고 있고호진군은 이 드라이버, 저 드라이버를 쓰며 나사를 빼고자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나사 하나 빼기 성공 호진군의 노력때문인가요 나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결국 나사빼기를 성공했습니다.그리고 나서 드라이버로 나사빼기가 힘들었는지 않하더군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