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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친구와 고기뷔페에서 즐거운 시간 친한 친구가 연락해서 고기뷔페에서 고기 쏠테니 만나자고 해서 무조건 고고씽했습니다^^ 다른 고기뷔페에 비해 비싸서 안갔던 곳인데 고기가 신선해서 그만큼 비싼 값어치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도 친한 친구와 만나서 대화도하고 정을 나누었다는것이 좋은 듯합니다^^ 다음에는 내가 맛난것으로 친구에게 한잔하자고 해야겠습니다^^ 친구덕분에 맛난 고기 제대로 포식했네요^^ 더보기
치킨과 함께하는 친구들과 날개달린 대화 치킨과 함께하는 친구들과 날개달린 대화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의 만남을 간단하게 치킨을 먹는 만남으로 가졌지만치킨과 함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들은 마치 날개 달린 것처럼 한도 끝도 없이 날아다녔습니다. 지금은 다들 결혼을 해서 한집안의 가장으로 그리고 아빠로써 묵직한 모습으로 바뀌었지만만나고 나서 얼마있지 않고서 결혼하기 전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버린 착각이 든다. 벌써 30대 후반의 기로에 서있는 친구들이지만 마음만은 다들 청춘인것 같습니다.잠시 다들 가장의 자리를 내려놓고 편하게 대화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치킨을 눈깜짝할 사이에 대화하면서 한마리를 해치운 대단한 친구들과 저는 추가로 한마리를 시켰습니다.추가로 한마리 뜯으면서 다시 날개달린 대화가 시작이 됩.. 더보기
친한 동생들과 함께 막창을 먹으며 화기애한 대화 친한 동생들과 함께 막창을 먹으며 화기애한 대화 얼마 전 부친상을 당한 친한 동생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먼길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저희 동네에 막창 잘하는 곳이 있는데 막창 대접하겠다고 해서 동생도 만날겸 막창집으로 향했습니다.막창이 맛있긴 한데 체인점이라서 소개는 안하겠습니다 ^^; 그리고 동생과의 화기애한 대화가 포커스니 ㅎ 정초부터 큰일을 치룬 동생에게 저도 먼저 아버지를 보내드렸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살려서 위로를 해주면서 이야기의 불꽃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 고소한 막창과 함께 친구는 아니고 동생들과 함께 모인 자리이긴 하지만서먹 서먹하지는 않고 화기애한 대화가 오가면서 좋은 자리가 되었네요 ^^; 막창을 그냥 먹게 되면 고소한 맛도 있긴 하지만 맛이 심심하기에 다른 것들과 함께 곁들어서.. 더보기
귀여운 아기와 애완동물의 우정 귀여운 아기와 애완동물의 우정 귀여운 아기와 달콤한 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 아기의 쿠션, 베개로 정말 딱인 것 같습니다^^ 애완용 돼지를 쿠션 삼아서 누워버린 아기 둘다 정말 편안한 모습이네요^^ 아기와 강아지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허걱~둘이 정말 똑같은 포즈입니다. 아웅~귀엽다^^ 더보기
고양이와 올빼미 사이는 천적? 아님 친구? 고양이와 올빼미 사이는 천적? 아님 친구? 고양이가 날고 있는 올빼미를 잡으려고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올빼미가 날고 있을 때 점프한 고양이!! 이번에는 슈퍼맨 자세군요 ㅎㅎ 이 고양이와 올빼미는 천적같지만 절친한 친구랍니다. 정말 절친한 친구사이네요^^ 세상에 별에별 친구가 다 있네요^^ 고양이와 올빼미 둘 사이의 우정 영원하길 바란다. 더보기
[대전맛집] 충남대 근처 “서래” 친구와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며 얘기를 하러 궁동에 “서래”를 찾았습니다. 갈매기살과 부속고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래”는 친구와 부담 없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양파 한 접시가 나오네요^^ 이 양파를 어떻게 먹을까요? 주저없이 양파를 양념에 풍덩 시켜서 고기랑 먹어줍니다. 평범한 콩나물 반찬이지만 고기와 먹으니 맛있네요^^ 고기를 이 콩고물과 초장이 찍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입니다^^ 고기가 구워져 가는 소리와 함께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우정도 구워져 갑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버스 1, 5, 105, 109, 115, 104, 121, 102, 106, 108, 113 더보기
안내견들의 우정 정말 뜨겁다 안내견들의 우정 사람의 우정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퍽주에 사는 그라함이라는 시각 장애인 남성은 6년간 눈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준 "애드워드"라는 안내견이 백내장으로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안타까웠다. 그러던 중 자신의 개를 안내해 줄 다른 안내견 "오팔"을 찾게 되었고 눈이 안보이는 "애드워드"를 보살피며 자신의 안내견의 역할까지 충실히 해내어 이들의 우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사람에게 못하는 사람들을 "개만도 못한 노오옴?(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런 얘기도 못할꺼 같네요^^ 개들의 우정이 뜨거워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