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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큰아들에게 상심한 아내에게 준 야식 6살인 큰 아들이 유치원에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엄마보다 좋다고 한 말에 상심한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만든 야식^^ 아내가 너무 좋아하네요^^ 그리고 큰 아들도 먹고싶어하길래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엄마를 위해 만든거니 엄마한테 사랑의 표현을 하고 먹으라고 하니 엄마가 제일 좋다하며 하트를 날려 주네요^^; 암튼 벌써 아들이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들고 참~~여러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 메들리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 메들리 아빠 작은 기타치며 노래부르고 싶다고 해서 우쿨렐레를 꺼내줬더니 피크까지 제대로 잡고 우쿨렐레를치더니 6살난 첫째아들의 입에서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 메들리가 계속 나오기 시작합니다 ^^ "아빠, 아침에 출근할 때 뽀뽀해줘서 고마워~ 엄마, 품에서 잠이 들때 잘자라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가족송 "고마워요"라는 곡을 첫곡으로 시작하여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가 메들리로 나왔습니다. ㅎㅎ 노래부르는 중간 중간에 가사가 생각이 안나서 머뭇거리기도 하고 쑥스러워서 고개를 돌리기도했지만 이내 기억하고는 당당하게 노래를 마무리하는 우리 귀여운 첫째아들 ^^ 우쿨렐레 하나때문에 아들이 유치원에서 어떤 노래를 배웠는지 알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이렇게 당.. 더보기
한양유치원 학부모참여수업, 엄마 아빠와 함께여서 신나요 한양유치원 학부모참여수업, 엄마 아빠와 함께여서 신나요 호진군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학부모참여수업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참여했습니다.엄마, 아빠와 함께여서 호진군 너무나 신이났고 계속 싱글벙글이네요 ^^ 수업 시작하기 전에 엄마, 아빠는 어디있나 살피고 있는 호진군아빠와 엄마가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나서 환한 미소를 날려주더군요 ^^; 다른 친구들은 선생님을 보면서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하고 있는데 호진군은엄마, 아빠에게 그동안 잘배웠다는 것을 뽑내고 싶었는지 계속 뒤를 보고 하고 있더군요 ^^; 두번째 교시로 신나는 영어 시간아이들이 그동안 배웠던 것에 집중하며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호진군도 선생님과 영어로 잘 대답을 해서 하이파이브와 함께 과자를 먹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옥상텃밭 구경과 함께.. 더보기
엄마 뱃속에 행복이 동영상 보고 좋아하는 엉아 호진군 엄마 뱃속에 행복이 동영상 보고 좋아하는 엉아 호진군 유치원 체육복 입고 멋진 포즈 취하는 호진군 귀엽죠?^^이런 호진군에게 엄마가 뱃속에 행복이가 잘 크고 있나 검진 받은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너무나 신기한듯 저랑 컴퓨터로 실행시킨 동영상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호진군 행복이를 보면서 "행복아 호진 엉아야!! 엄마 뱃속에서 엄마 말 잘듣고 밥도 잘먹고 튼튼하게나와라!!"라고 말을 갑자기 하더군요 ^^; 순간 저나 아내가 했던 말들을 호진이가 행복이한테거의 그대로 말하는 것을 듣고 놀라기도 했지만 순간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엉아를 어디서 배웠는지 자기를 엉아라고 강조하는 충청도 어린왕자 호진군 ^^형아의 충청도 유아어가 엉아, 경상도의 유아어는 성아라고 합니다.저도 어렸을때 2살터울 위에 형님에게 엉아.. 더보기
명심보감 근학편 내용을 아빠에게 귓속말로 말하는 호진군 명심보감 근학편 내용을 아빠에게 귓속말로 말하는 호진군 유치원에는 낮잠이 없어서 주말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재우려고 했는데 아침 일찍 눈이 떠지는 것이호진군이 적응이 되는 듯합니다. 아빠인 저는 피곤모드이긴 하지만 호진군이 일어났으니호진군을 아침을 먹이고 신나는 주말을 보내려고 준비 중인데 호진군이 갑자기 저에게 옵니다. 그리고 저에게 귓속말로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깜깜한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라고속삭이고 자기가 말했지만 쑥스러워서 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이는 호진군 ^^; "유치원에서 가르쳐줬어?" 라고 물어보니 머리를 끄덕입니다. 명심보감 근학편의 내용 중 한 부분을유치원에서 가르쳐준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가 아빠한테 말해주는 호진군이 기특합니다.칭찬을 해줬더니 이제는 엄마한테는 당당하게 얘기.. 더보기
5살 유치원 적응기간, 집에 오면 왕피곤 모드 5살 유치원 적응기간, 집에 오면 왕피곤 모드 다른 아이와는 다르게 어린이집 생활을 해봐서 유치원에서는 별다른 유치원 적응기간이 상관없이신나게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유치원 버스도 혼자서 씩씩하게 타는 호진군 ^^ 그렇지만 호진군에게 있어서 유치원 적응기간이 있다면........어린이집에서는 낮잠시간이 있었는데 유치원에는 없어서 집에 오면 왕피곤 모드로 바뀝니다 ^^; 집에서 씻고 저녁을 먹고 조금 있으면 졸리다고 이불에 누워서 잠을 청하는 호진군 ^^;잠자리에 들면 그 다음날 아침까지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잡니다.어린이집에 다닐때는 엄마, 아빠랑 잔다고 늘 늦게 자고 그랬는데 180도 달라진 호진군의 모습에저랑 아내도 적응이 안되지만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저렇게 왕피곤 모드일까하는 생각.. 더보기
유치원 입학설명회보단 호진군은 노는게 좋아 유치원 입학설명회보단 호진군은 노는게 좋아 호진군이 어느덧 어린이집을 졸업할날이 다가오고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가 되어서호진군이 들어갈 유치원 입학설명회에 아내와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어린이집에 같이 있던 친구들 몇명도 같은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었고 어린이집보다 더 많은친구들과 입학설명회에서 만나고 놀다보니 너무나 좋아하는 눈빛이 보이더군요^^ 유치원 입학설명회가 끝나고 나서 호진군이 유치원 밖에 놀이터에 가자고 해서 아내가서류를 작성하는 동안 저는 호진군과 함께 나왔습니다. 유치원에서 같이 친하게 지내게 될친구와 함께 벌써 친해져서 모래놀이를 같이하는 호진군^^ 춥지도 않나봅니다 ㅎㅎ 벌써 이렇게 잘 놀고 좋아하는 걸 보니 유치원에 잘 적응해줄 것 같네요^^부모들은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교육을 보지만 아이.. 더보기
[육아시사] 0~5세 무상교육, 종일반과 반일반 지원 같아 자녀 역차별 우려 [육아시사] 0~5세 무상교육, 종일반과 반일반 지원 같아 자녀 역차별 우려 0~5세 무상교육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반기는 제도이지만 새해 예산안대로하자면 종일반(오전 7시~오후 7시), 반일반(오전7시~오후3시)의 정부의 지원액은75만5천원(시설지원금 36만1천원+부모바우처 39만4천원)으로 사실상 구분은무의미해질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의 자녀 역차별까지 우려가 됩니다. 정부의 지원액이 같다면 당연히 보육시설 입장에서는 절반의 서비스만 제공하고정부로부터 두 배 지원금을 받는 반일반 원생을 선호할 수 밖에 없고, 통상 종일반는맞벌이 자녀가 반일반은 외벌이 가정이 이용한다 가정했을 때 외벌이 자녀가보육시설에서 우대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상교육으로 인해 외벌이 가정 자녀가 .. 더보기
[육아상식] 아이 단체생활 스트레스 해결방법 [육아상식] 아이 단체생활 스트레스 해결방법 3~4세를 전후로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면서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합니다. 단체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격적이거나 짜증이 부쩍 느는 등 정서적인 문제가 나타납니다.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지면 두통이나 복통 등을 호소하는 신체적인 문제도 동반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단체생활 스트레스 해결방법을 알아봅시다. 아이들 스트레스의 원인 1. 단체생활로 인해 ‘지위’ 변화가 생기기 때문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하기 전에는 집안에서 중심적인 위치에 있게 됩니다. 하지만 단체생활에서는 그렇지 못하게 되는 ‘지위’의 변화가 생깁니다. 단체생활에서는 자신의 욕구를 즉각적으로 충족하지 못하고 뒤로 미루어야 하고, 장난감을 나눠 쓰는 등 친구들과 타협해야 하며, .. 더보기
[육아일기] 아이를 다시 어린이집에 보내며 부모의 마음을 느낍니다. [육아일기] 아이를 다시 어린이집에 보내며 부모의 마음을 느낍니다. 호진이를 일주일만에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중이염과 기관지 폐렴으로 일주일간 열도 나고 기침을 해서 그런지 좀 마른 모습이 부모의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T.T 친구들과 빅북 동화책을 보며 잘 놀고 있네요^^ 호진아 ~ 동화책은 안보고 손톱 손질이니? ㅎㅎ ^^; 호진아 ~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이랑 잘 놀고 아프지 말고 쑥쑥~ 건강하게 자라 주세요^^ 호진이가 아프니 부모된 저의 마음이 너무나 아팠는 데 저를 키우실 때 부모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어머니와 함께 먹을 삼겹살이라도 사가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