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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두아들과의 데이트 추석이라서 두 아들 옷을 사줄겸해서 백화점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내가 옷을 고르느냐 정신 없는 틈을 타서 두 아들과 인증샷^^ 더보기
짜장면이 먹고프다 해서 아들과 짜장면 데이트 짜장면이 먹고프다고 하는 첫째아들과 짜장면 데이트^^ 단 둘이 데이트하는 것도 넘 괜찮네요^^ 더보기
친한 형님과 친구와 참치회와 한잔 퇴근 후 가볍게 친한 형님과 친구랑 같이 만나서 참치회랑 한잔을 했네요^^ 여자들은 커피숍에서 커피를 먹으며 대화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지만 남자들은 한잔을 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한잔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니 직장과 육아에 매진해야겠죠^^ 더보기
두 아들의 아빠의 어깨의 무거움 퇴근하고 무거운 몸으로 집에 오니 막둥이 아들이 기어와서 제 다리를 붙잡고 일어서며 씩 웃길래 안아줬더니 6살인 첫째아들도 안아달라며 제 몸에 달라붙네요^^; 한꺼번에 두 아들을 안은 아빠의 어깨의 무거움이란 ㅎㅎ 그래도 두 아들이 저를 반기는 모습에 무겁기는 해도 피로가 싹 풀립니다^^ 더보기
갈마동 맛집, 밤맛고을 닭볶음탕과 밤해물파전의 조화 환상 갈마동 맛집, 밤맛고을 닭볶음탕과 밤해물파전의 조화 환상 아내는 육아휴직 복직을 하고 저는 이직을 하고 난 후에 가족끼리 분위기 전환 겸 갈마동 맛집인밤맛고을에 닭볶음탕과 밤해물파전으로 저녁을 먹고자 고고씽했습니다. ^^ 친한 동생과 밤해물파전과 밤막걸리를 먹으러 한번 왔었는데요 여기 닭볶음탕도 유명하다하고 해서닭볶음탕과 밤해물파전을 같이 먹으려고 다시 왔네요 ^^ 사방에 고향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벽화가그려져있었는데요 벽화를 보니 고향생각이 절로 나서 과거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족과 함께 편하게 식사하려고 온 분들과 친구들끼리 한잔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곳 저곳에서이야기 꽃을 피워내고 있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정말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시더군요 밥과 비벼먹기도 하고 반찬으로 먹기도 해도 맛있는.. 더보기
잠 안자고 울면서 다가오는 둘째아들 잠자다 말고 울면서 다가오는 둘째아들^^; 이런 둘째아들땜에 첫째아들도 잠자다 깼네요^^; 아내가 3교대 간호사로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는데 참 걱정이네요^^; 잠잘때 엄마 품에서 꼭 잠자는 둘째아들을 잘 감당할수있을찌... 더보기
아내와 서가엔쿡에서 데이트 아내와 오랫만에 둘이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늘 아이들이 있어서 둘만의 데이트를 못했는데 모처럼 시간이 나서 데이트를 했네요^^ 아내도 모처럼의 데이트에 너무나 좋다고 하네요^^ 둘만의 데이트도 종종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보 데이트 너무나 잘 했고 종종 둘만의 시간 만들어서 데이트 하자^^ 더보기
아내의 백주부 오징어볶음 따라 요리하기 아내가 백주부님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봤다는 오징어볶음^^ 맵지도 않고 맛있게 잘 만들었더군요^^ 오징어볶음을 보면서 약간 매워보인다고 안먹으려고했던 첫째아들에게 한번만 먹어보라고했더니 먹어보고 맛있다고 웃고 있네요^^ 아내가 맛있는 오징어볶음을 해줘서 꿀같은 저녁 시간이 되었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344일, 야채 탐구생활 후 야채이유식 얌얌 둘째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야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손으로 당근을 만져보고 체험을 하는 둘째아들 너무나 진지하네요^^ 두번째로는 오이를 탐구를 했는데요 조금 꺼칠 꺼칠한것이 느껴지는지 표정이 조금 일그러집니다^^ 이제는 브로콜리를 만지는 시간^^ 장난감 만지듯이 재미있게 체험을 하네요^^ 야채를 만지는 체험을 한 후 맛있는 야채 이유식이 나왔습니다^^ 손으로 야채 이유식을 집어서 맛있게 얌얌하네요^^ 둘째아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집니다^^ 더보기
어은동맛집, 서서갈비의 맛에 빠진 아내와 아들 어은동맛집, 서서갈비의 맛에 빠진 아내와 아들 제 생일이라서 가족끼리 맛난 것 먹자고 해서 나와서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있는 맛집인 서서갈비를찾았습니다. 번화가다 보니 차를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는 장소이지만 가까운 곳에 유성구청이 있어서밤에는 무료주차인지라 유성구청에 차를 주차해 놓고 서서갈비로 고고씽했습니다. 이미 자리가 만석인지라 조금 기다렸다가 한자리를 앉았습니다. 가공기술이 어려워서 그날 그날 한정된 양만 가공하여 신선한 고기만 판매한다는 서서갈비고기가 떨어지면 부득이하게 판매를 중단해야 된다고 하네요 ^^ 서서갈비의 유래를 보니 6.25전쟁 시절부터 유래가 되었더군요 갈비집이 많았던 서울 신천마포지역에서운전기사들이 짧은 시간에 앉을 새도 없이 연탄드럼에 갈비를 서서 먹고 가면서 시작되었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