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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육아정보] 분리불안 아이 "한방치료"로 치료 가능 [육아정보] 분리불안 아이 "한방치료"로 치료 가능 휴한의원을 통해 자료를 제공받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포스팅을 합니다. 분리불안 사례 “6살 여자 아이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는데 두 달 전부터 유치원은 물론이고 어디를 가도 엄마와 한시도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아이 아빠가 몇 달 출장을 갔는데 밤에 자꾸 무서운 꿈을 꾼답니다. 이전까지는 남의 집에 맡겨놔도 그 집에서 잠까지 자고 올 정도로 독립심이 강했는데, 지금은 두 달이 넘도록 아이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네요. 유치원에서도 끝날 때까지 있다가 데리고 옵니다. 안 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이러니 걱정스럽고 당혹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한의원에 내원한 아이의 엄마가 호소하는.. 더보기
[육아일기] 개구리처럼 귀엽게 자는 호진이 [육아일기] 개구리처럼 귀엽게 자는 호진이 호진이가 병원 갔다와서 피곤한지 바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병원 가기 전 호진이가 돌 때 선물 받은 꼬까옷을 처음 입고 신이 났는 지 깡충 깡충 뜁니다. ㅎㅎ 병원에서 키를 재기 위해서 눕혔는 데 눕기 싫어하네요 ㅎㅎ 아이들의 뽀통령 뽀로로를 보네요^^; 나중에 뽀로로 사달라고 할 때가 오겠죠^^; ㅎㅎ 병원 갔다 와서 호진이가 피곤해서 잠이 든 모습니다. 정말 개구리 같이 귀엽게 잠이 들었습니다. 개구리처럼 귀엽게 자는 호진이^^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이쁘고 씩씩하게 커라^^ 아빠 자고 있을 때 아빠 머리는 그만 좀 잡고^^; 아빠 호진이 덕분에 그나마 없는 머리 시원해지겠다 T.T 더보기
두아들 질식사 한 엄마 29년만에 자수한 기사를 보며 계속 울며 울음소리를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갓난 두 아들의 입에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사 한 비정한 엄마가 자신이 아들을 살해했다고 29년만에 자수했다. 이 여성은 지난 1982년 2월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생후 2달 된 큰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고, 2년 뒤인 1984년 1월에도 둘째아들을 역시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당시 경찰은 두 아들의 사인을 모두 병사로 처리했고 경시청은 사건을 재수사 하였지만 본인 진술 이외 살인을 증명할 유력한 증거가 없었다고 한다. 뒤늦게 29년 만에 자수한 이유는 살해한 아이들이 자꾸 꿈에 나타나서 괴로웠다고 합니다. < 본문.. 더보기
[육아정보] 직장에서 가족을 택하다. 남성 육아휴직 아빠 늘어? [육아정보] 직장에서 가족을 택하다. 남성 육아휴직 아빠 늘어? 아빠~ 아빠도 남성 육아휴직 받아서 나랑 놀아줘요^^ 요즘 직장 다니다가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휴직 아빠들이 늘고 있다고 하잖아요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이 증가된 수치입니다. 육아휴직제도가 정착하면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남성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아빠들이 빠르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인사에 불이익을 걱정하여 안하는 분위기에서 아빠로서 아이를 잘 키워야 겠다는 가정을 우선하는 쪽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는 분위기도 육아휴직이 많이 증가되는 원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한석규의 생각 여성 육아휴직도 눈치보여서 육아휴직을 포기하거나 직장을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데 과연 남성 육아휴직이 이렇게 증.. 더보기
[육아 상식] 생후 13개월 걸음마 연습과 의사표현 생후 13개월에는 아기에게 걸음마와 의사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걸음마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 걸음마를 제대로 하려면 엄지발가락의 기능이 중요하다고 한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받치고 발의 균형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발 끝으로 서는 연습을 시키면 걸음마가 수월해진다고 한다. 만세를 하듯 손을 올리게 한 상태로 깡충 깡충 뛰기를 시킨다. 아이가 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 위치에 장난감이나 과자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두고 잡게 합니다. 이 때 물론 아이는 힘차게 뛰지는 못하고 어른이 보기에는 발 뒤꿈치를 살짝 들고 무릎을 들썩이는 정도지만 아이에기는 상당히 격렬한 운동이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기어서 계단을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걸음마 .. 더보기
[육아일기] 병원 간 호진이 "중이염에 폐렴초기" 오늘 호진이와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중이염 진단을 받고 나서 목요일에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오늘까지 해열제를 먹으면 열이 내려가고 안먹고 몇 시간 지나면 열이 오르고 아들은 짜증을 있는 대로 내고 엄마~뭐해? 나랑 놀아줘야지^^; 오늘 검진을 받았는 데 중이염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 데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기관지 폐렴 초기라고 하네요 T.T 폐렴 폐렴은 감기의 연장이라고 합니다. 폐렴은 감기 때문에 생긴 호흡기 염증이 기관지 안쪽의 모세기관지를 거쳐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인 폐포와 폐질 조직까지 번진 상태입니다. 감기, 독감, 홍염,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으로 많이 생기며,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급속히 진행되면 고열을 동반하여 심한 기침을 합니다. 열.. 더보기
[부모필독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아이를 둔 부모들은 읽어 봐야 된다는 책이라며 아내가 이 책을 사와서 먼저 아내가 읽어 보고 저에게 읽어보라고 건내준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한석규의 육아일기에서 난생처음으로 책리뷰를 시작합니다 ㅎㅎ 예비엄마, 유치원,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필독서라고 강조가 되어있다. 조금은 낚시성 같이 보이는 문구긴 하지만 책은 내용이 중요하겠죠^^ 이 책의 저자인 "시치다 마코토" 그는 교육학 박사이자 시치다 차일드아카데미 교장으로 자녀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교실이 전국적으로 400여개가 넘고 미국, 한국, 대만에도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지은 책으로 "아기, 유아의 지력과 재능을 향상시키는 책, 아이의 지력을 높여주는 300가지 지혜, 아기의 .. 더보기
[육아일기] 박지성 선수 같은 축구선수될래요 박지성 선수 같은 멋진 축구선수가 될꺼에요^^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공놀이를 했어요^^ 난생처음 친구랑 하는 공놀이 쉽게 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네요^^ 박지성 선수 같이 멋진 축구선수가 되려면 걸음마 연습부터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박지성 선수같은 멋진 축구선수를 꿈꾸며 아자~아자 화이팅!! 더보기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몇날 몇일 아내와 밤 늦도록 준비한 호진이 돌잔치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한석규의 육아일기인데 이름이 틀리네 하시는 분을 위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내의 이름과 저의 이름이 합쳐져서 "한마음+석민+규복" 한마음으로 부부가 호진이 잘 기르자고 해서 탄생이 된 겁니다 ㅎㅎ 좋죠?^^ 많은 사람들이 호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호진이의 돌잡이 시간입니다^^; 호진이가 무엇을 고르길 원하냐는 사회자의 대답에 아내는 "판사봉" 저는 "청진기"를 고르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호진이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호진이가 "판사봉"을 잡았다가 바로 "청진기"로 갑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청진기를 들어올리네요^^; 그래서 .. 더보기
[육아일기] 스트레칭 종결자 탄생 아빠 스트레칭이 중요한 거 아시죠? 저랑 같이 스트레칭 해봐요^^ 날 따라와봐요 요렇게(^^)/ 아빠 이쪽으로 와보세요^^ 아빠 잘 봐요~이렇게 하셔야 되요^^ 으차~아빠 따라해보세요^^ 호진이가 스트레칭을 어디서 배웠는 지 하고 있네요^^; 호진이처럼 유연해지면 좋을 텐데 몸이 굳은 몸이라 호진이가 너무나 부러워 보입니다 T.T 그래~아빠도 운동할께 호진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