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 만3세~만4세 애착육아 통한 성장효과
만 3~4살 시기에 아이의 뇌 성장이 활발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부모의
애착육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애착육아를 하는지 찾아봤어요^^
만 3세 애착육아 : 자존감 심어주기
만 3살이 되면 뇌의 성장이 활발해집니다. 어휘력도 폭발적으로
늘게 되고, 추상적 사고력도 놀라울 정도로 향상이 됩니다.
이때 부모가 정서를 잘 조절해주면 자율신경계가 원활하게 기능을 하면서,
아이의 뇌는 안정적으로 잘 성장하게 됩니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 배려해주고 문제에 부딛히게 되었을때
옆에서 스스로 하게금 옆에서 도와주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이 시기 아이는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귀찮더라도 아이에
맞춰서 더 많이 대화하고 부모가 하는 일에 동참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이 시기에 버릇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훈육보다는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먼저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를 존중하고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아이가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아이의 느낌과 의견을 표현하게 해주세요^^
주말이나 휴가 계획을 아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방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 4세 애착육아 : 사고력, 사회성 심어주기
이 시기에는 아이가 농담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별로 우습지 않은
이야기를 듣더라도 무척 재미있어하면서 웃음을 터뜨립니다.
매우 활기차기도 하지만 격렬한 감정도 보여서 부모가 자신이 아닌
다른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또 상상력이 풍부해져서 실제 물건이 없는 데 가상의 소꿉놀이 등을
하는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때론 거짓말을 하기도 하는데 공상과 현실을 잘 구분할 수 있도록
혼내기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릿 속이 복잡해지고 사고력이 풍부해지기에 부모가 아이를
잘 이해해주고 그에 맞추어서 아이와 복합적인 놀이를 해주고
아이가 상상을 많이 할 수 있는 질문도 많이 해주어서
아이가 사회성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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