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찹쌀 미음 너무나 잘 먹는 둘째 아들
요즘 초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 둘째 아들 ^^ 그냥 쌀 미음에서 찹쌀 미음으로 바꿨는데 너무나 잘 먹습니다.
요즘 설사를 종종해서 아내가 찹쌀을 퇴근하면서 시장에서 찹쌀을 사오라고 해서 사왔는데
이렇게 미음을 만들어서 둘째 아들을 먹이더군요 ^^ 잘 먹는 둘째를 보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찹쌀에는 소화기관의 기능을 도와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서 설사를 하는 아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쌀 미음에서 찹쌀 미음으로 바꿔서 먹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흑미 미음으로 먹인다고 하네요 ^^ 흑미 미음도 내심 기대가 됩니다.
찹쌀 미음을 다 먹고 손까지 싹싹 빨아먹는 둘째 아들 ^^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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