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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맛집] 맛깔참죽, 신메뉴 "콩나물낙지죽, 빨간낙지죽" [대전 맛집] 맛깔참죽, 신메뉴 "콩나물낙지죽, 빨간낙지죽" 아내와 호진이와 다정하게 맛깔참죽의 신메뉴인 콩나물낙지죽과 빨간낙지죽을 먹으러 왔습니다. 아들이 메뉴가 나오자 마자 진지한 표정으로 젓가락부터 듭니다. 친환경쌀죽집 맛깔참죽이라는 그린색 간판이 눈에 편하게 들어옵니다. 맛깔참죽의 메뉴판입니다. 죽메뉴도 있지만 다른 다양한 메뉴들도 있네요^^ 낙지죽 서바이벌 게임 콩나물낙지죽과 빨간낙지죽과의 한판 승부 ㅎㅎ 심사위원으로 호진군이 엄정하게 평가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메뉴에 떡갈비도 있어서 시켰는 데 떡갈비가 먼저 나오네요^^ 떡갈비 4조각만 있다는 게 아쉬울 뿐 정말 맛있었습니다. 콩나물 낙지죽 빨간 낙지죽 드디어 콩나물 낙지죽과 빨간 낙지죽이 나왔습니다. 콩나물 낙지죽은 낙지와 콩나물과의 만남으로.. 더보기
냉면 맛집은 아니지만 평범한 곳에서 냉면의 맛을 느끼는 날 냉면 맛집은 아니지만 평범한 곳에서 냉면의 맛을 느끼는 날 오늘은 맛집이라고 평하게 전에 제가 냉면이 너무나 땡겨서 맛집을 평하기에는 혼선이 있을 것 같아서 맛집이라는 평을 빼고 편하게 쓰고자 합니다^^ 용문역 근처인 손만두 체인점인 본만주로 손만두가 아닌 냉면을 친구와 먹으러 갔다. 비가 오락가락하기도 해서 멀리가기는 귀찮고 그래도 냉면이 땡겨서였습니다. ㅎ 오늘같이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면 제 마음을 이해하시겠죠? ㅎㅎ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네요^^ 제가 본만주는 오가며 간판만 봤지 직접가보지 않았는 데 분식 메뉴부터 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김치^^ 냉면과 김치가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요^^ 단무지도 김치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겠죠^^ 드.. 더보기
[대전 맛집] 저렴하게 꽃갈비살을 먹고 차돌박이 서비스 "LA농장" [대전 맛집] 저렴하게 꽃갈비살을 먹고 차돌박이 서비스 대전 오류동에 있는 LA농장을 친구들과 친한 동생들과 찾았습니다. 오류역 근처 메리츠에서 일하는 동생이 LA농장 직원들과 먹었는 데 싸고 저렴하고 맛있다고 한번 뭉치자고 해서 찾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꽃갈비살 5인분을 시키면 차돌박이 만원어치를 서비스로 주는 군요^^; 하도 작년에 광우병이다 뭐다해서 미국산이다 보니 쫌 찜찜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 부분만 빼고는 다 괜찮네요^^; 깍두기를 비롯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깍두기가 정말 맛있어서 몇번 갔다 먹었습니다. 드디어 꽃갈비살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차돌박이가 등장합니다. 차돌박이가 적어보이지만 친구랑 후배 총 6명이 와서 자리를 두자리로 나눠서 일부를 .. 더보기
[떡볶이 맛집] 신떡 예전에 그리운 맛 사라지고 스프 맛으로 변해 아쉬움 [떡볶이 맛집] 신떡 예전에 그리운 맛 사라지고 스프 맛으로 변해 아쉬움 같이 일하는 분이 신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밖에서 일이 있어서 들어오면서 신떡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맛에 대한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체인점화 되가고 맛이 스프로 변해버린 신떡의 맛에 저는 실망의 표를 던집니다. 제가 대구에서 한동안 있었을 때 대구 동대구역 근처에 신떡 떡볶이를 처음 맛을 봤습니다. 그 때는 스프의 맛이 아닌 직접 만든 매콤하고 맛있는 떡볶이와 그리고 대구에서 유명한 납작만두가 정말 찰떡 궁합을 이루어서 맛있는 맛을 내었습니다. 근데 체인점화가 되다보니 예전에 그맛을 잃었네요^^; 대구에 본점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예전에 먹어본 그 맛은 아니였습니다. 신떡 포장해서 가지고 온 겁니다... 더보기
[대전 맛집]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웰빙뷔페 솔비바 [대전 맛집]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웰빙뷔페 솔비바 아내랑 호진이와 함께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에 있는 예전 맛디아뷔페인 "솔비바"에 갔다왔습니다. 솔비바 디자인이 그린색이라 눈이 편하네요^^ 솔비바의 뜻은 라틴어로 태양(SOL)과 만세(VIVA)의 합성어라는 군요^^ 4월에 솔비바에서 점심에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 데요 테이블에 있었던 설문지를 적어서 응모함에 넣었더니 스프링 페스티벌에 3등으로 당첨되어서 평일 저녁 식사권 1매가 생겨서 아내와 오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 가격을 보니 19,800원, 평일 점심 가격이 11,000원으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에슐리보다는 비싼 편이고 빕스보다는 싼 편입니다.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것을 아는 지 호진이가 신이 났습니다. 컵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ㅎ.. 더보기
[남이섬 맛집] "남이섬 꼬꼬 춘천 닭갈비" 과연 맛집일까? [남이섬 맛집] 남이섬 꼬꼬 춘천 닭갈비 과연 맛집일까? 춘천에서는 춘천닭갈비를 먹어야 된다며 아내가 계속 강조하기에 포탈사이트 중에 큰 N사와 D사를 검색을 했더니 파워링크에 "남이섬 꼬꼬 춘천닭갈비"가 검색이 되었고 블로거들이 포스팅 한 것을 보니까 맛집으로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이섬 꼬꼬 춘천닭갈비"를 아침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근데 서두부터 결론을 말하지만 과연 맛집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은 남이섬 꼬꼬 춘천닭갈비의 메뉴판입니다. 배용준과 최지우 사진이 메뉴판으로 자리 잡고 있더군요 사람의 얼굴을 메뉴판으로 사용하는 것 좀 그렇더군요 호진이는 밖에 나와서 신이 났는지 이것 저것 들어봅니다. 근데 상을 깨끗하게 닦지 않아서 마음이 그렇더군요 그리고 종업원이 호진이가 놀고 있는.. 더보기
[대전 맛집] 조개가 든 손칼국수가 일품인 "오씨칼국수" [대전 맛집] 조개가 든 손칼국수가 일품인 "오씨칼국수" 조개가 든 손칼국수가 일품이라고 하는 친구의 말에 우린 오씨칼국수를 찾았다. 체인점과 분점이 없는 손칼국수집이네요^^; 하긴 손칼국수가 체인점과 분점이 있는 것이 이상하죠^^ 역시 맛집 답게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고 나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씨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물총이 맛있다길래 물총 1개와 5명이서 와서 손칼국수 5인분을 시켰습니다. 김치가 항아리에 먼저 나옵니다. 그릇에 김치를 맛있게 썰어놔주고 ㅎㅎ 김치가 매운 고춧가루로 담아서 매콤해서 칼국수와 잘 어울립니다. 드디어 물총이 나왔습니다. 왜 물총인가 했더니 조개를 먹으면서 물이 물총처럼 튀기도하니까 물총이라고 하더군요 ㅎ 조개가 한 그릇 푸짐하게 나왔지만 맛있어서 금방 없어집니.. 더보기
[부산 맛집] 비빔밀면, 왕만두의 종결자 "초량밀면" [부산 맛집] 비빔밀면, 왕만두의 종결자 "초량밀면" 부산에 평생학습 힐링 아카데미를 참석하고 KTX 타고 대전 올라가기 전에 스마트폰을이용하여 부산역 근처 맛집을 검색하여 찾은 비빔밀면, 왕만두 맛집 "초량밀면"입니다. 초량밀면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비빔밀면, 물밀면 가격이 3,500원, 왕만두 가격이 3,500원 밖에 안합니다. 비빔밀면 2, 물밀면 1, 왕만두 2개를 시켰습니다. 주전자에 따뜻한 육수가 도착합니다. 먹으니 속이 시원해지네요^^; 따뜻한 것을 먹고 시원해지다니 저도 조금씩 나이를 먹나봅니다. 드디어 왕만두가 나옵니다. 속이 푸짐한 것이 정말 맛있습니다. 육수와 단무지 오이담금과 왕만두를 같이 먹으니 정말 환상의 조화네요^^ 드디어 제가 시킨 비빔밀면이 나왔습니다. 왼손으로 비벼주.. 더보기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 맛집 "양지식당" [대전 맛집] 돼지김치찌개 맛집 "양지식당" 대전 서부소방서에서 민방위 훈련이 있어서 오전에 받고 나와서 서부 소방서 근처가 직장인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돼지김치찌개를 맛있게 하는 양지식당을 들어갔다. 비도 오려고 하니 이런 날은 볼 것도 없이 얼큰한 돼지김치찌개가 맛있다는 친구의 말대로 돼지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친구하자 적십자 간판이 붙어 있네요^^ 식당 사장님이 인심이 좋으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 얼큰하고 맛있는 돼지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김치와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네요^^ 반찬도 다른 식당에 비해서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얼큰하고 푸짐한 돼지김치찌개 한그릇 드실래요?^^ 대전시 서구 갈마로 52 (대전시 서구 갈마동 363-6.. 더보기
[대전 맛집] 롯데백화점 뒷편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롯데백화점 뒷편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것이 땡긴다며 공주칼국수에서 저녁 먹자고 불러서 롯데백화점 뒤편에 공주칼국수를 갔습니다. 친구가 먼저 왔는 데 얼큰한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시켜놓았더군요^^ 공주칼국수에 오면 친구와 저는 얼큰한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시킵니다. 얼큰한 두부두루치기가 먼저 나옵니다. 이어서 매운 맛을 달래줄 쑥갓과 깍두기가 나오고 얼큰이칼국수도 바로 나오는 군요^^ 얼큰한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가 매운 맛이다 보니 쑥갓이 달게 느껴십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얼큰한칼국수를 먹으니 주와 함께가 간절히 생각나지만 친구와 저는 주와 함께를 멀리하기로 한 관계로 밥으로 달랬습니다^^ 얼큰한칼국수 4,000원, 두부두루치기(소) 7,000원, 공기밥 2 : 2,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