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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요리

임신한 아내가 먹고싶단 두부두루치기, 어설프게 요리하다 임신한 아내가 먹고싶단 두부두루치기, 어설프게 요리하다 저녁 시간이 되서 아내가 배고프다며 냉장고 문을 열더니 갑자기 환한 얼굴로 저를 향해 웃습니다.그러고 저를 보더니 "매콤한 두부두루치기"가 먹고싶다고 합니다.그래서 어찌하겠습니까 둘째까지 가진 아내를 상전으로 모실수 밖에.... 재료 : 두부 반모, 김장김치 1/3포기, 청양고추 2개, 팽이버섯 1개, 물 250ml,양념(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다진마늘 1큰술, 양파즙이나 양파청 1큰술) 1.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두고 두부와 김장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놓습니다. 2. 후라이펜이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저는 고소한 맛이 나게금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3. 물 한컵(25.. 더보기
무쌈말이만드는법 남편표 손님상 메뉴 음식 무쌈말이만드는법 남편표 손님상 메뉴 음식 집에 갑자기 손님이 와서 아내와 분주하게 요리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제가 맡게 된 것이바로 무쌈말이입니다. 따로 요리할 필요없고 재료를 말기만 하니 간단하기도 하고모양도 이쁘고 맛있어서 만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손님들 사이에 인기도 만점이였습니다. 무쌈말이 재료 재료 : 쌈무, 파프리카, 맛살, 당근(오이), 무순 다른 요리에 비해 재료 정말 간단하죠?^^ 무쌈말이 만들기 1. 맛살, 당근, 파프리카를 적당하게 자르고 무순은 씻어서 그릇에 같이 놓습니다.자르는것이 남자에게 있으서 조금은 힘들기는 하더군요 ^^; 2. 무쌈을 펼쳐서 속에 당근, 맛살, 무순, 파프리카 적당량을 넣고 말아주시면 완성무순 잎이 나와있어야지 이쁩니다 ^^; 무쌈말이 이벤트 반찬도둑 아내와.. 더보기
맛있는 카레만드는법 모양도 이쁘게 밥만 잘 먹지요^^ 맛있는 카레만드는법 모양도 이쁘게 밥만 잘 먹지요^^ 아들이 카레를 먹고 싶다고 해서 하트 모양틀로 모양도 이쁘게 하고 카레에 우유를넣으면 카레가 순하고 맛있어진다는 비법을 배워서 그렇게 했는데 정말 잘 먹더군요^^ 재료 : 카레 가루, 당근 1개, 양파 1개, 감자 1개, 고기, 물 500ml, 우유 200ml 하트 모양 우유카레를 보고 최고라고 하는 호진군입니다 ^^; 1. 카놀라유(식용유)를 두른 냄비에 당근, 양파, 감자, 고기 자른 것을 넣고야채와 고기가 조금 익을 때까지 대략 3분 정도를 볶아주세요^^ 2. 물 500ml와 우유 200ml를 넣고 부글 부글 끓는 게 보일때 중간 불로줄이고 카레 가루를 넣고 밑 부분이 타지 않게 계속 저어가면서10~15.. 더보기
[아빠의어설픈요리] 모양은 엉성하지만 맛은 좋은 계란말이 레시피 [아빠의어설픈요리] 모양은 엉성하지만 맛은 좋은 계란말이 레시피 아내의 근무로 호진군과 같이 먹는 저녁호진군이 먹을만한 건 미역국뿐이다 ㅠ.ㅠ 어떤 걸 해줄까하다가 사진은 못찍었지만 모양까지도가뿐하게 성공한 계란말이가 생각이 났습니다.재료도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계란말이밖에 없죠^^ 재료 : 계란 3개, 부추 약간, 당근 약간, 햄 약간 호진군이 아직은 부추와 당근을 안먹는데 볶음밥이나다른 것에 섞어주면 잘 먹더군요^^ 이번에도 계란말이에섞어줬더니 맛나게 잘먹더라구요^^ 1. 당근, 부추, 햄을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2. 계란 3개를 깨서 당근, 부추, 햄을 잘게 썰어준 위에 놓고 잘 저어주세요^^ 3. 이렇게 잘 저어주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넣어주세요.. 더보기
[어설픈 아빠의 요리] 직접 만든 양파소스로 만든 양파닭 [어설픈 아빠의 요리] 직접 만든 양파소스로 만든 양파닭 늦은 퇴근에 아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후라이드 치킨을 한마리 주문하고기다리다 보니 양파닭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양파소스를 검색해서양파닭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아내는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나중에도 후라이드 치킨을 시키고 양파소스를 만들어서 먹자고 하네요 ^^; 재료 : 겨자소스 2스푼, 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물엿 2스푼,설탕 2스푼, 참기름 1.5스푼 위에 재료를 넣고 잘 저어주시고 앏게 슬라이드한 양파에 넣고 잘 섞어주시고후라이드 치킨에 뿌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 예전에 치킨을 직접 해먹은 적이 있었는 데 기름도 많이 들고 치우는 것도보통이 아니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그냥 시켜.. 더보기
[어설픈 아빠의 요리] 얼큰하고 매콤한 두부두루치기 [어설픈 아빠의 요리] 얼큰하고 매콤한 두부두루치기 얼큰하고 매콤해서 한잔이 생각이 나는 두부두루치기를 만들어봤습니다.집에 된장찌개를 만들고 만은 두부 반모가 있어서이걸 가지고 무엇을 할까하다가 얼큰하고 매콤한 것도 생각이 나서 만들어 보았네요 ^^; 두부두루치기는 재료가 간단해서 좋습니다 ㅎㅎㅎ두부두루치기 레시피가 알고 싶다면??500원 ㅎㅎㅎㅎ...예전에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레시피를 포스팅한 것이 있어서포스팅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참고 포스팅 : http://hsk0504.tistory.com/48 두부 반모로 만들었지만 10반찬 안부러울 밥도둑입니다 ㅎㅎ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치즈 참치 주먹밥 레시피, 아들 도시락 만들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 치즈 참치 주먹밥 레시피, 아들 도시락 만들기 어린이집에서 모래놀이터를 간다고 도시락을 준비해달라는 통신문을 보고부랴 부랴 어설픈 요리 솜씨로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서치즈 참치 주먹밥을 만들어서 도시락을 준비해봤습니다. ^^; 근데 아들을 재워놓고 치즈 참치 주먹밥을 만드는 데옆에 보조로 도와주는 아내가 치즈 참치 주먹밥을 만들면 맛있다고먹어버리고 해서 힘들게 도시락을 쌓습니다. ㅎㅎ ^^; 재료 : 밥, 참기름, 참깨, 검은깨, 치즈, 참치, 마요네즈 1. 밥에 참깨와 검은깨, 참기름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참기름 냄새가 고소한 것이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2. 참기름에 잘 비벼준 밥을 1차적으로 한번 뭉친다음 안에치즈, 참치, 마.. 더보기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전복죽이라고 속인 골뱅이죽의 사연 [남편의 어설픈 요리레시피] 전복죽이라고 속인 골뱅이죽의 사연 저의 배고픈 시절에 사연이 있는 골뱅이죽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속이 않좋기도 해서 집에 있는 골뱅이로 오랫만에 골뱅이죽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저의 배고픈 시절 저의 잔머리로 골뱅이죽이 탄생된 사연 때는 7년 전 형님과 형수님이 결혼하기 전, 형수님이 감기몸살이 심하게 들었던 형님에게 전복죽을 사서 거실에 갔다놓고 갔습니다. 20대 중후반 한참 배고픈 시절, 집에 들어와 보니 맛있는 전복죽이 눈 앞에 보였습니다. 저녁 때이기도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저 나름대로 꽤를 낸 것이 골뱅이죽을 해서 안에 있는 전복죽과 내용물을 바꿔치기 하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지만 전복죽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나서 골뱅이무침을 자.. 더보기
[어설픈 요리 레시피] 남편의 `단호박 계란찜` 남편의 어설픈 요리 레시피 "단호박 계란찜"입니다. 재료 : 단호박, 새송이버섯, 우유 200m, 계란 2개, 치즈 1개 1. 단호박과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을 정도로 적당하게 썰어줍니다. 2. 그 위에 치즈를 올려 놓아요^^ 3. 우유 200m를 부어주고 전자렌지로 2분 정도 돌려줍니다. 4. 전자렌지가 돌고 있을 때 계란을 잘 저어줍니다. 5. 전자렌지에서 나오니 치즈가 잘 녹아 있고 단호박도 어느 정도 익었습니다. 6. 계란 잘 저은 것을 넣고 계란과 잘 섞이게 잘 저어줍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5분 정도 돌려주면 "단호박 계란찜" 완성 어설픈 남편의 요리 레시피 "단호박 계란찜"이였습니다. 맛있게 어머니와 아내가 잘 먹더군요^^; 충청투데이 따블뉴스에 투데이베스트 선정되었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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