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에피소드

육아일기 생후 212일,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 육아일기 생후 212일,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 친구네 집에서 오뚝이를 가지고 놀고 있는 둘째아들 ^^처음에는 조금 만지고 놀다가 오뚝이랑 비슷한 자세를 취하며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하는 것 같네요 너무나 잘 가지고 놀아서 집에 오뚝이 장난감 하나 장만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 ^^저는 둘째 아들이 더 오뚝이 같아 보이네요 ^^ 더보기
키즈카페에서 첫째아들, 둘째아들 둘 다 놀이에 빠지다 키즈카페에서 첫째아들, 둘째아들 둘 다 놀이에 빠지다 날씨도 안좋고 해서 두 아들과 함께 실내에서 놀수 있는 키즈카페를 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둘째아들은 아직 어려서 제가 잡아주면서 잘 놀수 있게금 해줬는데요 생각보다 잘 놀더군요 ^^ 첫째아들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뛰어놉니다 ^^회전목마에서 당당하게 말을 타고 웃는 모습에 웃음이 올라갑니다 ^^ 기차도 씩씩하게 잘 타고 옆에 있는 여동생에게도 알려주는 친절한 첫째아들 ^^ 형아가 씩씩하게 노는 모습을 보고 둘째아들도 놀고 싶은 표정을 짓습니다 ^^ 둘째가 놀수 있는 놀이기구를 태웠더니 제법 운전대도 잡으면서 타더군요 ^^ 말고삐를 잡으면서 말을 타려고 하는 둘째아들 ^^이런 둘째아들을 보면서도 미소가 올라갑니다 ^^ 열심히 놀고 나서 구슬아이.. 더보기
생후 205일, 요가의 달인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생후 205일, 요가의 달인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엄마, 아빠라는 옹알이도 엄청 잘하고 엄마, 아빠 입모양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는 둘째아들이제는 아빠, 엄마보고 요가를 따라하라는 눈짓을 보냅니다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이번에는 배 들어올려서 날아가는 자세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이제는 배 들어올리고 헤엄치기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엄마, 아빠 제대로 된 요가 운동이 되었죠?아이 참 재미있구나 ^^ 나는 이제 좀 쉴께요 ^^둘째아들이 하는 요가를 따라하면 제대로 된 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송강동 맛집, 구즉묵집에서 가족과 함께 묵밥 한그릇 뚝닥 송강동 맛집, 구즉묵집에서 가족과 함께 묵밥 한그릇 뚝닥 아내가 묵밥을 먹고 싶다고 친구랑 한번 가봤던 구즉묵집을 가자고 해서온가족이 함께 묵밥을 먹으러 유성 송강동에 있는 구즉묵집으로 고고씽했습니다. 구즉 도토리묵은 대전에서 유명합니다. 그래서 저도 오랫만에 구즉묵밥이 땡기더군요 ^^ 도토리묵밥 2인하고 첫째아들이 먹을 메밀만두와 공기밥 1그릇을 시켰습니다 ^^ 맛있는 반찬들이 먼저 등장합니다. 그 중에 깍두기가 너무나 맛났고 동치미 국물도 너무 시원하더군요^^ 드디어 아내와 제가 시킨 묵밥이 등장했습니다 ^^ 김치와 다대기를 올리고 후르륵 비벼서 먹는데 너무나 맛나더군요^^ 밥도 이렇게 말아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 아들이 먹을 메밀만두도 등장 ^^ 처음 먹는 묵밥도 후르륵 잘하더니만 메밀만두도 너.. 더보기
아내와 함께 만드는 야식, 골뱅이소면과 김치부침개 아내와 함께 만드는 야식, 골뱅이소면과 김치부침개 아내와 함께 야식을 하나씩 만들었는데요 저는 골뱅이소면을 아내는 김치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김치부침개 반죽을 만들고 있는 아내 ^^ 후라이팬에서는 맛있는 김치부침개 냄새가 올라옵니다 ^^ 드디어 아내가 만든 야식 김치부침개 완성 ^^ 제가 만든 골뱅이소면도 완성입니다^^블루베리와 아몬드가루도 살살 뿌려서 더 맛나더군요 ^^김치부침개와 골뱅이소면 정말 맛있는 궁합이더군요^^ 더보기
참치회와 함께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 참치회와 함께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 대전 시내 으능정이 거리 쪽에 있는 참치집에서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나서참치회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친구의 당골집인데 처음으로 간 참치회집 참치회도 제대로 숙성도 되고 안주류도 많이 나오더군요^^ 무엇보다 사장님과 대화하다보니 저희랑 동갑이였고 그자리에서 친구하자고 해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사장과 친구가 되니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더군요 ^^참치회도 맛나고 친구도 참치집에서 사귀게 되니 제대로 된 회포가 되었습니다^^ 참치회와 함께 이야기도 한잔도 술술 잘 넘어가더군요 ^^ 다음에는 참치회를 좋아라하는 아내와 함께 같이 와야겠습니다^^친구들과 회포는 잘 풀었지만 아내와 회포도 제대로 풀어야죠 ㅎㅎ 더보기
먹방의 고수 첫째아들과 제육볶음과 우렁쌈밥 흡입 먹방의 고수 첫째아들과 제육볶음과 우렁쌈밥 흡입 첫째아들이 좋아하는 제육볶음과 아내가 좋아하는 우렁쌈밥을 먹으러 밖에 나왔습니다.육아에 지친 아내도 우렁쌈밥을 잘 먹어주어서 좋고 첫째아들이 제육볶음과 함께밥을 너무나 잘 먹어주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이래서 가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아내가 좋아라 하는 우렁쌈밥의 중요한 쌈장입니다 ^^ 이렇게 다양한 쌈과 함께 우렁쌈장을 넣어서 밥과 함께 먹으니 맛나더군요 ^^ 첫째아들이 좋아하는 제육볶음 ^^ 안맵게 해줬는데요 아들은 먹으면서 물을 조금 먹더군요^^그래도 아들이 좋아라하는 메뉴인지라 밥을 순식간에 흡입을 해버립니다^^ 가족끼리 함께여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언제나 먹방의 고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첫째아들 이번에도 먹방의 고수 자리를 지켰네요 .. 더보기
만우절 거짓말같은 첫째아들의 6번째 생일 만우절 거짓말같은 첫째아들의 6번째 생일 만우절하면 사람을 즐겁게 하는 거짓말로 그날 재미있게 보내는 날이지만 저희 가족에겐 너무나소중한 첫째아들의 생일입니다 ^^ 올해 6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케익 앞에서 기념샷 ^^ 자기 생일이라서 케익은 자기가 골라야 한다며 케익을 고른 아들 ^^생일선물은 생일선물로 미리 바이클론즈 사달라고 해서 그걸로 마무리 ^^ 생일 촛불도 자기가 꽂고 케익이 조금 삐툴다며 반듯하게 놓는 아들 ㅎㅎ 촛불을 켜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자 작년과 다르게 진지하게 촛불을 바라봅니다 ㅎㅎ1살 더 먹었다고 이렇게 진지해질수 있는지 ^^; 촛불을 끄고 엄마가 소원을 빌라고 하자 "아빠, 엄마, 동생 같이 행복하게 사는거!!"라네요 ^^역시 6살이긴하지만 첫째아들 든든합니다 ^^ 케익 커팅도 .. 더보기
피자 하나에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의 얼굴이 상반되네요 피자 하나에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의 얼굴이 상반되네요 퇴근을 하려는데 첫째아들이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아빠 나 피자 먹고 싶어요 피자 먹는게 소원이니아빠 오면서 피자 사와요!!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을 해서 집에 오는 길에 피자를 사왔습니다. 피자와 함께 제가 오니 아들 밝은 미소로 저를 반겨주고 얼른 피자 먹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 먹으니 이제는 주변을 돌아보는 첫째아들 ^^ 둘째아들은 형아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며 마치 심술이 나있는 표정이네요 ^^;피자 하나에 첫째아들을 얼굴이 피고 둘째는 심술난 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피자 하나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보기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요즘 아내가 만든 찹살미음도 모유도 잘먹어서 살이 다시 붙고 있는 둘째 아들 ^^ 과즙망에 오렌지를 넣어서 줬더니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너무나 잘 먹더군요 ^^ 이런 맛은 처음이야!! 아이셔~~그렇지만 맛난 오렌지 맛에 벗어날수 없네 ^^ 오렌지를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 좀 해볼까 ^^저~ 다리올리기 운동 너무나 잘하죠? ^^ 다음에도 과즙망에 넣어서 오렌지 주세요 ^^ 더보기